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세상을 울리는 블루스. 그 촛불을 이어받을 사람을 위해. "모든 문을 열어놓으라. 당신은 어느 것이든 자신에게 어울리는 문으로 나갈 수 있으니까. … 시와 노래를 빼곤 아무것도 대학살 속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만일 나의 시가 무엇인가 이룩하자 한다면 그것은 사람들이 보고 느끼는 한계로부터 그들을 이끌어내려는 것이다." - The doors 짐 모리슨 *3J : 70년대 초반, 27살에 죽은 위대한 음악가 셋을 칭함. 지미 헨드릭스, 제니스 조플린, 짐 모리슨,

20세기 미국을 살아낸 흑인들의 이야기. 그들의 애환이 녹아든 깊고 진한 음악들. "난 백인들에게 이렇게 얘기하곤 했어. 니가 만약 토요일 밤에, 빌 스트리트에서 흑인이 되어볼 수 있다면, 넌 다시 백인이 되고 싶지 않을거야" - 루퍼스 토머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