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다큐멘터리 창작공동체 오지필름의 김작가와 문대표가 나누는 독립다큐멘터리에 대한 수다방입니다~!
오지필름 블로그 : http://ozifilm.tistory.com/
오지필름 페이스북 페이지 : https://www.facebook.com/ozifilm
오지필름 메일 : [email protected]
독.다.방_15회 - 나쁜나라
독.다.방_15회 - 나쁜나라
열 다섯 번 째 에피소드는
김진열, 정일건, 이수정 감독의 '나쁜나라' 로 수다떱니다!!
' 나쁜나라 ' 는 2014년 4월, 진도 앞바다에서 생중계된 세월호 침몰사건이 304명의 희생자를 만들었고 그 희생자들의 가족들에게 평생 지고 가야 할 상처를 안겨줬습니다. 그 중에서도 단원고 학생들의 유가족들은 자식 잃은 슬픔을 가눌 틈도 없이 국회에서, 광화문에서, 대통령이 있는 청와대 앞에서 노숙 투쟁을 해야만 했는데요. 그들의 질문은 단 하나, 내 아이가 왜 죽었는지 알고 싶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 진실은 1년이 지나도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평생 ‘유가족’으로 살아야 하는 사람들이 마주친 국가의 민낯, 그리고 뼈아픈 성찰의 시간을 그린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투쟁 1년을 기록한 영화입니다. 오늘 독.다.방의 두 여자는 '나쁜나라'를 보며 어떤 이야기를 나눴을까요? 기승전 홍보가 되었다는 후문이 ... 함께 들어보시죠!
*
'나쁜나라' 예고편음성
**
부산국도예술관 김진열감독의 관객과의 대화 현장음
***
'나쁜나라' 스페셜영상음성
****
루시드폴 - '아직있다 50초'
12/2/2016 • 0 minutos, 0 segundos
독.다.방_14회 - 영화진흥위원회 뭐하니?
독.다.방_14회 - 영화진흥위원회? 영화침체위원회!!!
열 네 번째 에피소드는
부산 예술영화전용극장 국도예술관 프로그래머 정진아씨와 함께
영화진흥위원회가 기존의 '예술영화전용관 지원사업'을 엎고
새롭게 내놓은 '예술영화유통배급사업'이
도대체
어떤 사업이고
누구를 위한 사업인지
낱낱이 파헤치는 수다를 떱니다!!
*
영화제작사 청년필름 김조광수 대표 인터뷰
12/2/2016 • 0 minutos, 0 segundos
독.다.방_13회 - 붕괴
독.다.방_13회 - 붕괴
열 세 번째 에피소드는
문정현, 이원우 감독의 '붕괴'로 수다 떱니다!!
'붕괴' 는 감독의 자전적 경험을 통해 많은 것이 붕괴되어가고 있는 사회에서 한 개인이 어떻게 무너질 수 있는가를 이야기하는 다큐멘터리입니다. 기존의 다큐멘터리 형식을 따라가기 보다는 여러가지 실험적 시도와 도전을 통해 한국독립다큐멘터리의 또 다른 저력을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어떠한 관용도 없이 철저하게 자신을 바닥으로 내모는 감독의 모습은 우리 마음 속에 가진 어떤 불안들과 마주하게 만듭니다. 두 여자는 '붕괴'를 보며 어떤 불안과 스스로의 '붕괴'지점을 발견했는지, 함께 들어보시죠!
*
이원우 감독의 인터뷰
**
독다방의 찐~한 에스프레소!
문감독과 김작가의 결정적 한.장.면!
***
김작가의 독립영화 메모장!
아홉번째 메모 - 민병훈 감독 [사랑이 이긴다]
21/10/2015 • 1 hora, 0 minutos, 0 segundos
독.다.방_12회 - 의자가 되는 법
독.다.방_12회 - 의자가 되는 법
열두 번째 에피소드는
손경화 감독의 '의자가 되는 법'으로 수다떱니다!!
'의자가 되는 법'은 지금도 당신의 든든한 받침대가 되어주고 있을 의자에게 감독의 삶을 투영하기도 하고, 한발짝 떨어져 나와 의자 자체를 바라보기도 하면서 의자라는 사물이 가지는 정서를 이야기합니다. 동시에 버려지고 부서진 의자들이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오는 과정을 그려가며 버려지고 외면당한 것들이 어떻게 다시 삶을 이어나가는지 지켜봅니다. 한 사물에 감정을 투영해 실험적인 영상들과 감독 특유의 정서로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힘이 있는 다큐멘터리입니다.
*
손경화 감독의 인터뷰
**
독다방의 찐~한 에스프레소!
문감독과 김작가의 결정적 한.장.면!
***
김작가의 독립영화 메모장!
여덟번째 메모 - 조슈아 오펜하이머 [침묵의 시선]
16/9/2015 • 1 hora, 0 minutos, 0 segundos
독.다.방_11회 - 불안한 외출
열한 번째 에피소드는
김철민 감독의 '불안한 외출'로 수다떱니다!!
학생운동을 했다는 이유 하나로 10년의 수배생활과 5년의 감옥생활을 해야했던 윤기진씨와 그의 가족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는 2011년 감옥에서 출소하지만, 출소 전 감옥에서 쓴 편지가 원인이 되어 다시 감옥생활을 할 위기에 처합니다. '불안한 외출'은 윤기진씨의 출소 이후 이야기와 학생운동을 시작하면서 있었던 일들을 통해 그는 물론 우리 사회가 사람들에게 안기는 어떤 '불안'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것이 한 가정을 어떻게 위태롭게 만드는지, 우리가 가진 불안이 어디서부터 오는지를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
김철민 감독의 인터뷰
**
독다방의 찐~한 에스프레소!
문감독과 김작가의 결정적 한.장.면!
***
김작가의 독립영화 메모장!
일곱번째 메모 - 임흥순 [위로공단]
14/9/2015 • 0 minutos, 0 segundos
독.다.방_10회 - 몽테뉴와 함께 춤을
열번째 에피소드는
이은지 감독의 으로 수다떱니다.
*
이은지 감독의 인터뷰
**
독다방의 찐~한 에스프레소!
문감독과 김작가의 결정적 한.장.면!
***
김작가의 독립영화 메모장!
여섯번째 메모 - 파스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