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에 연결하는 인터넷은 모뎀이라는 기기에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모뎀의 전원을 끄고, 잠시 후 다시켜보면 아이피가 바뀌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 집에 들어오는 아이피라는 것은 모뎀의 전원을 꼈다 켜기 전에는 바뀌지 않습니다. 인터넷은 원래 우리 동네에서 아무나 쓸 수 있는 것입니다. 먼저 켠 사람이 그 아이피를 가져다 쓰게 되는거죠...엄밀히 말하면 유동아이피 라는 뜻입니다.

블로그포스팅을 어려워 하시는분들이 많으신데요... 처음하시는분들은 자신의 생각을 편하게 올리시면 됩니다. 글의 양이 중요하진 않습니다. 사진의 수도 중요하지 않고요... 다양한 정보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저 자신이 아는대로, 적을수 있는 만큼만 적으시면 되시는 겁니다. 그것이 여러번 반복이 되었을때 더 멋진 컨텐츠가 완성이 되는것입니다.

블로그에 올리는 사진에 이름을 제목과 똑같이 써야 된다고 하는데 처음 하는 사람들은 그런게 필요없다. 자신이 미리 찍어놓은 사진이면 된다. 그 대신 올렸던 사진을 다시 안올리면 되는 것이다. 항상 새로운 컨텐츠를 올려야 네이버에서는 좋아한다. 그렇기 때문에 사진을 미리미리 찍어두고 그에 맞는 사진을 올리고, 그 사진에 맞는 내용을 쓰면 되는 것이다. 제목을 정하고 사진을 올리면 되는 것이다. 사진에 이름을 바꾸는 것은 나중에 내 블로그가 어느 정도의 힘이 생기고 나서 신경써도 된다.

블로그에 제목을 정하는 것을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많다. 제목을 먼저 정하고 내용을 써야 된다. 블로그를 대신 만들어 주냐고 문의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블로그의 스킨이나 카테고리는 중요한 것이 아니다. 블로그를 하는 가장 중요한 목적이 무엇인가? 취미로 하는 사람들 빼고는 대부분이 나의 블로그가 상단에 잘 떠서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기를 원하는 것이다. 그게 아닐지라도 나는 블로그마케팅을 하는 사람으로서 잣대에는 블로그라는 것은 상단에 잘 떠서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어야 된다. 그리고 블로그의 지수가 오래 가야 되는 것만은 분명하다.

키워드 광고 하고계시죠? 저희도 합니다. 혹시 그 키워드는 누가 짜 놓았습니까? 직접하셨거나, 또는 마케팅담당자가 했을겁니다. 사장님들은 마케팅전문가가 아니기에 직접 짜셨다면 고수가 아닌다음에야 실제로 필요한 비용보다 더 큰 비용을 지불하고 계실겁니다. 또한 대행사에게 맡겼거나, 마케팅담당자가 대행사에 맡겼을겁니다. 분명한것은 키워드 광고는 대행사에서 대행을 해주고, 사장님들의 한달간 지출한 비용의 5~10%정도의 수익을 내고 있을겁니다.

많은 홈페이지들을 들어가보면 각종 정보와 함께 여러가지 게시판들이 있습니다. 혹시 그 정보를 고객이 본다고 생각하십니까? 고객은 그 정보를 보고 전화를 할까요? 전화를 주신 몇명의 고객에게 물어만 본다면 우리회사의 홈페이지에 쓸데없는 페이지가 무엇인지 금방 알수 있으실 겁니다. 그리고 고객이 다이렉트로 전화를 할 수도 있지만 분명 문의게시판에 글을 남기는 경우도 있을겁니다. 그리고 우리회사는 문의를 빠르게 하기위해 홈페이지를 관리하는 직원이 있는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그 문의가 온 후, 지금보다 더 빠르게 응대를 할 수 있다면 분명 효율은 더 올라갈 것이고, 시간이 소요되면서 쓰이는 비용 또한 줄일 수 있을 겁니다.

홈페이지 다들 있으시죠? 작은 사업을 하시는 분들은 고객을 위해 만들어 놓으셨을테고 좀 더 큰 사업을 하시는 분들은 영업점, 대리점들을 늘리기 위해 만들어 놓으셨을겁니다. 여기까지만 들으시면 지금 현재 사업을 하는 분들을 위한 방송이라고 아실겁니다. 우리회사의 홈페이지를 위해 몇백, 몇천을 들여 만들었으니 아주 멋지게 만들어 놓으셨을겁니다. 그러나 여기서 생각해 보실 것 이 있습니다. 그 홈페이지가 내가 아는 것을 알리기 위해 만든 것인지, 나의 고객이 알고 싶어 하는 것 을 알려 주기위해 만든 것 인지 말입니다.

하루에도 여러 곳에서 상담문의가 들어온다. 그렇게 진행이 되어 대행을 하다보면 한 달이 지난 후, 효과를 못 봤다며 그만 하려는 고객이 있다. 현재의 키워드가 그 업체에 효과를 주는지 확인을 하는데 1주일 이면 될까?모든 고객이 그 업체의 정보를 습득하고 바로 결제로 이루어 진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그리고 여느 대행사는 3개월, 6개월, 많게는 1년 동안의 광고비용을 선불로 원하는 경우도 있다. 왜냐면 오래도록 고객을 잡아두고 수익을 내기 위함도 있지만 그 업체가 수익을 내는데 더욱 효과적인 방법을 찾기 위한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네이버(naver)는 지식인이라는 상품으로 시작으로, 다음(daum)을 체치고 포털사이트 시장의 80%이상을 점유했다. 대한민국의 포털사이트를 이용하는 이용객이 100명이라고 본다면 85명정도가 네이버를 사용하고, 5명 정도는 다음, 1명 정도는 네이트를 사용하며, 나머지 이용객이 타 포털 사이트를 이용하고 있다. 2014년 네이버의 하루 방문자는 1,800만명이 넘어섰다. 그 중의 절반이 네이버의 블로그에 들어가서 정보를 찾는다. 지식인으로 성장한 네이버는 블로그라는 상품으로 엄청난 회원을 모았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위해 블로그를 한다.

블로그비용은 천차만별이다. 마케팅대행사들이 늘어나면서 저렴한 곳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 그러면서 말도 안 되는 약속을 하고, 비용을 받다가 문제가 생겼을 시, 연락이 두절되는 곳이 많다. 온라인의 특성상 얼굴도 보지 않고 돈을 주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을 악용하는 먹튀 들이 많다. 그래서 상담이 오는 경우, 비용을 나중에 지불해도 되겠냐고 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내가 이때까지 대행을 받아본 경험으로는 나중에 지불하고 했다가 먹튀 하는 광고주를 몇 번 겪은지라 대부분의 나 뿐만 아니라, 많은 마케팅대행사들은 선불을 고집한다.

블로그 대행에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대표적으로 4가지 정도가 있다. 첫번째, 브랜드 블로그, 또는 공식블로그라는 것이 있다. 대부분 매장을 하고 있는 대표의 경우이며, 경영을 하다 보니 시간이 없어서 누군가에게 맡기는 경우이다. 브랜드블로그는 매장의 이미지를 위해 꾸준히 하는 것이 핵심이다. 앞서 말한 상단노출을 우선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하다보면 상단노출이 되기도 한다. 상단노출이 되었다고 평생 가는 것이 아니듯이 상단노출을 위한 테크닉 보다는 질이 높은 정보들로 꾸준히 하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다. 이런 것은 규모가 있는 곳이나 마인드의 깊이가 있는 곳에서 많이들 한다. 자칫 잘못하면 구멍난 독에 물 붇는 겪이 될 수도 있다.

블로그를 하다보면서 느낀 것은, 블로그의 처음과 사람의 처음이 비슷하다는 것입니다. 내 아이디에 로그인을 하고 블로그에 들어가면, 사람으로 치면 갓 태어난 것과 비슷 합니다. 블로그를 사용할 줄 모르지만 아무거나 막 써보는 겁니다. 몇 줄 쓰지도 못하고 포스팅을 올리게 되겠죠. 꼭 아기가 태어나 걸음마를 시작하는 것과 비슷한걸 아시겠어요?

대부분의 블로그 책을 보면 사용법이 주를 이룹니다. 하지만 몰라도 되는 것은 아닙니다. 사용법을 알아야 상단노출도 할 수 있는거니까요. 간단히 설명하자면, 글을 쓰고 사진을 넣으면 됩니다. 그렇게 매일매일 하거나, 수시로 하는 것이 사용법 입니다. 사용법을 반복하다보면 어느새, 내 블로그의 스킨과 카테고리 까지 건드리게 됩니다. 어느덧 나의 블로그는 높은 지수(점수)의 블로그가 되어 있습니다. 높은 지수의 블로그가 되면 내가 쓴 글들이 대부분 위에 올라가 있는 것을 알 수 있게 됩니다. 그것이 일명 최적화블로그 입니다.

시간이 흐르고 어느덧 온라인마케팅을 한지 4년차가 되었습니다. 남들은 자수성가 했다고 합니다. 35세의 나이에 자수성가 해봤자 얼마나 했겠어요... 나에게는 따듯하게 지낼 집과 편안하게 움직일 수 있는 자동차, 궁핍하지 않게 먹고 살 수 있는 생활비, 미래를 위해 투자할 수 있는 종자돈도 있고, 몇 천이 넘는 빚도 갚았습니다. 그리고 온라인마케팅 업계에서는 최초로 대전과 부산에 지사도 있습니다. 무일푼과 빚으로 시작하여 이정도면 성공한 것이죠. 유명한 대행사들에 비해 매출은 적고, 성공한 기업인에 비해선 돈도 없습니다. 돈이 다는 아니잖아요... 너무 욕심 부리지 마세요. 돈은 쫒는다고 잡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예전의 나와 지금의 나를 비교해 보고 조금이라도 발전했다면 그것이 성공이고, 그 작은 성공이 더 큰 성공으로 넘어갑니다.

서점을 가면 여기저기 블로그에 대한 책들이 많습니다. 저도 초기에는 이러한 책들을 구매해서 읽었습니다. 도움도 많이 받았죠. 하지만 그 책들은 현재 온라인 마케팅 회사를 운영하는 마케터의 노하우에 대한 책은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이 책과 강의로 수익을 얻는 강사분들이 쓴 책이라는거죠.

저는 중소기업인 들에게 돈을 벌게 해 주는 것이 주력입니다. 중소기업인 또는 자영업자분 들에게 돈을 벌게 해주면서 나도 돈을 법니다. 그 들이 나에게 주는 비용보다 최소 3배 이상의 수익을 안겨 주어야 합니다. 그러면 그들은 나를 떠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비용을 받고 몇 배의 수익을 안겨주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저는 상단노출을 대신해주는 비용을 받을 뿐, 수익을 보장하고 대행을 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많은 광고주들은 자신이 쓴 비용의 몇 배를 벌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