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존공생 시즌3
Korean, Financial News, 1 season, 10 episodes, 11 hours, 13 minutes
공존공생 시즌3
Korean, Financial News, 1 season, 10 episodes, 11 hours, 13 minutes
제10화. 명랑청춘, 낭만은 흥건하게.
이판승과 사판승의 상호작용으로 만드는 협동조합 생태계,
쿠피협동조합의 거침없는 도전과 가능성을 확인해보세요.
'이판사판' 팟캐스트 나오는겁니까.ㅋ
8/31/2014 • 1 hour, 4 minutes, 31 seconds
제9화. 연구하는 삶은 멈추지 않는다.
"내 딸은 경력단절에 대한 부담 없이 사회생활을 할 수 있고,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아도 자신의 전문성을 계속 이어가서, 한 개체로 이 사회의 구성원으로 역할을 하면 참 좋겠다. 이런 바람이 있습니다."
8/24/2014 • 1 hour, 24 minutes, 5 seconds
제8화. 영국 협동조합, 어디까지 가봤니?
지난주, 협동조합 대학에서 연수를 마치고 돌아온 생강PD가 전합니다.
8/20/2014 • 1 hour, 9 minutes
제7화, 신나니까 청춘이다.
"청년들이 자신이 할 수 있고, 하고 싶은 일들을 제대로 잘 해낼 수 있는 일들을, 지역에서 할 수 있다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 회사를 만들고 싶습니다"
8/3/2014 • 44 minutes, 37 seconds
제6화. 사회적경제가 마케팅을 만났을 때
“살림은 여유롭게 일하는걸 지향하고 있습니다. 즐거워야 된다. 저희는 사회적경제에서 일하는 분들이 바깥에서 보면 시샘을 받을 정도로 즐거웠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즐겁게 일하기로 해요.
단언컨데, '즐거움'은 반드시 놓치지 말아야 할 사회적 가치입니다.
7/28/2014 • 1 hour, 52 seconds
제5화. 누구든지 구하면 받고, 찾으면 얻고, 문을 두드리면 열릴 것이다
"사회적경제는 경제 본래의 목적을 실현하고자 하는 것이다.
지금의 경제는 돈을 많이 벌고 수익을 남기는것에 집중되어 있는데,
원래 경제는 사람들이 잘 먹고 잘 살게 하려는 것이다."
가톨릭의 사회교리도 이와 같아서,
이를 실천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연대가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공존공생 시즌3, 다섯번째 이야기.
'사회교리'의 세계에 한번 빠져보시렵니까?
7/21/2014 • 1 hour, 14 minutes, 1 second
제4화. 덤벼라, 사회적경제
공존공생의 자매방송, '공존공생 분투기'
각기 다른 조직형태를 운영하고 있지만,
사회적경제를 만들어가는 열정을 함께 모으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청년 사회적 기업가들이 경험하게 되는
여러 가지 갈등과 문제, 이를 극복하기 위한 그들의 고군분투가.
도전하는 사회적기업가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공존공생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전국협동자랑'
그 첫번째 이야기 '덤벼라, 사회적 경제'
후끈후끈한 대구의 협동 에너지를 만나보세요.
7/14/2014 • 1 hour, 42 minutes, 34 seconds
제3화. 민달팽이의 속도로 할 수 있는 많은 것들
“주택협동조합을 만들고자 하는 내용의 근저는 ‘주택문제’를 혼자서 해결하는게 아니라 함께 해결해보자고 하는거죠. 그렇게 하는 과정에서 혼자 존재하는 것보다 함께 존재할 때 훨씬 더 내 삶이 풍요롭고, 나의 이해관계를 더 잘 전달할 수 있었다는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의 장으로 이 활동이 이어져서, 결국엔 강자인 개인이 어떻게든 살아남는, 강자로서 살아가는 것조차도 불안한, 언제고 약자가 되는 순간 무언가가 다 없어져버릴 것 같은, 그런 방식이 아니라 우리가 함께로서 우리의 것들을 서로 보장하는 것들을 해나가는 큰 맥에서 주택도 놓여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7/7/2014 • 57 minutes, 51 seconds
제2화. 코칭계의 어벤져스를 꿈꾼다
"여기 또 하나의 어벤져스를 꿈꾸는 전문가 협동조합이 있습니다. 바로 코치협동조합입니다. 라이프 코칭, 학습 코칭, 목표달성 코칭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코치들이 모여 종합선물세트와 같은 매력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각기 하나만으로도 매력적인 코치 전문가들이 이렇게 힘을 합쳤으니, 얼마나 매력적일까요? "
7/1/2014 • 43 minutes, 57 seconds
제1화. 일하는 인간, 그것은 곧 협동하는 인간
Q : 일하는 사람이 존중받는 사회가 되기 위한 2축이 노동조합과 노동자협동조합이라고 생각하시는 구체적인 이유가 궁금합니다.
A: 프랑스에서는 노동자협동조합이 실업부조라던지 공제시스템에 대해서 그다지 고민할 필요가 없어요. 사회안전망이 잘 되있으니까요. 우리는 일하는 사람이 사회속에서 일자리가 없을 때, ‘일다운 일’이 아닐 때, 겪게 되는 추락의 속도가 너무 빠르지 않나요. 현재 우리 경제구조상 일자리가 비정규직화될 수 밖에 없는 현실을 엄연히 존재하고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노동 권은 향상되어야 하구요. 노동조합이 없는 나라에서 노동권이 향상되는 선례는 없었으니까, 노동조합이 힘을 길러야 하는 거구요. 그걸로는 충분하지 않고, 기업이 어떻게 민주적으로 운영되고 조직내에서 존중을 받을 것이냐. 기본적인 분배를 공정하게 할 것이냐는 결국은 경영참여라던지 내가 주인이 되었을 때 가능할 것이기 때문에, 마치 수레바퀴처럼 2개의 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6/24/2014 • 1 hour, 11 minutes, 57 secon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