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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꼰대다

Korean, History, 1 season, 24 episodes, 1 day, 1 hour, 18 minu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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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다운 어른!'을 지향하는 어르신들이 몸소 체험한 한국 근현대사와 살아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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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제9회. 늙는게 아니라 익어가는 사람이 꼰대

60대 꽃할매들 출연! 구술생애 쓰며 만난 꼰대들의 훈훈하고 가슴 아픈 삶 아동문학 선집 발간한 캡틴 꼰대 유독 TV 출연이 많았던 키큰 꼰대 꽃할매들의 공중파 출연 뒷담화 말 한마디에 상처 받는 노년 부부 광장에서 만난 촛불 딸들 하지만, 아쉽고 부끄러웠던 일들은... 남편보다 귀한 꽃할내의 손자 사랑
12/24/20161 hour, 2 minutes, 12 seco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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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방송] 노인 인권과 노인 복지

노인인권의 유래와 아셈 노인인권 포럼 노인의 주거복지 실태와 인권 내가 참고 말지. 재가복지를 비롯한 노인복지 현실은... 노인 여가시설과 인권 한편 요양보호사 셋중 한명은 성폭력 경험 수백만 노인 동경대학생? 제주서 올라 온 고한철 사회복지사 깜짝 출연 부양의무제 폐지, 전국장애인철폐연대 출연 어르신들의 노래와 꽁트-파양
10/30/201653 minutes, 46 seco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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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제8회. 박카스 아줌마와 꼰대들의 성

지난 여름 방콕만 하다보니 진짜 방콕에 다녀와... 꼰대들의 여름 탈출기! 노인의 성을 주제로 석사 논문까지 쓴 전문가 꼰대 출연 정년이 없다는 노인들의 성, 어떤 때 성욕 느끼나? 지난 40대 때보다 성욕 더 느껴... 영국 신문에서도 보도한 박카스 아줌마, 직접 만나보니... 주말 유명한 산 주변, 여관에 왜 빈 방이 없나? 비아그라 등 보조제 사용 경험은? 혼자 다닐 수밖에 없는 요양보호사, 노인 성희롱 노출 노인 성범죄와 예방법 황혼 재혼과 외도. 재산, 가족간의 분쟁 어떻게...
10/19/20161 hour, 2 minutes, 27 seco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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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제7회. 존엄사냐? 안락사냐? 꼰대들이 죽음을 맞이하는 법

꼰대들 청와대 앞에서 박대통령께 세번 째 도끼상소 올려 목이 벌써 세 번 날아가. 줬다 뺏는 기초연금의 운명은... 오복중에 마지막 복, 고종명. 꼰대들에게 죽음은 어떤 느낌? 웰다잉의 원조는 이순신 장군! 세브란스병원 김할머니 사건과 존엄사 논쟁 9988234, 꼰대들의 신종 건배사 호스피스, 장기 기증, 사전의료 의향서와 가까운 죽음 평생 번 돈, 마지막 3년 동안 병원에 주고 떠난다. 좋은 죽음과 나쁜 죽음 자식들 보는 앞에 집에서 죽고 싶지 않다? 존엄사냐? 안락사냐? 꼰대들의 죽음 준비법
7/29/20161 hour, 8 minutes, 44 seco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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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제6회. 혼자 사는게 속편해, 노인에게 집이란?

장위동 꽃할매 정여사 출연! 달랑 집 한칸, 온몸으로 재개발 막는 이유 자식에게 너무 일찍 집 물려주고, 고시원 사는 키 큰 꼰대. 주거비용이 70% 평생 마련한 집 한채, 3대 4가족이 함께사는 캡틴 꼰대 노인 자기 집소유 비율 76%, 도시는 44% 노인 주거 밀도는 한 집당 1.33명, 젊은 세대보다 높아 집 뜯어먹고 사나요? 집은 재산이 아니라 그냥 사는 곳일뿐 60년전 월급 15,500원, 집 장만하는데 6~7년 걸려... 요즘은? 화목한 가족상 받은 캡틴 꼰대, 상장 4개 만들어 달랬던 까닭 노인복지는 됐고, 쫓아내지나 말아요 왜 재개발 이면엔 꼭 깡패들이... 지자체-건설사 유착 의혹 김영배 성북구청장, 기동민 성북을 국회의원은 꼭 들어보세요~ 얼굴 모르는 노인-청년 공유 주택, 가능할까? 며느리는 1주일, 딸은 한 달 버텨... 요양 병원보다는 내 집에서 죽고 싶다
7/7/20161 hour, 4 minutes, 33 seco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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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제5회. 불효자 방지법, 가깝고도 먼 부모 자식 사이

불효자 방지법, 재산 상속과 효도 부양 의무인가, 효도인가? 자식들 다툼없이 재산 지혜롭게 물려주는 방법!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다 과연 그럴까? 황혼 결혼에 가장 큰 걸림돌은 재산 문제 자식은 어떤 존재인가? 가깝고도 먼 사이 부양 책임은 자식에게... 10% 미만 효도는 기대 안해... 이것만 좀 바란다. 현금 VS 안부 전화 자식들한테 먼저 전화하실 생각은 없나요? 자식들과 걷도는 대화, 이건 좀 터 놓고 얘기하고 싶다 주택연금, 어쩌면 현명한 선택 1등이 되기 보다는 사람이 먼저 되라 일렀더니, 사회에 잘 적응 못하더라. 난 교육에서 실패한 교육자
6/6/20161 hour, 1 minute, 55 seco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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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제4회. 꼰대들의 다차원 빈곤과 노인복지

오랜만에 출연한 강남 꼰대, 4.13 반란의 주인공 민심은 천심, 꼰대들의 20대 총선 평가 꼰대들은 왜 투표장에 가지 않았나? 꼰대들이 주목하는 당선자, 김종대 정의당 비례대표 전경련 어버이연합 매수 사건, 전경련 해체 기자회견 열어 알바비 원래 10년전부터 일당 5만원인데 2만원만 줬다니, 배달 사고 배후에 누군가 없을 수가 없다 당사자인 꼰대들이 생각하는 노인복지 갑자기 가출한 아내, 아내 명의로 된 집 때문에 아무런 복지 혜택 못받던 노인 보편적 복지 확대 속에 사각지대 늘어나는 역설 우울증 앓는 강남 노인, 복지가 꼭 경제적 문제만은 아냐 노인들의 다차원 빈곤과 기본 소득에 주목한다 더 일하고 싶다. 하지만 월 20만원 노인 일자리로 생산적 복지라니... 노인 연령 65세 기준의 기원과 기술 정년 국민연금과 연계, 줬다 뺏는 기초연금 해결 부터 겨우 목숨만 부지하는 노인복지 넘어 서려면...
5/3/20161 hour, 12 minutes, 54 seco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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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제3회. 시니어 보릿고개? 베이비부머 세대의 두번째 보릿고개

초대 소님, 베이비부머 세대 전국시니어노동조합 서병철 총무국장 출연 진정한 백수가 된 캡틴 꼰대와 나는 꼰대다 월간지 오늘의 한국에 소개 보릿고개 넘으며 어렵게 살았지만, 이제는 퇴직 후 노후 걱정 부모 공양, 자식 뒷바라지 했지만 또 다시 보릿고개가 눈 앞에 1차 베이비부머 (1955~63년생) 약 720만명 2차 베이비부머 (1965~75년생) 약 927만명 미국에서 준 사료용 옥수수죽 먹던 세대와 삼각 우유 먹고 자란 세대 차이 한 가구당 평균 자녀수 6.9명 국민학교만 졸업하고 50명중에 한 두명만 중학교에 갔다 장발과 짧은 치마 단속의 아련한 추억 명절 최고의 효도 선물은 카시밀론 이불 월급은 고사하고 밥만 먹여달라며 일하던 봉제 공장 여공들은 왜 국이랑 물 마시는 걸 꺼렸을까 짜장면 먹고 영화 보는 최고의 데이트 코스 결혼식 없이 쪽방서 그냥 같이 살아, 신혼여행은 송추와 온양 온천으로
3/26/20161 hour, 3 minutes, 15 seco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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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제2회. 꼰대가 알려주는 '꼰대 자가 진단법'

시즌2 첫방에 보내주신 댓글과 성원, 고맙습니다! ^^ 정월대보름, 오곡밥과 나물, 부럼은 언제부터 왜 먹었을까 또 쥐불놀이, 달집태우기 등 불장난 유래는? 내 더위! 하면서 더위를 팔았더니 그 해 여름이... 바닷가에선 풍어제 마치고 인형에 아까운 동전을 넣어 버렸다니 꼰대들이 고백하는 진짜 꼰대의 정의!와 꼰대 자가 진단법 청년들은 어떨 때 꼰대라고 부르나? 청년 100명 설문조사 결과 청년들이 일컫는 3가지 꼰대 유형에 따른 꼰대들의 반응 요즘 전철에선 60, 70대 노인들이 자리 양보한다? 명절 때 젊은 사람에게 물어보는 취업과 결혼 문제, 관심인가? 꼰대인가? 예전엔 존경받던 노인, 요즘 왜 꼰대가 되었나... 꼰대 문화와 군대 문화, 수직 문화와의 관련성은 어느 정도 우리 사회 베스트 꼰대는 누구? 꼰대의 기준은 나이? 생각? 꼰대 체크 리스트로 자신을 점검해 보세요~~ 꼰대를 극복해 꽃대로 거듭나는 비법
2/26/20161 hour, 31 seco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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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제1회. '새해 축하합니다!' 남북한 설 풍경은 다르지만...

시즌1 어르신들이 직접 체험한 생생한 '역사이야기'에 이어 시즌2는 어르신들이 요즘 사는 이야기와 이슈에 대한 뜨거운 입담으로~ 시즌2 첫방은 최근 탈북한 새터민 여성과 해방 직후 월남한 '키큰 꼰대'와의 만남 60년 차이를 두고 달라진 북한의 설 풍경 한 때 동지를 설날로 지내기도... 설날 유래에 얽힌 이야기 일제는 음력설을 못 지키게 하려고 설날에 '동원령'을 내리기도 같은 성씨 집성촌 살때는 일주일동안 세배만 하러 다녔다 북한의 새해 인사는 "새해, 축하합니다!" 남한의 "복 많이 받으세요"는 왠지 가식적으로 들렸다 한 해를 보내는 마지막날 밤, 북한 주민들이 모두 모이는 곳은 학교? 새해 첫날, 여자들은 오전 10시까지 집 밖에 안 나가... 처음 인사 올리는 사람은 학교 '담임선생님' 남한은 떡꾹, 북한은 순대, 제주는 옥돔이 설 대표 음식 밤톨윷과 오재미, 설날 놀이의 추억 정월 한달 내내 고달픈 여자들, 유독 '금기'가 많았던 남한의 설 남들 고향 가는 길이 부럽기만 한 실향민 '키 큰 꼰대', 남산에 가서 차례상 올렸다 남북한 설풍경은 조금 다르지만...
2/5/20161 hour, 39 minutes, 6 seco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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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 막방. 독특한 인기 비결과 못다한 이야기

* 시즌1, 13회 방송을 돌아보며... - 독특한 인기 비결, 어려움과 아쉬움 - KBS, 조선일보 등 잦은 타 방송 출연에 겪은 고단함 - 말할 때 자주 뜸들였던 솔직한 이유 - 베스트 3 & 최악?의 방송은 * 못다한 이야기 - 신의주 학생운동과 서북청년단의 부활 - 박근혜 '새마음 운동'의 부활과 역사교과서 - 경찰, 빨치산, 빨치산 토벌대 등 남편이 네 명이었던 여인 - 갓난 아이 출산 때문에 귀순했던 빨치산 대원 시즌 2를 준비하는 마음 그동안 시즌1을 사랑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11/10/201558 minutes, 20 seco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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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역사 교과서 국정화, 아버지 원한 풀려고 대통령 되셨나?

노인의 날, '키 큰 꼰대'가 뒤주에 들어간 까닭은... '사도노인' 청와대 앞 횡단보도서 닭 쫓는 시늉하면서 대통령 욕하는 할머니 사연 "아무래도 아버지 원한을 풀기 위해 대통령이 되신 거 같다." 역사교과서 국정화 청년 위로하는 노인들 여기 있다 순수하게 자신의 힘으로 당선된 첫 대통령, 노무현 일개 초등학교 교사도 직접 만나 얘길 들었다 계급장 떼고 붙었던 '검사와의 대화' 추억 롯데호텔 파업 노동자 과잉 진압과 비정규직법에 대한 꼰대들의 평가 한미FTA와 이라크 파병 눈에 보일 정도로 달라진 정경유착, 선거공영제 성과 전직 대통령, 누가 죽음으로 몰았나? 국회의원 수 두 배 늘리고 보수는 절반으로 VS 의원 수 그대로, 2:1 지역:비례 배분, 그리고 농어촌 배려 다음 대선, 보다 더 강단 있는 대통령 기대 선거 연합보다는 단일 후보로
10/14/201552 minutes, 57 seco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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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가장 힘들었지만 인색한 평가, 김대중 정부

노동 개혁은 불가피, 강남 꼰대들마저 이참에 재벌 개혁도 금기시 해왔던 일제시대 사회주의 문학 잊혀진 우리의 반쪽 72권을 전자책으로 낸다는 '캡틴 꼰대' 지역 선거관리위원장으로 투표용지 100매 묶음 잃어버릴뻔 했던 1997년 대선, 아찔했다는 '캡틴 꼰대' 김대중 당선되자 "통,반장까지 모두 갈으라"는 얘기들어...숙청 위기감에 떨었던 보수 세력 평화 통일은 '삶은 호박에 이도 안들어가는 소리!' 탄탄한 70대 멸공 세대 정권 교체했지만, 바닥 공무원 조직은 여전히 한나라당을 정부라 생각해 IMF 졸업 위한 금모으기, 돌반지 부터 동전까지... 서민들이 많이 내 놨다 햇볕 정책, 말은 좋지만 뜬구름 잡는 얘기 탈북자 일부는 어렵게 월남해서 왜 또 다시 월북하나? 북 고위층 탈북, 붕괴 조짐 보여 VS 들개 정신 선군정치로 똘똘 뭉쳐 어림없는 소리 북 군사 쿠데타 가능성은?
9/24/201555 minutes, 45 seco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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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건국 67년?'기분이 안좋다. 대한민국 원년은 1919년부터~

광복, 태극기가 없어 앞치마 찢어 황토물과 숯으로 태극기 그려 흔들었다 해방 직후 월남해서 이렇게(분단 상태로) 오래 살 줄 몰랐다 박근령(박근혜 여동생) 위안부 망언에 강남 꼰대들도 화났다 그 많던 가스통은 다 어디러 갔나? 친일 DNA 출연에 그냥 보고만 있다니... 새누리당 씨앗은 김영삼, 고급 정보는 '유신 본당' 김종필 손 모자란 건설 현장에 외국인 쓰려면 '소통령?' 통해야 했다는 김영삼 정부 초기 미국서 장농만한 컴퓨터 처음 들여왔다는 '강남 꼰대' 한 해 동안 아파트값 200% 오르던 부동산 호황 시절 '공으로 들어온 돈, 공으로 나간다' 금융실명제 뒷 이야기 김대중이면 어려웠다, '하나회' 숙청 외환 위기로 가장의 사업실패 겪은 두 가정의 엇갈린 운명 갑작스런 어려움 닥쳤을 때 가정을 지키는 법
8/22/20151 hour, 16 minutes, 23 seco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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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한반도(the Korean peninsula)란 말 쓰지 말자!

기초연금 1년 국회토론회 참가기 '고약한 동네'에 좀 있었다는 '강남 꼰대'가 감춰 놓은 비밀은... 국정원 해킹 사태를 보는 다소 엇갈린 해석 Black & White, 국정원 직원은 두 부류로 나뉜다 8 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 캡틴 꼰대 전대협, 순수 학생운동에서 이념 운동으로 정권의 '먹잇감' 돼 KAL기 폭파, 김현희 단독 범행 믿을 수 없다 역사 왜곡의 시작은 '3당 합당'서 부터 "당장 낼이라도 통일하면 좋지만, 경제적 부담은 어떻게..." 실향민 '키 큰 꼰대' 통일론 '안보 장사'와 월남한 기득권 때문에 통일은 요원해 쌓아둔 무기 소진의 시작은 '걸프전'
8/6/201554 minutes, 14 seco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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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5공화국은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정권

"내가 왔다!" 박대통령 부친과 같은 이름, 박정희 어르신이 청와대 앞에서 '도끼 상소' 올려 '줬다 뺏는 기초연금' 왜 어르신들이 뿔났나? 유승민과 조성주, 대한민국 정치 바꿨다 강남 꼰대들도 '박대통령 너무했다' '키 큰 꼰대'는 법무부에 새누리당 정당 해산 심판 청구까지... 제5공화국은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정권 '3저 호황' 최고 경제 성장률은 날로 먹은 것 그럼, 전두환 정권이 잘한 건 없었나? 개인 원한 있는 사람 밀고해 '삼청교육대'로 넘겨 87년 6월 항쟁, 6.29 선언, 3김은 역사의 죄인! 나이 먹는는 것은 사다리 오르는 것과 같아... 시야가 넓어진다 여중생들에게 오히려 세상을 배웠다는 '키 큰 꼰대'
7/17/20151 hour, 56 seco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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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엇갈린 전태일 정신과 박정희 주체사상

강남은 모든 어르신 모임 취소, 강북에선 어르신 일자리를 묶는 메르스 여파 섬유 1억달러 수출? 남산 세배 크기 분량 화장실 가지 말라고 물이나 국 안 먹고 닭장 속에서 지낸 노동자 엇갈린 전태일 정신과 박정희 주체사상 7.4 남북공동선언은 독재 정치 발판으로 이어져 10월 유신 양심 선언, "공무원 1인당 30가구씩 맡아 성향 분석후 '한국형? 민주주의' 주입시켰다" 박씨가 대통령하면 극심한 가뭄이... 78년 보다 더한 올해 가뭄 진달래 예찬 동시 썼다고 정보부에 끌려가 '쪼인트' 까였다 10.26 없었으면 1,000만명은 죽었을 것 녹아내린 '제니스 라디오'에도 당번병 용서했던 김재규
6/29/20151 hour, 9 minutes, 50 seco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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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국민학교 1학년보다 한글 잘 못읽다는 교육부장관과 좌측통행의 추억

이번 회부터 합류한 '강남 꼰대' 강남, 북 어르신의 각기 다른 '낙타 감기'(메르스) 예방법 5.16 시작은 빡빡 머리 깎기부터~ 앰블런스 타고 조폭 소탕에 나서 '상이 용사'만 되도 지나가던 열차를 세울 정도 '혁명 공약'못 외면 공직자는 그 자리에서 물러났다 국민학교 1학년보다 한글을 잘 못 읽는 교육부 장관까지, 군인들 세상 좌측통행의 기원과 좁은 시골 장터길에서 군인들이 벌 세우던 추억 월간 '사상계'와 함석헌, 그리고 행동하는 지식인 함석헌 선생 주변에 여자들이 많았다고? 조선일보는 찌라시 수준이었다 장면 박사는 왜 쿠데타 진압을 만류했나? 새마을운동은 질서 확립 운동, 경제발전과 무관해
6/19/20151 hour, 2 minutes, 49 seco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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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초딩들도 데모했다는 4.19부터 5.16까지

노인연령 70세 연장, 어떻게 생각하세요? 4.19 광주가 마산보다 5시간 더 빨랐다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은 박정희 때 아니라 이미 2공화국 때 수립 우리는 '시민'인가? '백성'인가?
6/10/201554 minutes, 42 seco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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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시레이션 파는 '양키 아줌마'와 정치 깡패 설치던 부정선거

줬다 뺏는 카네이션과 기초연금 '늦게 배운 도둑이 날 새는 줄 모른다'고 노년에 광우병 소고기 촛불 계기로 정치에 관심 가져 제5회 ; 한국전쟁 직후부터 3.15 부정선거까지~~ 미군이 준 분유를 학교서 가마솥에 끓여먹고 전교생이 설사를... 지금도 그 때만 생각하면 배가 아파와~ 부대찌개의 시초는 미군이 버린 잔반으로 끓인 '꿀꿀이 죽' 먹다 보면 '담배 꽁초'도 나와 이 와중에 도시락 싸서 학교 다닌 럭셔리 '정 여사' 특별 손님 은평구 양선생, 고향 부산서는 미군에 호송되는 '북한 소년병'보며 전쟁의 참상 기억 드럼통에 끓인 수제비 얻어 먹으려고 끝없이 길게 늘어선 줄 70명 한 교실에 국어책이 딱 한 권, 1/3 이 글 읽을 줄 모르고 국민학교를 졸업해 구두 밑창이 닳아 미군 시레이션 박스를 잘라 넣어 신고 다녀 유효기간 지난 시레이션 박스를 미군이 바다에 버리면 헤엄쳐 주워와 먹거나 팔아 어느날 갑자기 석방된 거제도 포로들의 운명 정적 신익희, 조병옥의 연이은 죽음으로 날로 먹은 두 번의 대선 정치 깡패 임화수, 김희갑 폭행하고 서대문 문화촌 세운 까닭 김두한 나와바리 종로서 양담배 장사, 캬바레 '황금 마차'에 가면 없어서 못 팔 정도 경찰이 보는 앞에 이승만 찍었다! 사상 유래 없는 3.15 부정 선거 '강아지도 데모한다'는 4.19로 이어져... 다음 편을 기대하세요^^
5/13/201559 minutes, 47 seco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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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꼰대들이 겪은 한국전쟁 체험기 2편

노후실손의료보험, 꼰대들이 직접 가입 신청해보니... 일본군이 버리고 간 구구식 장총을 질질 끌고다니며 도망가기 바빴다 장교 수첩에 이름 적은게 군적의 전부였던 학도병, 그 장교가 죽으면 남은 기록이 없어 보훈복지서도 제외 원산 시청 건물에서 본 짚차는 왜 옥상에 올라가 있었나... 부전강 발전소에서 만난 중공군 피리, 꽹과리 소리에 기가 죽었다. 군화도 왼발, 오른발 바꿔 신고 빠져 나와... 1.4 후퇴. 낮에는 태극기, 밤에는 인공기 펄럭이는 즐거운? 우리집 어머니 가슴에 총부리 겨눈 경찰, 직접 목격한 빨치산 인민 재판 한편 국군 수도사단 소속으로 직접 피아골 빨치산 토벌 작전에 합류한 '키 큰 꼰대' 마을에서 매일 한 집씩 초상이 나 상여가 지리산으로 나갔던 까닭은...? 영화 의 배경, 반들 반들해진 백마고지 전투
4/29/20151 hour, 5 minutes, 51 seco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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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꼰대들이 겪은 혼돈의 해방정국

독거노인, 키 큰 꼰대 엊그제 '뗏장 이불' 덮을 뻔... 노인 고독사, 남의 일같지 않았다 해방 직후 북에 주둔한 소련군 성폭력까지... '박치기'로 대응했다 학교서조차 신탁통치 찬,반 패싸움에 목숨을 잃기도 김일성 신의주 광장 연설에 '야지' 놓다가 촉발된 결국 소련군 비행기로 진압 면사무소 서기까지 뼈가 노곤노곤 해지도록 두들겨 팰 정도로 깔끔했던 북쪽 친일 청산 임시정부서 왕따였던 이승만, 해방 직후 임정 요원 귀국 막아 남산 공원에선 사흘이 멀다하고 '서북청년단'과 사회주의 형들과의 다구리가 벌여져.. 성과를 위해 서로 죽이고 죽는 상황 김두한 우미관파 용역이 진압한 대구 폭동. 여수, 순천 진압부대에도 남로당원 있어 진압이 어려웠다 자기 아들을 때려 죽인 원수를 양아들로... 손양원 목사 미군이 준 커피를 고약인 줄 알고 물에 이겨 상처에 발랐다
4/15/201557 minutes, 43 seco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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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꼰대들의 한국전쟁 체험기 1편

조정래 태백산맥 배경인 벌교에서 산 '캡틴 꼰대' 피난민 4가족과 70명이 다섯 칸 집에 함께 살아 꽁보리를 맷돌에 갈아 풀잎 넣고 쑨 죽 한 그릇이라도 배불리 먹고 싶었다 아플 겨를, 서로 미워할 겨를도 없었다 이리시 변전소 옆에 떨어진 포탄 때문에 공중부양 했다는 정옥순 여사 피난 간 큰집 방공호서 찬송부르며 고구마 잎에 새까만 된장국 먹으며 견뎠다 신의주서 숙청당한 부모님, 홀연 단신 서울에 온 '키 큰 꼰대'의 외로운 피난길 "이북 사투리 쓰는 놈들은 다 죽여~"라는 말에 입 뻥긋 못하고 뚝섬에서 한강을 헤엄쳐 건넜다 대전역서 소보루 빵 얻어먹고 눈물 흘린 못한 사연. 그리고 학도병이 되기까지... 낮에는 태극기, 밤에는 인공기! 할머니,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빨찌산 이야기, 3회를 기대하세요^^
4/9/201554 minutes, 49 seco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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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꼰대들이 직접 체험한 일제 시대

진행 ; 아도니스 출연 ; 캡틴 꼰대, 녹번동 키 큰 꼰대, 광화문 얼짱 꼰대 나이는 들었지만, 아직도 생각 만큼은 20대라는 세 명의 어르신들 이들이 몸소 겪은 '한국 근현대사'와 오늘을 사는 이야기 대한민국 최초 노인들의 노동조합, 노년유니온 노인 한 분이 돌아가시면, 도서관 한 개가 없어진 것과 같다 '꼰대'란 어떤 의미? 자신들도 꼰대라고 생각하시나요? 유명 인사, 키 큰 꼰대는 왜 지난 해 청와대 앞에서 대통령께 '도끼 상소'를 올렸나요? 초딩때부터 압록강을 넘나 들며 '눈깔 사탕' 밀수업?을 했다는 키 큰 꼰대 공부보다는 말린 아카시아 잎, 소나무 가지를 꺾어다 학교에 주기적으로 냈던 이유는... 2차대전 막바지엔 학교 운동장 갈아 엎고 콩을 심었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위안부로 끌려갔다 누나들은 위안부 안 가려고 10대 때 결혼, 정혼 서둘러 집에 군자금 얻으러 온 독립군은 왜 떠나면서 "한 시간 후에 일본 순사에게 신고하라!"고 했을까요. 아버지는 쌀을 일제에 빼앗기지 않으려고 기막힌 방법으로 쌀을 짱박으셨다는데... 한자, 일본어, 영어 배우다보니 정작 우리 말 배울 시기를 놓쳤다 친일, 어쩔 수 없는 일이었나? '어른다운 어른'이고 싶은 꼰대들이 젊은 세대에게 하고 싶은 말 2회 방송에선 남, 북한 해방 정국의 생생한 모습을 전해드립니다~~
3/27/20151 hour, 5 minutes, 24 secon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