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나라의헌책방에서 녹음 및 편집하는 책수다 입니다. 초대 손님은 헌책방 단골, 별로 유명하지 않은 사람, 그래도 좀 멋진 사람들입니다. 소개하는 책들 역시 별로 중요하지 않은 책일 수 있지만 헌책방에서 발견한 보물같은 책들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때론 책과 상관없는 이야기들을 할 때도 많습니다.
나를 키운 팔할의 음식(2/2)
병맛책수다 12회 주제는 음식입니다. 어렸을 적 등따숩고 배부르게 먹었던 음식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요리'가 아니라 '음식'이라는 점에 주목해주세요~ ^^ 참, 방송을 듣기 전에 반드시 순대나 떡볶이 같은 간식이라도 '섭취'하시길 권장합니다. 빈 속에 또는 심야의 방송 청취는 심각한 심신의 고통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18.7.2015 • 1 Stunde, 45 Protokoll, 41 Sekunden
나를 키운 팔할의 음식(1/2)
병맛책수다 12회 주제는 음식입니다. 어렸을 적 등따숩고 배부르게 먹었던 음식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요리'가 아니라 '음식'이라는 점에 주목해주세요~ ^^ 참, 방송을 듣기 전에 반드시 순대나 떡볶이 같은 간식이라도 '섭취'하시길 권장합니다. 빈 속에 또는 심야의 방송 청취는 심각한 심신의 고통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 출연진: 시로군, 욘짱, 부엉이 님, 란 님
18.7.2015 • 50 Protokoll, 12 Sekunden
사진책 이야기
이번에는 사진책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부엉이님이 무려 16권이나 가져오는 바람에 난감하기도 했습니다만, 부엉이님이 '알차면서도 빠르게 훑기' 신공을 발휘하여 무척 흥미진진한 방송이 되었습니다. 서점 한 구석에서 홀대받고 있는 사진집들에도 관심을 가져보면 어떨까 싶네요. 이상북에도 많지는 않지만 사진집들이 몇 권 있으니 '흙 속의 진주 찾듯' 찾아보시길~
* 출연진: 시로군, 주인장, 욘짱, 부엉이 님, '특별 방청객' 봄밤 님
18.7.2015 • 2 Std., 3 Protokoll, 45 Sekunden
나의 그림 선생님 + 시장실 작업 뒷이야기
이번에는 '무려' 북 디자이너 부엉이님과 함께 그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림이라고 하지만 화가나 예술가의 작품이 아니라 스트리트 파이터, 울트라맨 같은 게임이나 만화의 그림을 다룹니다. 어렸을 적 누구나 자연스럽게 열광한 적이 있을 게임과 만화가 부엉어님의 경우에는 그림 선생님이 되었다고 하는데, 그 이야기를 함께 들어볼까요?
더불어 시간이 좀 지나기는 했지만 주인장님의 시장실 작업 뒷이야기도 들려드립니다. 아마 취임식 장면을 통해 '이상한나라의헌책방' 스타일로 꾸며진 시장실을 엿보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작업을 총괄한 주인장이 밝히는 뒷이야기 역시 흥미진진하네요.
* 출연진: 시로군, 주인장, 욘짱, 부엉이님
18.7.2015 • 2 Std., 8 Protokoll, 37 Sekunden
재능 많은 리플리
이번에는
히치콕이 사랑한 작가 또는 20세기의 에드가 앨런 포라 일컬어지는 패트리샤 하이스미스의 소설
를 갖고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이 소설은 두 번이나 영화화되기도 했는데요.
르네 클레망 감독, 알랭 드롱 주연의 (1960)
안소니 밍겔라 감독, 맷 데이먼 주연의 (1999)가 그 영화들입니다.
두 편 모두 많은 인기를 끌었지요.
방송에서는 영화와 원작 소설의 유사한 점, 차이점 등을 비교해봤습니다.
그리고 게스트로 '그지'님이 출연하셔서 내용이 더 풍요로워졌습니다.
* 출연진: 시로군, 주인장, 욘짱, 스페셜 게스트 '그지'님
17.7.2015 • 1 Stunde, 39 Protokoll, 35 Sekunden
클래식을 좋아하세요... (3/3)
아기다리고기다리던
병맛 책수다가 돌아왔습니다.
거의 한 달만이네요.
왜 그 동안 방송을 올리지 않았느냐...?!?!
;;;... 바빴습니다...;;;
시로군과 욘짱은 각자의 일 때문에,
주인장님은 특히 시장실 꾸미느라 바빴지요.
시장질 작업과 관련된 이야기는 다다음 번 방송에서 다룰 테니, 기대해주세요~~
이번에 올리는 방송은 건대 클래식 동아리 고음감 특집 3부입니다.
1, 2부과 간격이 꽤 기네요.
앞의 내용이 생각나지 않으신 청취자 분들께서는
방송 끝에 삽입된 클래식 음악들 감상도 할 겸,
1부와 2부도 복습해주세요~ ^^
3부는 고음감 회원들이 추천하는 클래식 음악들로 꾸몄습니다.
[플레이리스트]
들으실 곡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류민'이 추천한 현대음악
: 르로이 앤더슨의 음악들
시계소리, 고양이 소리, 심지어 사포 소리를 모티브로 하여 만든 음악들입니다. 현대 음악이지만 난해하지 않고 정겹네요. 유민의 추천에 따라 총 다섯 곡을 뽑아봤습니다. 저도 처음 듣는 곡인데, 좋네요~ ^^
(1) 나팔수의 휴일 (베토벤 바이러스 삽입곡)
(2) 싱코페이티드 클락
(3) 왈츠 추는 고양이(The Waltzing Cat)
(4) Plink, Plank, Plunk! (피치카토 주법)
(5) 사포 발레(Sandpaper Ballet)
2. '류민'의 훼이보릿
: 구스타브 홀스트의 혹성모음곡 1번 화성, 4번 목성
이 두 곡을 연달아 들어봅니다.
3. '주인장'의 추천
: 슈베르트, 겨울 나그네
원래는 가곡이지만 리처드 용재 오닐의 비올라 연주로 들어봅니다.
겨울에 들으면 감회가 남다르겠죠?
4. 수줍음 많은 '윤희'의 추천
: 슈베르트, 마왕
일찍 자리를 뜨는 바람에 미처 추천하지 못한 곡입니다. 주인장님이 센스 있게 슈베르트의 곡을 추천한 덕에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선정된 음악들 중 유일하게 '가곡'이네요.
5. '시로군'의 추천
: 구스타프 말러, 교향곡 제5번 4악장
이와이 슌지의 TV 영화 삽입된 곡입니다. 이와이 슌지나 (주연 배우인) 아사노 타다노부의 팬이라면, '아~ 이 곡~!' 하고 무릎을 칠 듯.
6. '기행'의 추천
: 슈만, 시인의 사랑
'가을'에 들으면 좋다고 추천한 곡이지만, 가을 다 지나고 첫눈도 오고 난 뒤에 듣는 슈만, 시인의 사랑이 마지막을 장식합니다.
17.7.2015 • 2 Std., 22 Protokoll, 27 Sekunden
클래식을 좋아하세요... (2/3)
'고음감'과 함께하는 그 두 번째 시간입니다.
바쁜 와중에 편집하여 올리는 거라 방송 내용이 짧습니다.
대신 좋은 음악을 많이 넣었습니다.
출연진: 시로군, 주인장,
건대 고음감(고전음악감상실) 동아리 '핵심' 멤버 3인: 류민, 윤희, 기행
*
이번에 들으실 곡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파가니니,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 제 6번, 작품번호 3 Andante
"Nicolo Paganini -Sonata for Violin No.6 Op.3"
리처드 용재오닐 연주
(모래시계)
2. 바흐, 푸가
Toccata and Fugue in D minor
(띠로리~)
3. 파헬벨, 캐논 Orpheus CO 1989
Orpheus CO
(에반게리온)
4.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 트랙 1,2번
'보프 판 아스페런'의 '쳄발로' 연주로 감상.
이분은 쳄발로, 하프시코드 등 바로크 음악에서 쓰이는 악기들 전문 연주자라고 합니다.
피아노와 달리 페달이 없어서 감정이 들어가지 않은 쳄발로 연주의 색다른 맛을 느껴 보시길.
(시간을 달리는 소녀)
5. 바흐, 조곡 3번 중 G선상의 아리아 Milstein 1957
나단Nathan 밀슈타인은 러시아출신의 바이올리니스트입니다.
'slivery tone' 즉 '은빛 음색'이라 부르는
매끄럽고 반짝이지만 튀지 않는 소리를 연주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합니다.
가장 기본적이고, 가장 품격있는 장인의 소리를 낸다는 평.
(여러 영화, 드라마)
6.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 트랙 1,2,3번
이번에는 글렌 굴드의 피아노 연주로 듣습니다.
이어폰으로 들으시는 분들은 '으잇으잇~'하는 소리가 들릴 수도 있을 텐데,
그건 글렌 굴드가 피아노 연주할 때 넣는 일종의 '기합'이라고 합니다.
밤에 듣다보면 무서울 수도 있음...
17.7.2015 • 44 Protokoll, 10 Sekunden
클래식을 좋아하세요... (1/3)
가벼운 듯 진지한 방송
여덟 번째 시간은 입니다.
이번에는 건국대 동아리 '핵심' 멤버 세 분과 함께
클래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아니, 대학교 안에 누구나 찾아갈 수 있고
듣고 싶은 노래를 신청도 할 수 있는
클래식 감상실이 있다고?"
과연 어떤 사람들이 그곳을 찾으며,
그곳에서는 또 무슨 일들이 벌어지는 걸까?
궁금하신 분들은 망설이지 말고 클릭을~
댄스 음악 홍수 속에,
가사도 없고 비트도 없고 러닝 타임은 기나긴 클래식을 권하기는 어렵습니다.
틀어주는 가게나 카페도 드물기만 합니다.
어딜 가도, '신나게 살라'고 강요라도 하는 듯, 시끄러운 음악 투성입니다.
개인적으로 클래식에 관심이 있다해도 바쁜 일상을 보내느라 차분히 집중해서 들을 시간도 없습니다.
이런 와중에,
고음감의 아름다운 청년 세 명이 수줍게 권합니다.
"클래식을 좋아하세요..."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클래식 음악들을 소개해드리고
덧붙여 앞뒤 자르지 않은 전곡을 오롯이 들려드립니다.
감상하실 때
우아한 몸가짐과 차분한 마음, 잊지 마시구요.
듣고 나신 후 자신이 알고 있고 좋아하는
'일상 속 클래식'에 대한 깨알 같은 정보!
가 있다면 덧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좋은 건 공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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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중 나오는 음악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드보르작 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 4악장
(영화 )
2. 생상스 동물의 사육제 중 백조
3. 에릭 사티, 짐노페디 트랙 1,2,3번
4. 라벨, 물의 유희
5. 쇼스타코비치 재즈모음곡 1번 중 왈츠
(영화 삽입곡)
6. 크라이슬러 사랑의 기쁨
(개그 콘서트 오프닝 시그널)
7. 비제 카르멘 중 투우사의 노래
(유산균 요구르트)
출연진: 시로군, 주인장,
건대 고음감(고전음악감상실) 동아리 '핵심' 멤버 3인: 류민, 윤희, 기행
17.7.2015 • 1 Stunde, 36 Protokoll, 34 Sekunden
내 인생의 만화책
이상북에서 맘대로 만드는 방송 병맛 책수다!
이번 주제는 "내 인생의 만화책"입니다.
"하루에 만화 50권을 읽을 수 있을까?"
욘짱이 밝히는 엄마 몰래 만화책 50권 읽기 비법!
부엉님이 말하는 '내 인생의 만화책'
아다치 미츠루의 H2
우라사와 나오키의
미야자키 하야오의 (애니메이션이 아닌) 만화
독립만화 잡지 과 화끈 출신 만화가 김경호의
그리고 게스트들이 소개하는 만화책
, , , 괴담 버전 등.
한국 야구 만화 역시 빠질 수 없다.
이현세 화백의 과 허영만 화백의
이 모두를 에서 만나 보세요~
17.7.2015 • 1 Stunde, 59 Protokoll, 17 Sekunden
부엉's 후리스따일 액션 토크 제 2탄
대한민국 1%의 1%, 거기서 다시 1%를 위한 방송 병맛 책수다!
액션 특집 그 두 번째 시간입니다.
지난 번에 이어 이번에는 한국의 액션 영화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한국 액션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연 최민수 주연의
액션 영화의 대부 정창화 감독의
그리고 , , 등
일본 액션의 경향을 버라이어티하게 훑어봅니다.
출연진: 시로군, 주인장, 욘짱, 특별 게스트 '부엉님'
2.3.2015 • 1 Stunde, 9 Protokoll, 17 Sekunden
부엉's 후리스따일 액션 토크 제 1탄
대한민국 1%의 1%, 거기서 다시 1%를 위한 방송 병맛 책수다!
지난 번에 이어 부엉님과 함께 동서양을 망라한 액션의 지형을 탐색해봅니다.
타격감이 끝내준다는 견자단의 영화 과 ,
고무고무 열매를 먹었는지 탄성이 끝내준다는 마크 다카스코스의 액션영화 ,
이소룡과 이연걸에 대한 깨알 같은 이야기들...
그리고!!! 두둥!!!
이들 모두를 능가하는 한국의 무림 고수 최배달 선생의
아드님이 밝힌 '맨손으로 소 잡는 비법'이 공개됩니다.
지난 시간에 놓쳤던 시갈형님의 명대사 퍼레이드 역시 확인해보시길~
출연진: 시로군, 주인장, 욘짱, 특별 게스트 '부엉님'
2.3.2015 • 1 Stunde, 31 Protokoll, 18 Sekunden
부엉이와 함께 떠나는 추억여행
'말이 필요 없는' 방송
이번에는 수집의 달인이자 디테일의 달인인
액션 매니아 부엉님과 함께 80-90 액션의 세계로 떠나봅니다.
'말이 필요 없는' 액션 스타,
'스티븐 신갈'과 '장 끌로드 분당' 파헤치기~
스티븐 시걸, 그의 공격 패턴은 '강강강강강강!!!!!'이었다!!!
공격 패턴을 알아내도 이길 수 없다!!!!
사연을 알고 나면 불쌍한 악당 '토미 리 존스'와 액션의 신세계를 보여준 '옹박'까지~
방송 들으신 후 포탈 사이트 검색창에 '스티븐 시걸'을 쳐보세요.
쳐보지 않곤 못배길지도~ ^^
출연진: 시로군, 주인장, 욘짱, 특별 게스트 '부엉님'
20.2.2015 • 2 Std., 4 Protokoll, 27 Sekunden
아름다운 사람 이중섭
정치학자 전인권이 이중섭 화백과 연애하듯 쓴 평론집 (문학과지성사, 2000)을 특별 게스트 란이 소개합니다.
"아스파라거스 군은 잘 있느냐..."
이중섭은 아내 마사코-남덕 여사의 발가락을 일컬어 아스파라거스 군이라 불렀다 하는데... 그 이유는 뭘까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면서도 어쩐지 거리감이 있었던 이중섭의 친근한 면모들을 특별 게스트 란이 밝혀드립니다.
이중섭의 군동화에는 스킨십에 대한 강렬한 열망이 드러난다? 왜 이중섭은 그렇게 기묘한 구도로 군동화를 그린 걸까? 이중섭 군동화 구도의 비밀 역시 밝혀드립니다.
틈만 나면 삼천포로 빠지려는 진행자 시로군의 열망 vs. 철벽 방어를 하면서 할말 다 하는 특별 게스트 란.
'다채롭다'라는 단어를 둘러싼 시로군의 삐짐과 집착! 본격 집착 방송 !
대체 '유착'과 '집착'은 어떻게 다른 거냐!
청취자 여러분들은 마지 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을 겁니다.
'옥희'를 제대로 연기한 란의 깨알 같은 연기도 주목해주세요.
20.2.2015 • 2 Std., 1 Minute, 40 Sekunden
스페셜-심야책방 이야기
책방에서 맘대로 녹음하는 라디오,병맛책수다!
오늘은 스페셜 방송입니다.
지난 주에 있었던 심야책방 이야기와 더불어
홈페이지에 공개하지않은 심야라이브 연주곡을 방송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재미나게 듣고 댓글 많이 써주세요^_^
6.2.2015 • 42 Protokoll, 44 Sekunden
저능아들의 동맹
책방에서 마음대로 녹음하는 병맛 책수다!
세번째 책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이번엔 주인장이 고른 책입니다.
제목은 . '존 케네디 툴'(대통령 아닙니다..)의 작품이고
1981년도 퓰리처상을 받기도 했습니다만,
아는 사람이 많지 않죠.
이번 방송에는 특별게스트 ran 님이 출연합니다.
들어보고 댓글 많이 남겨주세요^^
6.2.2015 • 1 Stunde, 55 Protokoll, 43 Sekunden
이대로 살다 죽으리 - 3부
원로작가 박계형의
본격적인 책 이야기를 펼칩니다. 그 세번째 시간.
읽으면 읽을수록 가벼운 소설이 아닌 것을 깨닫게 되는 출연진들은
박계형 작가를 점점 다른 시각을 통해서 보게 된다.
60년대 귀여니라고까지 할만한 복잡한 플롯의 연애소설!
그 진상을 밝힙니다~
출연진 : 시로군, 주인장, 욘짱
4.2.2015 • 1 Stunde, 18 Protokoll, 45 Sekunden
이대로 살다 죽으리 - 2부
원로작가 박계형의
본격적인 책 이야기를 펼칩니다.
60년대 귀여니라고까지 할만한 복잡한 플롯의 연애소설!
그 진상을 밝힙니다~
출연진 : 시로군, 주인장, 욘짱
4.2.2015 • 45 Protokoll, 52 Sekunden
이대로 살다 죽으리 - 1부
1부에서는 본격적인 책 이야기를 하기전 워밍업 의미에서~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 이런저런 소식들과
책방에서 있었던 재미난 일들 수다 수다 수다...!
출연진 : 시로군, 주인장, 욘짱
4.2.2015 • 59 Protokoll, 7 Sekunden
일곱개의 장미송이-2부
1부에 이어 일곱개의 장미송이 두번째 시간입니다.
본격적으로 책 내용에 관해서 이 야기를 나누고
재미있는 일화와 뒷 이야기들이 알차게 들어있습니다.
출연진 : 시로군, 주인장, 욘짱
2.2.2015 • 1 Stunde, 4 Protokoll, 37 Sekunden
일곱개의 장미송이-1부
대한민국 1% 청취자를 노리는 헌책방 팟캐스트 병맛책수다!
오늘은 김성종 추리소설 를 중심으로 얘기를 나눕니다.
그 중에서도 1부이기 때문에 오늘은 '병맛'에 대한 나름의 정의와 해석에 대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출연진 : 시로군, 주인장, 욘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