오랜만에 소식전합니다. 그동안 이 자리를 지켜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끝까지. 함께해 주실거죠?

기억합니다.

이제는 어떻게 해야하나 답답하지만 멈출 수 없는 이 시간.

이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유가족분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 지 들어봤습니다.

2014.04.16 세월호. 36명중 27명이 희생 된 2학년 5반의 이야기. 단원고 박수현군의 버킷리스트 ADHD공연 20회하기에서 시작된 열일곱살의 버킷리스트. 고3이 되어버린 ADHD 친구들이 내년을 기약하며 남긴 공백. 그 연장선에서 두번째달, 네미시스, 아이씨사이다, 오퍼스, 전인권밴드등 국내 유수의 뮤지션들이 함께 2학년 5반 아이들의 꿈을 이야기합니다.

우리는 엄마라서 끝까지 할 수 밖에 없어요. 팔. 다리를 자른 것도 아니고 머리카락 자른 것. 괜찮아요. 이제 시작하는 마음으로 할 거예요.

아파하고 있잖아요. 우리도 하늘의 304인도. 꼭 끝까지 밝히겠다는 연극인의 말 전합니다.

기억납니다. 이 계절. 봄꽃. 봄 날씨. 바람. 그리고 비. 비. 비.

잔인한 4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아픔. 이제. 이겨낼 수 있는 것은 끝까지 밝히는 것 뿐이라는 생각입니다. 함께 해주세요.

2014. 5월 부터 지금까지 매주 일요일 4시 16분 홍대입구역 8번 출구에서는 음악인들의 잊지 않겠다는 모습을 볼수있습니다

세명의 언론인과 세월호를 이야기 합니다.

세월호 이제 시작입니다. 세월호. 어른들의 잘못으로 아름다운 가정이 슬픔에 빠졌습니다. 수현이 누나에게 수현이의 이야기와 단원고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엄마. 맥주 한병 사놓으세요. 알바하는 데서 보쌈 사서 집에 가요. 고생하셨으니 맥주한병에 보쌈드세요. 그렇게 말하던 원석이는 지금 없습니다. 원석이를 잊지 말아주세요

0416을 잊지 않겠다는 약속 기억하시나요? 1년을 마무리하는 12월 31일에 여러분을 만나고 싶습니다. 광화문을 지키는 영석아빠 민우아빠. 그리고 문화제를 예쁘게 꾸며주실 밴드 브리즈의 강불새님의 목소리를 담았습니다. 31일 3시 광화문에서 락페스티발과 팟캐스트 진행자들의 한마디를 듣습니다! 많은 참석 바랍니다

예쁜 도언이

잊지 않을게요. 꼭 엄마아빠 곁을 지키겠습니다.

기억하고 계시나요? 우리 안타까운 어린영웅 정차웅군의 생일입니다.

참사 224일째 단원고 2학년4반 박수현님의 어머님의 오늘을 이야기합니다

대안학교 간디 학생들의 세월호 유가족 응원메세지 입니다 .

인디밴드 찰리키튼의 세월호 기부곡 -미안해 내가 못난 어른이어서- 저작권등록이 되어있지 않는 완전한 기부곡입니다. 유가족분은 영리적 이용을 하셔도 뭐라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그러나 혹시라도 다른분들은 이 곡이 기부임을 기억해주세요.

2학년8년 세호 어머님 만들어주심.

또하나의 소중한 기록입니다.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이 분들이 더이상 울지 않도록 .... https://www.facebook.com/sewol304

https://www.facebook.com/sewol304

https://www.facebook.com/sewol304

짧지만 김시연님의 마지막 동영상..

도언님 예진님, 시연님, 주이님, 예슬님, 예은님, 영은님. 꽃은피고.....

도언님, 예진님, 시연님, 주은님, 빛나라님, 주이님, 그리고 생존자 현진이 단원고 학생들이 생각했던 미래는 :)

https://www.facebook.com/sewol304

랩퍼를 꿈꾸던 단원고 2학년 MC김동협님의 세월호에서의 남긴 마지막 라임입니다.들어보세요

국회앞, 박영선위원장과 유가족의 대화내용 입니다. 특별한 편집을 하지 않고 30여분의 대화내용을 공개합니다. 판단은 여러분이... 세월호304 팟캐스트는 페이북 페이지를 운영중입니다. https://www.facebook.com/sewol304

락을 좋아하고 음악인을 꿈꾸던 단원고 2학년 박수현님의 세월호에서의 마지막 동영상 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8VvFid2LCPE

국회 그 어떤 건물에도 세월호 관계자는 진입불가, 화장실도 쓸 수 없습니다.

왜. 냐고 묻는 질문에 본능적으로 의식적으로 그리고 무의식적으로 모든 세포와 정신이 해야한다라고 이끈다면 나는 두려움과 외면을 이길 수 있습니다. http://www.facebook.com/sewol304.

저희 304 잊지 않을게. 에서는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잊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기 위한 팟캐스트와 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많은 응원과 공유부탁드립니다. http://www.facebook.com/sewol304.

보통의, 주변에 있던 어머니, 아들, 딸, 아버지,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희생된 세월호 입니다. 111이 지나기까지. 그 가족들은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응원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말을 하고 싶습니까?

오늘이 세월호 참사 100일 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관심이 필요합니다.

내일이면 세월호 참사 100일입니다. 처음에 진심의 눈물흘리고 가슴아파한 대한 민국의 어른들께서는 그 감정과 분노를 다시한번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지금 비가 내리고 오늘 밤 국회는 추울것같습니다.

304 잊지 않을게.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상처치유.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예술인 어른들의 모임입니다.

잊지 않겠다는 약속. 기억해주세요

7월 24일이면 참사 100일. 특별법제정이 완료되어야 하는 시점입니다.

2학년 4반 박수현의 친구 최성호의 친구 정휘범군. 이렇게 끝이 없이 이어지는, 우리가 잃어버린 안타깝고 아픈 꿈들. 아들 장례식 치룬 병원에 입원해 있는 휘범어머니랑 이야기를 나누어보았습니다.

참사 95일 입니다. 국민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7월 12일, 이번주 토요일은 유가족들이 힘을 모아 서명운동을 한 것에 대한 해단식이 있는 날입니다. 그날까지 여러분의. 국민의 힘이 필요합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우리 아이가 왜 죽어야 했는 지 알아야 합니다. 저는 성호 아빠입니다. 제 자식이 왜 죽었는 지 국민의 힘을 빌려 알고 싶다는 것입니다.

304 잊지 않을게. 에서는 304인 세월호 희생자의 무게를 느끼며 예술인들이 할 수 있는 일을 알아봅니다. 이제. 진정으로 진상규명과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의 아픔을 안아줘야 할때입니다.

2014년 4월 16일 그날을 잊지 않기 위한 예술인 304 어른들의 메시지

잊지 않기 위한 예술인들과의 대화

2014년 4월 16일 그날을 잊지 않기 위한 예술인 304 어른들의 메시지

2014년 4월 16일 그날을 잊지 않기 위한 예술인 304 어른들의 메시지

304 잊지않을게. 특별한 인터뷰. 정치인들은 무엇을 하고 있으며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가? 이제 우리는 무엇을 믿어야 하는 것일까? 현국회의원과 인터뷰를 해 보았습니다

세월호 참사 71일이 되었습니다. 이제 실종자는 11명이 되었습니다. 언론인과 방향성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세월호 참사 70일 304 잊지 않을게. 끝까지 잊지 않는다. 2014년 4월 16일 우리가 잃은 소중한 희생을 헛되이 하지 않기 위한 예술인들의 작은 몸부림입니다.

26년전 민주화운동에 동생을 잃은 인권운동가와 심도있는 이야기. 지금은 오롯이 자신으로 서서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한 1000만인 서명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상실과 아픔을 함께 극복해 나가는 이야기와 현재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해 국민이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2014년 4월 16일 그날을 잊지 않기 위한 예술인 304 어른들의 메시지

2014년 4월 16일 그날을 잊지 않기 위한 예술인 304 어른들의 메시지

2014년 4월 16일 그날을 잊지 않기 위한 예술인 304 어른들의 메시지

2014년 4월 16일 그날을 잊지 않기 위한 예술인 304 어른들의 메시지

2014년 4월 16일 그날을 잊지 않기 위한 예술인 304 어른들의 메시지

2014년 4월 16일 그날을 잊지 않기 위한 예술인 304 어른들의 메시지

2014년 4월 16일 그날을 잊지 않기 위한 예술인 304 어른들의 메시지

2014년 4월 16일 그날을 잊지 않기 위한 예술인 304 어른들의 메시지

2014년 4월 16일 그날을 잊지 않기 위한 예술인 304 어른들의 메시지

2014년 4월 16일 그날을 잊지 않기 위한 예술인 304 어른들의 메시지

2014년 4월 16일 그날을 잊지 않기 위한 예술인 304 어른들의 메시지

2014년 4월 16일 그날을 잊지 않기 위한 예술인 304 어른들의 메시지

2014년 4월 16일 그날을 잊지 않기 위한 예술인 304 어른들의 메시지

2014년 4월 16일 그날을 잊지 않기 위한 예술인 304 어른들의 메시지

2014년 4월 16일 그날을 잊지 않기 위한 예술인 304 어른들의 메시지

2014년 4월 16일 그날을 잊지 않기 위한 예술인 304 어른들의 메시지

2014년 4월 16일 그날을 잊지 않기 위한 예술인 304 어른들의 메시지

2014년 4월 16일 그날을 잊지 않기 위한 예술인 304 어른들의 메시지

2014년 4월 16일 그날을 잊지 않기 위한 예술인 304 어른들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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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6일 그날을 잊지 않기 위한 예술인 304 어른들의 메시지

2014년 4월 16일 그날을 잊지 않기 위한 예술인 304 어른들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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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6일 그날을 잊지 않기 위한 예술인 304 어른들의 메시지

2014년 4월 16일 그날을 잊지 않기 위한 예술인 304 어른들의 메시지

2014년 4월 16일 그날을 잊지 않기 위한 예술인 304 어른들의 메시지

2014년 4월 16일 그날을 잊지 않기 위한 예술인 304 어른들의 메시지

2014년 4월 16일 그날을 잊지 않기 위한 예술인 304 어른들의 메시지

2014년 4월 16일 그날을 잊지 않기 위한 예술인 304 어른들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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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6일 그날을 잊지 않기 위한 예술인 304 어른들의 메시지

세월호 희생자 단원고 2학년 최성호 학생 어머니와 인터뷰. 멋진 아이로 기억되는, "엄마 나없으면 밥 못먹는 데 어떻게 하지?" 하면서도 들뜬 마음에 좋아하는 친구들이랑 수학여행길에 오른 성호군. 어떻게 잊겠니.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결코 가만히 있지 않겠습니다.

2014년 4월 16일 그날을 잊지 않기 위한 예술인 304 어른들의 메시지

2014년 4월 16일 그날을 잊지 않기 위한 예술인 304 어른들의 메시지

2014년 4월 16일 그날을 잊지 않기 위한 예술인 304 어른들의 메시지

이 모든 것들이 우리에게는 절실한데 어떤이들에게는 유리한 것, 불리한 것으로 구분되는 것 같다. 정말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 -수현군이 남긴 많은 사진들로 우리는 진실을 더 요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고 박수현군, 음악을 유난히 사랑했던, 대한민국이 잃은 소중한 젊음을 잊지 말아달라는 아버지 박종대님과의 인터뷰입니다. 많은 공유 부탁드립니다.

2014년 4월 16일 그날을 잊지 않기 위한 예술인 304 어른들의 메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