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2화 업로드를 하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 공식 녹음을 업로드 하게됩니다! 그동안 관심 갖고 좋아해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_^ 마지막녹음은 여행대학의 강기태 총장, 박명호 총괄과 함께 녹음한 '여우들과 여행대학의 졸업여행' 입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봤을, 무인도 생존기! 그것을 실제로 경험하고 온 두 남녀를 만나봤습니다! 안혜상 김병학이 들려주는 무인도 생존썰을 들으러 이번주 여우들 출발 ^_^

뜨거운 햇빛이 내리쬐는 그 태양아래에서 우리의 청춘도 이만큼이나 뜨거울까 생각했다. 직장을 그만두고 이제 막 독립출판 서점을 시작한 방지민, 끊임없이 고민하며 자신이 진정 좋아하는 일을 찾고 있는 오수지, 많이 서툴지만 여우들을 시작하여 하고 싶었던 일을 경험해보고 있는 박하나 그리고 당신 뜨거운 청춘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작디작은 한발짝들이 언젠가는 온전한 한 걸음이 되길 바라면서 이번주 여우들의 번외여행 시작합니다 ^_^

평균적으로 1개월 유럽여행에 500만원 정도의 예산을 책정합니다. 그러나, 오늘의 게스트 문기영씨는 500만원으로 약 6개월의 유럽여행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 그의 싸게 여행하기 팁을 여우들에서 낱낱이 파헤쳐 보았습니다! 아직 카우치서핑과 히치하이킹을 안해보셨던 분이라면 더욱더 귀를 쫑긋 세우고 이번주 여우들 '문기영의 싸게 여행하기' 꼬우꼬우!

한 사람의 우주를 만나는 일만큼 설레고 가슴뛰는 일이 어디있을까요? 이번 주 여우들은 여행대학 총괄을 맡고 있는 박명호님을 만나 연애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나의 우주, 어디있나요? 이번주 여우들 '박명호가 꿈꾸는 연애' 시작합니다 ^_^

여자 혼자 떠날 수 있었던 '용기' 직장을 그만두고 떠날 수 있었던 '용기' 많은 용기를 내어 떠났던 그녀의 남미 여행이야기! 여우들과 함께 '조순하가 낸 용기' 출발합니다 ^_^

673일 46개국 400여장의 그림 그녀의 컬러풀한 세계일주 이야기에 풍덩 빠져보아요! 물길 속으로 콸콸콸! ^_^

당신의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선회하는 구름처럼 하루하루 열심히 인생 여행을 하고 있을 당신에게 한 조각의 감성을 전해주고 싶었습니다. 이번 주 여우들 당신과 함께 하고 싶은 이 순간, 당신과 함께 나누고 싶은 이 '감성' 출발합니다 ^_^

저번주 주말 김정민,김인태,이근식,문여울,박하나 이렇게 5명의 여대인은 포도밭 농활을 다녀왔습니다. 그곳에서 우리는 떠나는 곳은 어디든 여행지가 될 수 있다. 지금 우리는 포도밭으로 여행을 떠나왔다. 그렇게 여우들의 방송 녹음은 시작되었습니다. 뜨거운 햇볕 아래, 비록 땀은 흐르고 힘들었지만 그곳에서도 여전히 우리는 즐거웠습니다. 여우들의 번외 여행 출발 ^_^

"저 사람 뭘까?" 하는 순간 사랑은 시작된다죠? 예기치 못하게 우리에게 덜컥 찾아오는 그 녀석. 그 녀석에 대해 사랑스러운 그녀 김수경과 함께 이번주 여우들도 출발합니다!

하루에도 수십 수백명의 사람들과 마주치고 스쳐가는 우리, 어떤 인연으로 인해 울기도 하고, 어떤 인연으로 인해 웃기도 합니다. 당신에게 인연은 어떤 추억을 떠올리게 하나요? 당신에게 인연은 어떤 그리움을 불러 일으키나요? 이번 화는 여행대학의 가이드로 활동 중인 정창희씨와 오수지씨를 만나 인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여우들도 당신 인연의 한 켠을 차지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이번 화도 출발^_^!

삼시세끼 매일 무얼 먹을까 매일 무엇을 해먹을까 우리는 참 많이 고민합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란 말이 있듯이, 인생에서 음식이 주는 즐거움은 너무나 많습니다! 그만큼 여행 중에도 맛을 더해주는 음식과 요리가 빠질 수 없겠죠? 여우들이 김치버스의 '김승민' 님과 함께 요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이번주 여우들도 소금을 소금소금 뿌려서 출발!

여러분은 여행지에서 무언가를 잃어버린 기억이 있으시나요? 여권부터 시작하여 가방, 시계, 핸드폰, 사람 등 정말 많은 것을 분실하며 우리는 여행을 합니다. 하지만 분실하고 나서야 비로소 그 소중함을 절실히 깨닫기도 합니다. 그 안타까움을 여우들과 함께 채워보시는 건 어떨까요? 4화 여우들 주제 '분실', 게스트 안혜상 님과 함께 시작합니다!

칙칙폭폭, 저 멀리서 요란한 소리를 내며 기차가 달려옵니다. 어떤 이는 설레는 마음으로 여행가방을 한번 더 움켜쥡니다. 기차로 출퇴근을 하는 어떤 이는 피로한 눈을 지긋이 감아봅니다. 오랜만에 고향에 내려가는 어떤 이는 바삐 움직였던 마음을 내려놓아 봅니다. 그렇게 많은 마음을 싣은 기차는 오늘도 어딘가로 향합니다. 여우들의 세 번째 키워드 '기차', 게스트 홍동우 멘토와 함께 시작합니다! 칙칙폭폭

한인민박부터 호스텔, 카우치서핑, 홈스테이 등 형태는 다양하지만 우리에게 많은 추억을 남겨주는 곳 여행 중인 하루의 시작과 끝을 맺는 곳, 숙소 '숙소'에서 여우들의 두 번째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여행의 처음과 끝에는 늘 '공항'이라는 설레는 단어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당신들과의 설레는 시작을 '공항'으로 하려 합니다. 여우들의 비행기 이륙 준비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