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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ews, 2022 seasons, 30 episodes, 17 hours, 14 minu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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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45: 서로 덕을 세우라 (데살로니가전서 5:1~11) Building each other up! (1 Thessalonians 5:1~11)

(23 November 2023)2023년 CRW ‘섬김과 친밀함이 넘치는 예배  Humble and Intimate Worship’지난 주 구현모 찬양 사역자님 (https://www.youtube.com/@David_koo)의 찬양과 간증예배는 특별한 선물과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찬양을 들으면서 동질감/동료의식 (empathy, comradeship)이란 단어가 생각이 났습니다. 아마도 구현모 찬양 사역자님이 호주에 살았다는 이해관계로 그런 생각이 들었나 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선택하시고, 사랑하시고 또한 동행 하시는 이유도 우리를 향한 같은 동질감과 동료의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에 우리와 같은 몸으로 태어나셨으며, 이 땅에서 우리에게 복음을 증거하시고 구원을 이루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오시겠다고 약속을 하시고 승천하셨습니다. 이번 주에 말씀을 나누는 데살로니가 교회 교인들에게도 동일한 동질감과 동료의식이 듭니다. 시대와 장소는 다르지만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땅에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기로 결단하고 예수님을 따르기로 신앙 고백하는 점에 있어서는 우리와 동일합니다. CRW 목요찬양집회에 참석하는 모든 예배자들에게 동질감과 동료의식이 항상 듭니다. 바로 내 곁에서 찬양하고 기도하며 말씀을 드는 나의 믿음의 형제 자매들이기 때문입니다.그래서 2023년 마지막 CRW 예배의 말씀을 데살로니가 전서 5장의 말씀을 준비했습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동질감과 동료의식으로 서로를 위하고 중보기도 하며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함께 세워갈 것입니다. 목요일 저녁 7:30에 만나 함께 예배드려요. CRW11월 성경 말씀 (설교: 김동원 목사)11월 23일: 2023년 마지막 목요찬양예배 11월 30일: Christmas & End of Year 2023 Fellowship Dinner *** 2023년 12월부터 2024년 2월까지 CRW 목요 찬양예배는 온라인 모임으로 모입니다. ——서로 덕을 세우라 (데살로니가전서 5:1~11) Building each other up! (1 Thessalonians 5:1~11)1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2 주의 날이 밤에 도둑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알기 때문이라.Now, brothers and sisters, about times and dates we do not need to write to you, for you know very well that the day of the Lord will come like a thief in the night.3 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임신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리니 결코 피하지 못하리라.While people are saying, “Peace and safety,” destruction will come on them suddenly, as labor pains on a pregnant woman, and they will not escape. 4 형제들아 너희는 어둠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둑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But you, brothers and sisters, are not in darkness so that this day should surprise you like a thief. 5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6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You are all children of the light and children of the day. We do not belong to the night or to the darkness. So then, let us not be like others, who are asleep, but let us be awake and sober.7 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취하는 자들은 밤에 취하되 8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을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For those who sleep, sleep at night, and those who get drunk, get drunk at night. But since we belong to the day, let us be sober, putting on faith and love as a breastplate, and the hope of salvation as a helmet. 9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하심이라.For God did not appoint us to suffer wrath but to receive salvation through our Lord Jesus Christ. 10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어 있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 He died for us so that, whether we are awake or asleep, we may live together with him. 11 그러므로 피차 권면하고 서로 덕을 세우기를 너희가 하는 것 같이 하라.Therefore encourage one another and build each other up, just as in fact you are doing. 
11/23/202339 minutes, 38 seco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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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44: 소명과 선교 (이사야 61:1~3) Called and Calling (Isaiah 61:1~3)

(9 November 2023)2023년 CRW ‘섬김과 친밀함이 넘치는 예배  Humble and Intimate Worship’이번 주는 ‘소명과 선교’에 대해서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그동안 제가 참여를 했던 ‘호주 원주민 선교,’ ‘인도 빈민 선교,’ ‘북한 의료 선교’에 대한 영상과 사진을 보면서 선교의 소명에 대해 말씀을 나눕니다. 목요일 저녁 7:30에 만나 함께 예배드려요.CRW11월 성경 말씀 (설교: 김동원 목사)11월 16일: 구현모 찬양사역자 집회11월 23일: 2023년 마지막 목요찬양예배 11월 30일: Christmas & End of Year 2023 Fellowship Dinner *** 2023년 12월부터 2024년 2월까지 CRW 목요 찬양예배는 온라인 모임으로 모입니다. —— 소명과 선교 (이사야 61:1~3) Called and Calling (Isaiah 611~3)1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The Spirit of the Sovereign LORD is on me, because the LORD has anointed me to proclaim good news to the poor.He has sent me to bind up the brokenhearted, to proclaim freedom for the captives and release from darkness for the prisoners, 2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포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to proclaim the year of the LORD’s favour and the day of vengeance of our God, to comfort all who mourn, 3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기쁨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이 의의 나무 곧 여호와께서 심으신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and provide for those who grieve in Zion- to bestow on them a crown of beauty instead of ashes, the oil of joy instead of mourning, and a garment of praise instead of a spirit of despair. They will be called oaks of righteousness, a planting of the LORD for the display of his splendour.
11/9/202351 minutes, 56 seco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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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43: 상처의 흔적들 (갈라디아서 6:12~18) Wounds and Stigmas (Galatians 6:12~18)

(2 November 2023)2023년 CRW ‘섬김과 친밀함이 넘치는 예배  Humble and Intimate Worship’지난 연합부흥집회를 통해서 ‘삶과 죽음’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도 바울의 고백대로 ‘그리스도인들은 살아도 예수님, 죽어도 예수님’이라는 의미를 좀더 진지하게 묵상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어떤 모습과 생각과 태도로 사는 것이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의 소명에 가장 적절하게 응답하는 것인지 좀 더 구체적으로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주 목요찬양예배 말씀은 마지막날 김상철 목사님이 설교 제목으로 삼으신 ‘상처와 상흔’에 대해 갈라디아서 6장의 말씀을 배경으로 나눕니다. 목요일 저녁 7:30에 만나 함께 예배드려요.CRW11월 성경 말씀 (설교: 김동원 목사)11월 9일: Matthew 23:1~12; Joshua 3:7~17; 1 Thessalonians 2:9~1311월 16일: 구현모 찬양사역자 찬양집회11월 23일: Matthew 25:14~30; Judges 4:1~7; 1 Thessalonians 5:1~1111월 30일: Christmas & End of Year 2023 Fellowship Dinner *** 2023년 12월부터 2024년 2월까지 CRW 목요 찬양예배는 온라인 모임으로 모입니다. ——상처의 흔적들 (갈라디아서 6:12~18) Wounds and Stigmas (Galatians 6:12~18)12 무릇 육체의 모양을 내려 하는 자들이 억지로 너희에게 할례를 받게 함은 그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박해를 면하려 함뿐이라 Those who want to impress people by means of the flesh are trying to compel you to be circumcised. The only reason they do this is to avoid being persecuted for the cross of Christ. 13 할례를 받은 그들이라도 스스로 율법은 지키지 아니하고 너희에게 할례를 받게 하려 하는 것은 그들이 너희의 육체로 자랑하려 함이라 Not even those who are circumcised keep the law, yet they want you to be circumcised that they may boast about your circumcision in the flesh. 14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May I never boast except in the cross of our Lord Jesus Christ, through which the world has been crucified to me, and I to the world. 15 할례나 무할례가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새로 지으심을 받는 것만이 중요하니라. 16 무릇 이 규례를 행하는 자에게와 하나님의 이스라엘에게 평강과 긍휼이 있을지어다 Neither circumcision nor uncircumcision means anything; what counts is the new creation. Peace and mercy to all who follow this rule - to the Israel of God.17 이 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노라 From now on, let no one cause me trouble, for I bear on my body the marks of Jesus.18 형제들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심령에 있을지어다 아멘The grace of our Lord Jesus Christ be with your spirit, brothers and sisters. Amen.
11/2/202337 minutes, 54 seco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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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42: 믿음을 보여주는 이름 (빌립보서 4:1~9) Your Name Has Your Faith (Philippians 4:1~9)

(19 OCTOBER 2023)2023년 CRW ‘섬김과 친밀함이 넘치는 예배  Humble and Intimate Worship’This Thursday, I am preaching from the Apostle Paul's letter to the church in Philippi. In his letter, especially towards the last chapter, Chapter 4, he urged and encouraged Christians to stand firmly on Jesus Christ.I believe that the unceasing persecution, threats, imprisonment, and death among Christians were rapidly increasing. Even Paul, who was himself in prison when he sent this letter to his fellow Christians, wrote to them, encouraging them to anchor their lives and faith in Jesus Christ alone, even if it meant death for many of them. Indeed, many early church Christians endured these series of trials and persecutions. The Bible reading mentions a few names of those who persevered for Jesus by praying, loving, and caring for each other.We, Cross River Worshippers, are also called to stand firm on Jesus, love one another, and spread the good news about Jesus Christ in our neighbourhood. So let us hear what God has to say to us through the Apostle Paul's letter to the church in Philippi on this Thursday.목요일 저녁 7:30에 만나 함께 예배드려요.CRW10월과 11월 성경 말씀 (설교: 김동원 목사)10월 19일: Matthew 22:1~14; Exodus 32:1~14; Philippians 4:1~910월 26일: 브리즈번 한인교회 연합집회 (24/10~26/10, 저녁 7시)11월 2일: Matthew 22:15~22; Exodus 33:12~23; 1 Thessalonians 1:1~1011월 9일: Matthew 22:34~46; Deuteronomy 34:1~12; 1 Thessalonians 2:1~8——믿음을 보여주는 이름 (빌립보서 4:1~9) Your Name Has Your Faith (Philippians 4:1~9)1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제들, 나의 기쁨이요 면류관인 사랑하는 자들아 이와 같이 주 안에 서라.Therefore, my brothers and sisters, you whom I love and long for, my joy and crown, stand firm in the Lord in this way, dear friends! 2 내가 유오디아를 권하고 순두게를 권하노니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라. 3 또 참으로 나와 멍에를 같이한 네게 구하노니 복음에 나와 함께 힘쓰던 저 여인들을 돕고 또한 글레멘드와 그 외에 나의 동역자들을 도우라 그 이름들이 생명책에 있느니라.I plead with Euodia and I plead with Syntyche to be of the same mind in the Lord. Yes, and I ask you, my true companion, help these women since they have contended at my side in the cause of the gospel, along with Clement and the rest of my co-workers, whose names are in the book of life.4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5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Rejoice in the Lord always. I will say it again: Rejoice! Let your gentleness be evident to all. The Lord is near. 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Do not be anxious about anything, but in every situation, by prayer and petition, with thanksgiving, present your requests to God. And the peace of God, which transcends all understanding, will guard your hearts and your minds in Christ Jesus.8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Finally, brothers and sisters, whatever is true, whatever is noble, whatever is right, whatever is pure, whatever is lovely, whatever is admirable - if anything is excellent or praiseworthy - think about such things.  9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Whatever you have learned or received or heard from me, or seen in me - put it into practice. And the God of peace will be with you.
10/19/202339 minutes, 38 seco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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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41: 비유 속의 주인공 (마태복음 21:33~41) The main character in the parable (Matthew 21:33~41)

(12 OCTOBER 2023)2023년 CRW ‘섬김과 친밀함이 넘치는 예배  Humble and Intimate Worship’이번 주에도 계속해서 ‘예수님의 비유 The parable of Jesus’에 대해서 목요찬양집회에서 말씀을 나눕니다. 이번 주 비유의 말씀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구세주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것과 믿지 않는 자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게 한 내용을 비유로 가르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이 비유의 말씀을 자세히 묵상하면 믿지 않는 자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의 언덕으로 끌고간 근본적인 이유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바로 소유욕 yearning desire to possess, coveting for other’s possesions’ 입니다.  믿지 않거나 믿기를 거부한 이들은 심지어 주인이신 하나님의 것까지도 자신들이 소유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계획하고 죽이는 것도 마다하지 않고 진행했습니다. 우리의 신앙 생활에도 주님의 영광이 아닌 나의 기쁨을 위한 ‘소유욕’이 있나요? 주님께서 우리에게 복을 주신 것에 대한 소유욕, 그래서 서로 나누기 보다는 나 혼자 가지려고, 더 가지려고 하는 믿지 않는 자들의 소유욕이 있나요? 이번 주 마태복음 21장 말씀을 통해서 우리의 신앙을 점검하고, 더 가지려고 하는 소유욕이 아닌, 더 나눠주기 위한 소유욕에 대해서 함께 배우과 확인하는 시간을 가져요. 목요일 저녁 7:30에 만나 함께 예배드려요.CRW10월과 11월 성경 말씀 (설교: 김동원 목사)10월 19일: Matthew 22:1~14; Exodus 32:1~14; Philippians 4:1~910월 26일: 브리즈번 한인교회 연합집회 (24/10~26/10, 저녁 7시)11월 2일: Matthew 22:15~22; Exodus 33:12~23; 1 Thessalonians 1:1~1011월 9일: Matthew 22:34~46; Deuteronomy 34:1~12; 1 Thessalonians 2:1~8——비유 속의 주인공 (마태복음 21:33~41) The main character in the parable (Matthew 21:33~41)33 다른 한 비유를 들으라 한 집 주인이 포도원을 만들어 산울타리로 두르고 거기에 즙 짜는 틀을 만들고 망대를 짓고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갔더니 “Listen to another parable: There was a landowner who planted a vineyard. He put a wall around it, dug a winepress in it and built a watchtower.  Then he rented the vineyard to some farmers and moved to another place. 34 열매 거둘 때가 가까우매 그 열매를 받으려고 자기 종들을 농부들에게 보내니 When the harvest time approached, he sent his servants to the tenants to collect his fruit.35 농부들이 종들을 잡아 하나는 심히 때리고 하나는 죽이고 하나는 돌로 쳤거늘 36 다시 다른 종들을 처음보다 많이 보내니 그들에게도 그렇게 하였는지라. “The tenants seized his servants; they beat one, killed another, and stoned a third. Then he sent other servants to them, more than the first time, and the tenants treated them the same way. 37 후에 자기 아들을 보내며 이르되 그들이 내 아들은 존대하리라 하였더니 Last of all, he sent his son to them. ‘They will respect my son,’ he said.38 농부들이 그 아들을 보고 서로 말하되 이는 상속자니 자 죽이고 그의 유산을 차지하자 하고 39 이에 잡아 포도원 밖에 내쫓아 죽였느니라. “But when the tenants saw the son, they said to each other, ‘This is the heir. Come, let’s kill him and take his inheritance.’ So they took him and threw him out of the vineyard and killed him.40 그러면 포도원 주인이 올 때에 그 농부들을 어떻게 하겠느냐?“Therefore, when the owner of the vineyard comes, what will he do to those tenants?” 41 그들이 말하되 그 악한 자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은 제 때에 열매를 바칠 만한 다른 농부들에게 세로 줄지니이다“He will bring those wretches to a wretched end,” they replied, “and he will rent the vineyard to other tenants, who will give him his share of the crop at harvest time.”
10/12/202336 minutes, 34 seco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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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40: 비유를 이해하는 방법 (마태복음 21:28~32) How to understand the biblical parables (Matthew 21:28~32)

(5 OCTOBER 2023)2023년 CRW ‘섬김과 친밀함이 넘치는 예배  Humble and Intimate Worship’이번 주 목요찬양집회에서는 ‘예수님의 비유 The parables of Jesus Christ’에 대해서 말씀을 나눕니다. 예수님께서 비유로 복음을 가르치시는 이유 중 하나는 듣는 사람들이 스스로 ‘옳고 그름’을 판단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오늘 ‘두 아들’에 대한 비유도 마찬가지입니다. 말과 행동이 서로 다른 두 아들이지만, 결국 아버지께 순종한 아들은 누구인가요?신앙 생활을 하다보면 상황과 여건이 되지 않아서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때로는 주변 사람들이 순종하지 못하도록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최종 결정은 내가 스스로 믿음에 의지해서 하는 것입니다. 상황과 여건이 여러분의 인생을 결정짓게 하지 마십시오. 주변 사람들이 여러분의 신앙을 결정짓게 하지 마십시오. 오직 여러분 스스로 주님 안에서 최종 결정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의 부르심이 있으면 하던 일을 멈추고 상황과 여건과 주변의 영향을 참고 이겨내고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두 아들’ 비유에 대한 자세한 말씀은 이번 주 예배를 통해서 나눌 거예요. 목요일 저녁 7:30에 만나 함께 예배드려요.CRW10월과 11월 성경 말씀 (설교: 김동원 목사)10월 5일: Matthew 21:23~32; Exodus 17:1~7; Philippians 2:1~1310월 12일: Matthew 21:33~46; Exodus 20:1~20; Philippians 3:4~1410월 19일: Matthew 22:1~14; Exodus 32:1~14; Philippians 4:1~910월 26일: 브리즈번 한인교회 연합집회 (24/10~26/10, 저녁 7시)11월 2일: Matthew 22:15~22; Exodus 33:12~23; 1 Thessalonians 1:1~1011월 9일: Matthew 22:34~46; Deuteronomy 34:1~12; 1 Thessalonians 2:1~8——비유를 이해하는 방법 (마태복음 21:28~32) How to understand the biblical parables (Matthew 21:28~32)28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는데 맏아들에게 가서 이르되 얘 오늘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 하니 There was a man who had two sons. He went to the first and said, ‘Son, go and work today in the vineyard.’29 대답하여 이르되 아버지 가겠나이다 하더니 가지 아니하고 “‘I will not,’ he answered, but later he changed his mind and went.30 둘째 아들에게 가서 또 그와 같이 말하니 대답하여 이르되 싫소이다 하였다가 그 후에 뉘우치고 갔으니 “Then the father went to the other son and said the same thing. He answered, ‘I will, sir,’ but he did not go.31 그 둘 중의 누가 아버지의 뜻대로 하였느냐? 이르되 둘째 아들이니이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리들과 창녀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리라.“Which of the two did what his father wanted?”“The first,” they answered.Jesus said to them, “Truly I tell you, the tax collectors and the prostitutes are entering the kingdom of God ahead of you.32 요한이 의의 도로 너희에게 왔거늘 너희는 그를 믿지 아니하였으되 세리와 창녀는 믿었으며 너희는 이것을 보고도 끝내 뉘우쳐 믿지 아니하였도다. For John came to you to show you the way of righteousness, and you did not believe him, but the tax collectors and the prostitutes did. And even after you saw this, you did not repent and believe him.(29절과 30절은한글성경과영어성경이큰아들과둘째아들의대답이서로다르게번역이되어있다. 신약원어성경에근거하면영어성경번역이옳은 번역이다.)
10/5/202337 minutes, 50 seco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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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40: 2023 ADELAIDE YOUTH COMBINED MESSAGES

(October 2023)2023 ADELAIDE YOUTH COMBINED MESSAGESDAY 1: Genesis 12:1~3, 13:14~18The LORD had said to Abram, “Go from your country, your people and your father’s household to the land I will show you. “I will make you into a great nation, and I will bless you; I will make your name great, and you will be a blessing. I will bless those who bless you, and whoever curses you I will curse, and all peoples on earth will be blessed through you.”‘The LORD said to Abram after Lot had parted from him, “Look around from where you are, to the north and south, to the east and west. All the land that you see I will give to you and your offspring forever. I will make your offspring like the dust of the earth, so that if anyone could count the dust, then your offspring could be counted. Go, walk through the length and breadth of the land, for I am giving it to you.” So Abram went to live near the great trees of Mamre at Hebron, where he pitched his tents. There he built an altar to the LORD.’
9/29/202358 minutes, 37 seco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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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39: 복음에 합당하게 살라 (빌립보서 1:27~2:4) Live worthy of the gospel of Christ (Philippians 1:27~2:4)

(28 SEPTEMBER 2023)2023년 CRW ‘섬김과 친밀함이 넘치는 예배  Humble and Intimate Worship’이번 주 목요찬양집회에서는 빌립보서 1장과 2장의 말씀을 나눕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복음의 선교자가 된 이후로, 어떤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 복음에 합당한 신앙 생활을 했습니다. 심지어는 감옥에 갇히는 상황에서도 주님의 복음을 믿고 심지어는 간수들에게도 복음을 증거하는데 최선을 다했습니다. 빌립보서의 말씀을 읽으면 사도 바울의 개인적인 신앙 고백 내용과 담겨 있는데, 특히 예수님을 믿은 그의 이후 삶이 얼마나 궁핍해 지고, 어렵고 힘든 생활을 했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복음을 믿고 쫓은 것을 한번도 후회하지 않고 오히려 확신과 기쁨으로 충만해 있습니다. 이번 주 사도 바울의 간증을 통해서 복음에 합당한 신앙 생활에 대해서 배워봐요. 목요일 저녁 7:30에 만나 함께 예배드려요.CRW10월과 11월 성경 말씀 (설교: 김동원 목사)9월 28일: Matthew 20:1~16; Exodus 16:2~15; Philippians 1:21~3010월 5일: Matthew 21:23~32; Exodus 17:1~7; Philippians 2:1~1310월 12일: Matthew 21:33~46; Exodus 20:1~20; Philippians 3:4~1410월 19일: Matthew 22:1~14; Exodus 32:1~14; Philippians 4:1~910월 26일: 브리즈번 한인교회 연합집회 (24/10~26/10, 저녁 7시)11월 2일: Matthew 22:15~22; Exodus 33:12~23; 1 Thessalonians 1:1~1011월 9일: Matthew 22:34~46; Deuteronomy 34:1~12; 1 Thessalonians 2:1~8——복음에 합당하게 살라 (빌립보서 1:27~2:4) Live worthy of the gospel of Christ (Philippians 1:27~2:4)1:27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Whatever happens, conduct yourselves in a manner worthy of the gospel of Christ. 이는 내가 너희에게 가 보나 떠나 있으나 너희가 한마음으로 서서 한 뜻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는 것과 28 무슨 일에든지 대적하는 자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아니하는 이 일을 듣고자 함이라.Then, whether I come and see you or only hear about you in my absence, I will know that you stand firm in the one Spirit, striving together as one for the faith of the gospel without being frightened in any way by those who oppose you. 이것이 그들에게는 멸망의 증거요 너희에게는 구원의 증거니 이는 하나님께로부터 난 것이라. This is a sign to them that they will be destroyed, but that you will be saved - and that by God. 29 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 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려 하심이라. 30 너희에게도 그와 같은 싸움이 있으니 너희가 내 안에서 본 바요 이제도 내 안에서 듣는 바니라.For it has been granted to you on behalf of Christ not only to believe in him, but also to suffer for him, since you are going through the same struggle you saw I had, and now hear that I still have.2:1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Therefore if you have any encouragement from being united with Christ, if any comfort from his love, if any common sharing in the Spirit, if any tenderness and compassion, 2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 then make my joy complete by being like-minded, having the same love, being one in spirit and of one mind. 3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4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Do nothing out of selfish ambition or vain conceit. Rather, in humility value others above yourselves, not looking to your own interests but each of you to the interests of the others.
9/28/202334 minutes, 19 seco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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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38: 믿는 자들이 범하는 비판의 결과 (로마서 14:1~12) Criticism among Christians (Romans 14:1~12)

(21 SEPTEMBER 2023)2023년 CRW ‘섬김과 친밀함이 넘치는 예배  Humble and Intimate Worship’이번 주 목요찬양집회를 통해서 ‘사랑과 화해가 아닌 비판의 위험과 결과’에 대해서 말씀을 나눕니다. 로마서 14:1~12은 특히 하나님께서 우리를 비판하지 않으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사 우리를 향한 사랑과 화해를 완성하신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주님을 믿는 우리가 서로 다른 믿음의 형제 자매들과 함께 신앙 생활하면서 사랑과 배려, 용서와 화해의 삶을 사는 것은 우리 모두의 아버지가 한분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즉, 우리는 결코 떨어지거나 떼어낼 수 있는 한 가족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우리가 모이는 가장 유일한 목적은 하나님을 예배하며 찬양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이번 주 목요찬양집회를 통해 비판이 아닌 사랑과 화해의 믿음 생활에 대한 말씀을 나눠봐요. 목요일 저녁 7:30에 만나 함께 예배드려요.CRW——믿는 자들이 범하는 비판의 결과 (로마서 14:1~12) Criticism among Christians (Romans 14:1~12)1 믿음이 연약한 자를 너희가 받되 그의 의견을 비판하지 말라.Accept the one whose faith is weak, without quarrelling over disputable matters. 2 어떤 사람은 모든 것을 먹을 만한 믿음이 있고 믿음이 연약한 자는 채소만 먹느니라.One person’s faith allows them to eat anything, but another, whose faith is weak, eats only vegetables. 3 먹는 자는 먹지 않는 자를 업신여기지 말고 먹지 않는 자는 먹는 자를 비판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이 그를 받으셨음이라. The one who eats everything must not treat with contempt the one who does not, and the one who does not eat everything must not judge the one who does, for God has accepted them. 4 남의 하인을 비판하는 너는 누구냐 그가 서 있는 것이나 넘어지는 것이 자기 주인에게 있으매 그가 세움을 받으리니 이는 그를 세우시는 권능이 주께 있음이라.Who are you to judge someone else’s servant? To their own master, servants stand or fall. And they will stand, for the Lord is able to make them stand.5 어떤 사람은 이 날을 저 날보다 낫게 여기고 어떤 사람은 모든 날을 같게 여기나니 각각 자기 마음으로 확정할지니라.One person considers one day more sacred than another; another considers every day alike. Each of them should be fully convinced in their own mind. 6 날을 중히 여기는 자도 주를 위하여 중히 여기고 먹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으니 이는 하나님께 감사함이요 먹지 않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지 아니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느니라.Whoever regards one day as special does so to the Lord. Whoever eats meat does so to the Lord, for they give thanks to God; and whoever abstains does so to the Lord and gives thanks to God. 7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For none of us lives for ourselves alone, and none of us dies for ourselves alone. 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If we live, we live for the Lord; and if we die, we die for the Lord. So, whether we live or die, we belong to the Lord. 9 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셨으니 곧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려 하심이라.For this very reason, Christ died and returned to life so that he might be the Lord of both the dead and the living.10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비판하느냐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냐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You, then, why do you judge your brother or sister? Or why do you treat them with contempt? For we will all stand before God’s judgment seat. 11 기록되었으되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살았노니 모든 무릎이 내게 꿇을 것이요 모든 혀가 하나님께 자백하리라 하였느니라.It is written: “‘As surely as I live,’ says the Lord, ‘every knee will bow before me; every tongue will acknowledge God.’”12 이러므로 우리 각 사람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하리라.So then, each of us will give an account of ourselves to God.
9/21/202344 minutes, 6 seco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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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37: 사랑의 대상 (로마서 13:8~10; 요한1서 4:16~19) God really loves us(Romans 13:8~10; 1 John 4:16~19)

(14 SEPTEMBER 2023)2023년 CRW ‘섬김과 친밀함이 넘치는 예배  Humble and Intimate Worship’이번 주 목요 찬양집회를 통해서 우리를 만드시고 사랑의 대상으로 선택하신 하나님에 대해서 말씀을 나눕니다. 로마서 13장의 내용은 요한 1서 4장의 말씀으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어떤 사랑인지 확인이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죄인들을 심판하지 않으시고 사랑하시기로 선택하신 은혜와 구원의 하나님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도 자신을 십자가의 죽음으로 이끄시며 죄인들을 용서하며 새생명을 주시기로 선택하신 사랑입니다. 그렇다면 주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은 어떤 사랑인가요? 마찬가지로 모든 상황과 조건속에서도 주님을 예배하고 찬양하겠다는 사랑입니다. 동시에 이웃을 향한 사랑도 구별하고 차별하고 평가하는 것이 아닌 그 어떤 대상도 사랑하겠다는 사랑의 선택입니다. 이번 주 목요 찬양집회를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서 말씀을 나눠요. 그리고 말씀을 준비하며 계속 듣고 있는 찬양 한곡 소개합니다. ‘God really loves us’ (The Crowder Band, Dante Bowe)https://www.youtube.com/watch?v=yG-Y9bWlCw8이번 주 목요일 저녁에 봐요.CRW9월 성경 말씀 (설교: 김동원 목사)9월   7일: Matthew 16:21~28; Exodus 3:1~15; Romans 12:9~219월 14일: Matthew 18:15~20; Exodus 12:1~14; Romans 13:8~149월 21일: Matthew 18:21~35; Exodus 14:19~31; Romans 14:1~129월 28일: Matthew 20:1~16; Exodus 16:2~15; Philippians 1:21~30——사랑의 대상 (로마서 13:8~10; 요한1서 4:16~19) God really loves us(Romans 13:8~10; 1 John 4:16~19)8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Let no debt remain outstanding, except the continuing debt to love one another, for whoever loves others has fulfilled the law. 9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The commandments, “You shall not commit adultery,” “You shall not murder,” “You shall not steal,” “You shall not covet,” and whatever other command there may be, are summed up in this one command: “Love your neighbour as yourself.” 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Love does no harm to a neighbour. Therefore love is the fulfilment of the law.——16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 God is love. Whoever lives in love lives in God, and God in them. 17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루어진 것은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께서 그러하심과 같이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러하니라 This is how love is made complete among us so that we will have confidence on the day of judgment: In this world we are like Jesus. 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There is no fear in love. But perfect love drives out fear, because fear has to do with punishment. The one who fears is not made perfect in love.19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We love because he first loved us
9/14/202334 minutes, 57 seco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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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36: 우리의 이름을 부르시는 주님 (출애굽기 3:1~6) God calls us by name (Exodus 3:1~6)

(7 SEPTEMBER 2023)2023년 CRW ‘섬김과 친밀함이 넘치는 예배  Humble and Intimate Worship’이번주 목요찬양집회를 통해서 광야에서 살고 있던 모세를 부르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시간을 갖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을 감당할 일꾼을 부르실 때, 항상 그들의 이름을 부르셨습니다. 예수님도 제자들을 부르실 때 그들의 이름을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부름을 받은 이들이 주님과 동행하고 동역함으로 하늘의 뜻이 땅에서도 이루어 지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목요찬양집회를 통해서 우리의 이름을 부르시며, 하늘의 뜻을 알려주시는 주님을 만나요. 이번 주 목요일 저녁에 봐요.CRW9월 성경 말씀 (설교: 김동원 목사)9월   7일: Matthew 16:21~28; Exodus 3:1~15; Romans 12:9~219월 14일: Matthew 18:15~20; Exodus 12:1~14; Romans 13:8~149월 21일: Matthew 18:21~35; Exodus 14:19~31; Romans 14:1~129월 28일: Matthew 20:1~16; Exodus 16:2~15; Philippians 1:21~30——우리의 이름을 부르시는 주님 (출애굽기 3:1~6) God calls us by name (Exodus 3:1~6)1   모세가 그의 장인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의 양 떼를 치더니 그 떼를 광야 서쪽으로 인도하여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매 Now Moses was tending the flock of Jethro his father-in-law, the priest of Midian, and he led the flock to the far side of the wilderness and came to Horeb, the mountain of God. 2   여호와의 사자가 떨기나무 가운데로부터 나오는 불꽃 안에서 그에게 나타나시니라 그가 보니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그 떨기나무가 사라지지 아니하는지라 There the angel of the LORD appeared to him in flames of fire from within a bush. Moses saw that though the bush was on fire it did not burn up. 3   이에 모세가 이르되 내가 돌이켜 가서 이 큰 광경을 보리라 떨기나무가 어찌하여 타지 아니하는고 하니 그 때에 So Moses thought, “I will go over and see this strange sight - why the bush does not burn up.”4   여호와께서 그가 보려고 돌이켜 오는 것을 보신지라 하나님이 떨기나무 가운데서 그를 불러 이르시되 모세야 모세야 하시매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When the LORD saw that he had gone over to look, God called to him from within the bush, “Moses! Moses!”And Moses said, “Here I am.”5   하나님이 이르시되 이리로 가까이 오지 말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Do not come any closer,” God said. “Take off your sandals, for the place where you are standing is holy ground.” 6   또 이르시되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이니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니라 모세가 하나님 뵈옵기를 두려워하여 얼굴을 가리더라.Then he said, “I am the God of your father, the God of Abraham, the God of Isaac and the God of Jacob.” At this, Moses hid his face, because he was afraid to look at God.
9/7/202332 minutes, 40 seco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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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35: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요한복음 3:14~21) For God so loved the world (John 3:14~21)

(24 AUGUST 2023)2023년 CRW ‘섬김과 친밀함이 넘치는 예배  Humble and Intimate Worship’이번 주 목요찬양집회를 통해서 요한복음 3:14~21의 말씀을 나눕니다. 교회를 다니지 않는 사람들도 많이 들어본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으리로다 (요한복음 3:16)’ 의 말씀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사랑의 깊이와 넓이에 대해서 말씀을 준비합니다. 특히 로마서 5:8절의 말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에서 증거하는 ‘하나님의 사랑’과 연결하여 죄인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내용, 방법, 그리고 결과에 대해서 말씀을 나눕니다. 이번 주 목요일 저녁에 봐요.CRW8월과 9월 설교자 및 성경 말씀8월 24일: 김동원 목사 (John 3:14~21)8월 31일: 친교의 날 (장소 미정)9월   7일: 김동원 목사 (Matthew 16:21~28; Exodus 3:1~15; Romans 12:9~21)9월 14일: 김동원 목사 (Matthew 18:15~20; Exodus 12:1~14; Romans 13:8~14)9월 21일: 김동원 목사 (Matthew 18:21~35; Exodus 14:19~31; Romans 14:1~12)9월 28일: 김동원 목사 (Matthew 20:1~16; Exodus 16:2~15; Philippians 1:21~30)——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요한복음 3:14~21) For God so loved the world (John 3:14~21)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15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Just as Moses lifted up the snake in the wilderness, so the Son of Man must be lifted up, that everyone who believes may have eternal life in him.”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For God did not send his Son into the world to condemn the world, but to save the world through him. 18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Whoever believes in him is not condemned, but whoever does not believe stands condemned already because they have not believed in the name of God’s one and only Son. 19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This is the verdict: Light has come into the world, but people loved darkness instead of light because their deeds were evil. 20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Everyone who does evil hates the light, and will not come into the light for fear that their deeds will be exposed. 21 진리를 따르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But whoever lives by the truth comes into the light, so that it may be seen plainly that what they have done has been done in the sight of God.
8/24/202335 minu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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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34: 기적의 조건 (요한복음 2:1~12) The first sign of His glory (John 2:1~12)

(17 AUGUST 2023)2023년 CRW ‘섬김과 친밀함이 넘치는 예배  Humble and Intimate Worship’이번주 목요찬양집회를 통해서 우리에게 잘 알려진 ‘가난의 혼인 잔치 (물이 포도주로 변한 기적) (요한복음 2:1~12)’의 말씀을 나눕니다. 우리의 삶에 기적이 일어나기 위한 조건이 있습니다. 나의 믿음의 정도와 헌신보다도 제일 먼저 충족이 되어야할 조건이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 무엇인지를 요한복음 2장의 말씀을 통해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We have many needs and requests for God. As we worship and praise God alone, we hope that God will meet our needs. However, as Apostle Paul defines, we are only blessed and justified by God through His grace, love, mercy, and forgiveness. Even though we have completed many faithful works for the glory of God, there is one condition that must be satisfied before everything. This Thursday evening, we are going to find out what the first condition is in our faith journey.이번 주 목요일 저녁에 봐요.CRW8월 설교자 및 성경 말씀8월 3일: 김동원 목사 (오바다야)8월 10일: 김동원 목사 (학개)8월 17일: 김동원 목사 (스가랴)8월 24일: 김동원 목사 (말라기)8월 31일: 친교의 날 (장소 미정)——기적의 조건 (요한복음 2:1~12) The first sign of His glory (John 2:1~12)1 사흘째 되던 날 갈릴리 가나에 혼례가 있어 예수의 어머니도 거기 계시고 On the third day a wedding took place at Cana in Galilee. Jesus’ mother was there, 2 예수와 그 제자들도 혼례에 청함을 받았더니 and Jesus and his disciples had also been invited to the wedding. 3 포도주가 떨어진지라 예수의 어머니가 예수에게 이르되 저들에게 포도주가 없다 하니 When the wine was gone, Jesus’ mother said to him, “They have no more wine.” 4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나이다 “Woman, why do you involve me?” Jesus replied. “My hour has not yet come.”5 그의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His mother said to the servants, “Do whatever he tells you.”6 거기에 유대인의 정결 예식을 따라 두세 통 드는 돌항아리 여섯이 놓였는지라 Nearby stood six stone water jars, the kind used by the Jews for ceremonial washing, each holding from twenty to thirty gallons.7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아귀까지 채우니 Jesus said to the servants, “Fill the jars with water”; so they filled them to the brim. 8 이제는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 하시매 갖다 주었더니 Then he told them, “Now draw some out and take it to the master of the banquet.”9 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도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연회장이 신랑을 불러 They did so, and the master of the banquet tasted the water that had been turned into wine. He did not realise where it had come from, though the servants who had drawn the water knew. Then he called the bridegroom aside 10 말하되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 낮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 하니라 and said, “Everyone brings out the choice wine first and then the cheaper wine after the guests have had too much to drink; but you have saved the best till now.”11 예수께서 이 첫 표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 그의 영광을 나타내시매 제자들이 그를 믿으니라 What Jesus did here in Cana of Galilee was the first of the signs through which he revealed his glory; and his disciples believed in him.12 그 후에 예수께서 그 어머니와 형제들과 제자들과 함께 가버나움으로 내려가셨으나 거기에 여러 날 계시지는 아니하시니라After this he went down to Capernaum with his mother and brothers and his disciples. There they stayed for a few days.
8/24/202331 minutes, 2 seco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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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33: 우리는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학개 1:2~11) We are the temple of God (Haggai 1:2~11)

(10 AUGUST 2023)2023년 CRW ‘섬김과 친밀함이 넘치는 예배  Humble and Intimate Worship’이번 주 목요찬양집회에서는 ‘우리는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We are the temple of God (학개 1:2~11, Haggai 1:2~11)’라는 제목의 말씀을 나눕니다.  교회당 건물이 없어도 함께 모여 예배드리는 사람이 있으면 교회가 세워집니다. 그래서 ‘가정 교회, 직장 교회, 카페 교회’와 같은 새로운 교회의 이름들이 장소 중심이 아닌 사람들의 모임을 중심으로 만들어 집니다. 따라서 학개의 예언을 통해서 선포되는 “성전을 지으라”는 하나님의 명령은 ‘건물’이 아닌 ‘함께 모여 예배드리라’라는 명령임을 찾을 수 있습니다. 당시의 이스라엘 민족은 70년간의 노예 생활을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와 정착하기에 바빴습니다. 편히 쉴 집을 지었고, 안전을 위해 성벽을 쌓았습니다. 자신들의 필요를 채우기에 급했던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명령하십니다 “나를 먼저 기념하고 예배하라!” 현대인의 생활과 비교할 때 큰 차이가 없습니다. 심지어 사역자들도 ‘무엇을 먹고, 입고 마실까?’라는 것에 급급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뒷전에 두고 소홀히 하는 것이 일반적인 일이 되었습니다. 이번주 학개서의 말씀을 통해서 예배하는 이들이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을 확인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이번 주 목요일 저녁에 봐요.CRW8월 설교자 및 성경 말씀8월 3일: 김동원 목사 (오바다야)8월 10일: 김동원 목사 (학개)8월 17일: 김동원 목사 (스가랴)8월 24일: 김동원 목사 (말라기)8월 31일: 친교의 날 (장소 미정)——우리는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학개 1:2~11) We are the temple of God (Haggai 1:2~11)2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여 이르노라 이 백성이 말하기를 여호와의 전을 건축할 시기가 이르지 아니하였다 하느니라.This is what the LORD Almighty says: “These people say, ‘The time has not yet come to rebuild the LORD’s house.’”3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학개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4 이 성전이 황폐하였거늘 너희가 이 때에 판벽한 집에 거주하는 것이 옳으냐?Then the word of the LORD came through the prophet Haggai: “Is it a time for you yourselves to be living in your panelled houses, while this house remains a ruin?”5 그러므로 이제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니 너희는 너희의 행위를 살필지니라 .Now this is what the LORD Almighty says: “Give careful thought to your ways. 6 너희가 많이 뿌릴지라도 수확이 적으며 먹을지라도 배부르지 못하며 마실지라도 흡족하지 못하며 입어도 따뜻하지 못하며 일꾼이 삯을 받아도 그것을 구멍 뚫어진 전대에 넣음이 되느니라. You have planted much, but harvested little. You eat, but never have enough. You drink, but never have your fill. You put on clothes, but are not warm. You earn wages, only to put them in a purse with holes in it.”7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는 자기의 행위를 살필지니라. 8 너희는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가져다가 성전을 건축하라 그리하면 내가 그것으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또 영광을 얻으리라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This is what the LORD Almighty says: “Give careful thought to your ways. Go up into the mountains and bring down timber and build my house, so that I may take pleasure in it and be honoured,” says the LORD. 9 너희가 많은 것을 바랐으나 도리어 적었고 너희가 그것을 집으로 가져갔으나 내가 불어 버렸느니라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것이 무슨 까닭이냐 내 집은 황폐하였으되 너희는 각각 자기의 집을 짓기 위하여 빨랐음이라. “You expected much, but see, it turned out to be little. What you brought home, I blew away. Why?” declares the LORD Almighty. “Because of my house, which remains a ruin, while each of you is busy with your own house. 10 그러므로 너희로 말미암아 하늘은 이슬을 그쳤고 땅은 산물을 그쳤으며 11 내가 이 땅과 산과 곡물과 새 포도주와 기름과 땅의 모든 소산과 사람과 가축과 손으로 수고하는 모든 일에 한재를 들게 하였느니라. Therefore, because of you the heavens have withheld their dew and the earth its crops. I called for a drought on the fields and the mountains, on the grain, the new wine, the olive oil and everything else the ground produces, on people and livestock, and on all the labor of your hands.”
8/10/202330 minutes, 48 seco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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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32: 하나님의 돌보심 (오바댜 1:1~4)The Vision of Obadiah (Obadiah 1:1~4)

(3 AUGUST 2023)2023년 CRW ‘섬김과 친밀함이 넘치는 예배  Humble and Intimate Worship’이번 주 목요찬양집회에서는 ‘하나님의 돌보심 (오바댜 1:1~4)The Vision of Obadiah (Obadiah 1:1~4)’ 제목으로 ‘예언자 오바댜’의 말씀을 나눕니다. 신앙 생활하면서 가장 어려운 것은 ‘용서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하고 섬기는 것은 구체적인 대상이 아니어도 되지만 용서함의 대상은 구체적이고 개인적입니다. 그래서 ‘용서’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때로는 구체적인 특정 인물을 용서하기란 결코 쉽지가 않습니다. 용서하지 않는 이가 가지고 있는 것은 복수와 분노이지만, 용서하는 이가 가지고 있는 것은 사랑과 화해 입니다. 바로 하나님은 사랑과 화해의 주님이시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서 우리를 용서해 주시고 자녀로 삼아 주셨습니다.이번 주 목요찬양집회에서는 예언자 오바댜의 말씀을 통해 용서하는 자와 용서하지 않는 자에 대해 나누겠습니다. 이번 주 목요일 저녁에 봐요.CRW8월 설교자 및 성경 말씀8월 3일: 김동원 목사 (오바다야)8월 10일 : 김동원 목사 (미가, 말라기)8월 17일: 김동원 목사 (하박국)8월 24일: 김동원 목사 (스가랴)8월 31일: 친교의 날 (장소 미정)——하나님의 돌보심 (오바댜 1:1~4)The Vision of Obadiah (Obadiah 1:1~4)1 오바댜의 묵시라. 주 여호와께서 에돔에 대하여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말미암아 소식을 들었나니 곧 사자가 나라들 가운데에 보내심을 받고 이르기를 너희는 일어날지어다 우리가 일어나서 그와 싸우자 하는 것이니라 The vision of Obadiah. This is what the Sovereign LORD says about Edom.  We have heard a message from the LORD: An envoy was sent to the nations to say, “Rise, let us go against her for battle”2 보라 내가 너를 나라들 가운데에 매우 작게 하였으므로 네가 크게 멸시를 받느니라 “See, I will make you small among the nations; you will be utterly despised.3 너의 마음의 교만이 너를 속였도다 바위 틈에 거주하며 높은 곳에 사는 자여 네가 마음에 이르기를 누가 능히 나를 땅에 끌어내리겠느냐 하니 The pride of your heart has deceived you, you who live in the clefts of the rocks and make your home on the heights, you who say to yourself, ‘Who can bring me down to the ground?’4 네가 독수리처럼 높이 오르며 별 사이에 깃들일지라도 내가 거기에서 너를 끌어내리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Though you soar like the eagle and make your nest among the stars, from there I will bring you down,” declares the LORD.
8/3/202336 minutes, 23 seco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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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31: 신실한 예배자: 깨우치시는 하나님 (요나서 2:2~9) Divine Reminders (Jonah 2:2~9)

(22 JUNE 2023) 2023년 CRW ‘섬김과 친밀함이 넘치는 예배  Humble and Intimate Worship’ 7월과 8월은 구약 성경에 기록된 예언서의 통해 ‘신실한 예배자’를 찾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나눕니다. 특히 이번 주 목요찬양집회에서는 요나서 2장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주님을 찾는 시기와 상황에 대해서 말씀을 나눕니다.  요나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쫓았습니다. 그러나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자, 그때부터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께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반면 아브라함, 야곱, 요셉으로 이어지는 신실한 하나님의 백성들은 항상 늘 그랬듯이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사자굴에 던져지는 위기에 처한 다니엘의 기도가 그 대표적인 좋은 예가 됩니다.  이번 주 목요찬양집회를 통해서 우리의 신앙 생활을 다시한번 점검하는 시간을 가져봐요.  이번 주 목요일 저녁에 봐요. CRW 7월과 8월 설교자 및 성경 말씀 7월 20일: 김동원 목사 (요나서)7월 27일: 친교의 날 (장소 미정) 8월 3일: 김동원 목사 (오바다야)8월 10일 : 김동원 목사 (미가, 말라기)8월 17일: 김동원 목사 (하박국)8월 24일: 김동원 목사 (스가랴)8월 31일: 친교의 날 (장소 미정) ——신실한 예배자: 깨우치시는 하나님 (요나서 2:2~9) Divine Reminders (Jonah 2:2~9) 2 내가 받는 고난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불러 아뢰었더니 주께서 내게 대답하셨고 내가 1)스올의 뱃속에서 부르짖었더니 주께서 내 음성을 들으셨나이다 In my distress I called to the LORD, and he answered me. From deep in the realm of the dead I called for help,and you listened to my cry. 3 주께서 나를 깊음 속 바다 가운데에 던지셨으므로 큰 물이 나를 둘렀고 주의 파도와 큰 물결이 다 내 위에 넘쳤나이다 You hurled me into the depths, into the very heart of the seas, and the currents swirled about me; all your waves and breakers swept over me. 4 내가 말하기를 내가 주의 목전에서 쫓겨났을지라도 다시 주의 성전을 바라보겠다 하였나이다 I said, ‘I have been banished from your sight; yet I will look again toward your holy temple.’ 5 물이 나를 영혼까지 둘렀사오며 깊음이 나를 에워싸고 바다 풀이 내 머리를 감쌌나이다 The engulfing waters threatened me, the deep surrounded me; seaweed was wrapped around my head. 6 내가 산의 뿌리까지 내려갔사오며 땅이 그 빗장으로 나를 오래도록 막았사오나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내 생명을 구덩이에서 건지셨나이다 To the roots of the mountains I sank down; the earth beneath barred me in forever. But you, LORD my God,brought my life up from the pit. 7 내 영혼이 내 속에서 피곤할 때에 내가 여호와를 생각하였더니 내 기도가 주께 이르렀사오며 주의 성전에 미쳤나이다 “When my life was ebbing away, I remembered you, LORD, and my prayer rose to you, to your holy temple. 8 거짓되고 헛된 것을 숭상하는 모든 자는 자기에게 베푸신 은혜를 버렸사오나 “Those who cling to worthless idols turn away from God’s love for them.  9 나는 감사하는 목소리로 주께 제사를 드리며 나의 서원을 주께 갚겠나이다 구원은 여호와께 속하였나이다 하니라 But I, with shouts of grateful praise, will sacrifice to you. What I have vowed I will make good. I will say, ‘Salvation comes from the LORD.’
7/20/202331 minutes, 27 seco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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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30: 하나님의 기준 God's Plumb Line

(22 JUNE 2023) 2023년 CRW ‘섬김과 친밀함이 넘치는 예배  Humble and Intimate Worship’ 이번 주 목요찬양집회를 통해서 ‘아모스 예언서’ 4장과 7장의 말씀을 나눕니다. 6월과 7월은 구약 성경에 기록된 예언서의 통해 ‘신실한 예배자’를 찾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나눕니다.  이번 주 목요일 저녁에 봐요. CRW 6월과 7월 설교자 6월 22일: 김동원 목사6월 29일: 같이 모여 밥 먹는 날 (Gabba Game Day) 7월 6일: Youth KOSTA7월 13일: 김용성 목사7월 20일: 김동원 목사7월 27일: 예배가 없습니다. (Gabba Game Day) ——AMOS 4:6~10, 12~13; 7:7~8 4:6 내가 너희 모든 성읍에서 너희 이를 깨끗하게 하며 너희의 각 처소에서 양식이 떨어지게 하였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I gave you empty stomachs in every city and lack of bread in every town, yet you have not returned to me,” declares the LORD. 4:7 또 추수하기 석 달 전에 내가 너희에게 비를 멈추게 하여 어떤 성읍에는 내리고 어떤 성읍에는 내리지 않게 하였더니 땅 한 부분은 비를 얻고 한 부분은 비를 얻지 못하여 말랐으매 “I also withheld rain from you when the harvest was still three months away. I sent rain on one town, but withheld it from another. One field had rain; another had none and dried up. 4:8 두 세 성읍 사람이 어떤 성읍으로 비틀거리며 물을 마시러 가서 만족하게 마시지 못하였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People staggered from town to town for water but did not get enough to drink, yet you have not returned to me,” declares the LORD. 4:9 내가 곡식을 마르게 하는 재앙과 깜부기 재앙으로 너희를 쳤으며 팥중이로 너희의 많은 동산과 포도원과 무화과나무와 감람나무를 다 먹게 하였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Many times I struck your gardens and vineyards, destroying them with blight and mildew. Locusts devoured your fig and olive trees, yet you have not returned to me,” declares the LORD. 4:10 내가 너희 중에 전염병 보내기를 애굽에서 한 것처럼 하였으며 칼로 너희 청년들을 죽였으며 너희 말들을 노략하게 하며 너희 진영의 악취로 코를 찌르게 하였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I sent plagues among you as I did to Egypt. I killed your young men with the sword, along with your captured horses. I filled your nostrils with the stench of your camps, yet you have not returned to me,” declares the LORD. 4:12 그러므로 이스라엘아 내가 이와 같이 네게 행하리라 내가 이것을 네게 행하리니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만나기를 준비하라 “Therefore this is what I will do to you, Israel, and because I will do this to you, Israel, prepare to meet your God.” 4:13 보라 산들을 지으며 바람을 창조하며 자기 뜻을 사람에게 보이며 아침을 어둡게 하며 땅의 높은 데를 밟는 이는 그의 이름이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시니라He who forms the mountains, who creates the wind, and who reveals his thoughts to mankind, who turns dawn to darkness, and treads on the heights of the earth - the LORD God Almighty is his name. 7:7 또 내게 보이신 것이 이러하니라 다림줄을 가지고 쌓은 담 곁에 주께서 손에 다림줄을 잡고 서셨더니 This is what he showed me: The Lord was standing by a wall that had been built true to plumb, with a plumb line in his hand.  7:8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아모스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되 다림줄이니이다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림줄을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 두고 다시는 용서하지 아니하리라.And the LORD asked me, “What do you see, Amos?” “A plumb line, ” I replied. Then the Lord said, “Look, I am setting a plumb line among my people Israel; I will spare them no longer.
6/22/202335 minutes, 27 seco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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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29: 신앙의 통찰력 (호세아 6:1~3) Faithful Foresight (Hosea 6:1~3)

(15 JUNE 2023) 2023년 CRW ‘섬김과 친밀함이 넘치는 예배  Humble and Intimate Worship’ This is the sentence that I’ve kept in my mind for a while, ‘Good observation should give you good foresight.’ ‘관찰을 잘 하면 현재와 곧 일어날 일에 대한 통찰력이 생긴다’ 라는 말씀은 구약성경 예언서를 요약하는 가장 적적한 표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번주 목요찬양집회에서는 ‘호세아 6:1~3’ 말씀을 통해서 ‘신앙의 통찰력 Faithful Foresight’ 제목의 말씀을 나눕니다.  이번 주 목요일 저녁에 봐요. CRW 6월과 7월 설교자 6월 15일: 김동원 목사6월 22일: 김동원 목사6월 29일: 같이 모여 밥 먹는 날 (Gabba Game Day) 7월 6일: Youth KOSTA7월 13일: 김용성 목사7월 20일: 김동원 목사7월 27일: 예배가 없습니다. (Gabba Game Day) ——신앙의 통찰력 (호세아 6:1~3) Faithful Foresight (Hosea 6:1~3) 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Come, let us return to the Lord; for it is he who has torn, and he will heal us; he has struck down, and he will bind us up. 2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셋째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의 앞에서 살리라 After two days he will revive us; on the third day he will raise us up, that we may live before him. 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Let us know, let us press on to know the Lord; his appearing is as sure as the dawn; he will come to us like the showers, like the spring rains that water the earth.
6/15/202331 minutes, 5 seco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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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28: 나를 기억하고 기념하라 ! 12 memorial stones in our life (Joshua 4:1~9)

(1 JUNE 2023) 이번주는 여호수아 4:1~9의 말씀을 나눕니다.  모세를 이어서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된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요단강을 건너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명령과 인도하심으로 무사히 요단강을 건너 후,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12개의 돌을 쌓습니다. 그래서 그 쌓인 돌을 보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기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우리가 신앙 생활하면서 주님의 임재와 성령의 위로하심 (the presence of the Lord)을 경험할 때가 있습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 희망과 용기가 주어진다던지, 외롭고 억울할 때 위로와 담대함을 주신 다던지, 앞으로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 까 기도할 때 말씀과 기도 응답을 해 주시는 경험을 할 때가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모습과 응답으로 우리 삶에 찾아오신 주님의 임재 ‘The intervention of God’ or ‘The intercession of God’이라고 합니다.  여러분 삶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임재를 기억하게하고 기념하게 하는 12개의 돌은 무엇인가요?  이번주에는 여호수아 4장의 말씀으로 은혜의 돌들을 찾아 보겠습니다.  이번 주 목요일 저녁에 봐요. CRW 6월과 7월 설교자 6월 1일: 김동원 목사6월 8일: 김용성 목사6월 15일: 김동원 목사6월 22일: 김동원 목사6월 29일: 같이 모여 밥 먹는 날 (Gabba Game Day) 7월 6일: 김동원 목사7월 13일: 김용성 목사7월 20일: 김동원 목사7월 27일: 예배가 없습니다. (Gabba Game Day) ——나를 기억하고 기념하라 ! 12 memorial stones in our life (Joshua 4:1~9) 1 그 모든 백성이 요단을 건너가기를 마치매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When the whole nation had finished crossing the Jordan, the LORD said to Joshua, 2 백성의 각 지파에 한 사람씩 열두 사람을 택하고 “Choose twelve men from among the people, one from each tribe,  3 그들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요단 가운데 제사장들의 발이 굳게 선 그 곳에서 돌 열둘을 택하여 그것을 가져다가 오늘밤 너희가 유숙할 그 곳에 두게 하라 하시니라 and tell them to take up twelve stones from the middle of the Jordan, from right where the priests are standing, and carry them over with you and put them down at the place where you stay tonight.” 4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각 지파에 한 사람씩 준비한 그 열두 사람을 불러 So Joshua called together the twelve men he had appointed from the Israelites, one from each tribe, 5 그들에게 이르되 요단 가운데로 들어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궤 앞으로 가서 이스라엘 자손들의 지파 수대로 각기 돌 한 개씩 가져다가 어깨에 메라 and said to them, “Go over before the ark of the LORD your God into the middle of the Jordan. Each of you is to take up a stone on his shoulder,  6 이것이 너희 중에 표징이 되리라 후일에 너희의 자손들이 물어 이르되 이 돌들은 무슨 뜻이냐 하거든 according to the number of the tribes of the Israelites, to serve as a sign among you. In the future, when your children ask you, ‘What do these stones mean?’ 7 그들에게 이르기를 요단 물이 여호와의 언약궤 앞에서 끊어졌나니 곧 언약궤가 요단을 건널 때에 요단 물이 끊어졌으므로 이 돌들이 이스라엘 자손에게 영원히 기념이 되리라 하라 하니라 tell them that the flow of the Jordan was cut off before the ark of the covenant of the LORD. When it crossed the Jordan, the waters of the Jordan were cut off. These stones are to be a memorial to the people of Israel forever.” 8 이스라엘 자손들이 여호수아가 명령한 대로 행하되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신 대로 이스라엘 자손들의 지파의 수를 따라 요단 가운데에서 돌 열둘을 택하여 자기들이 유숙할 곳으로 가져다가 거기에 두었더라 So the Israelites did as Joshua commanded them. They took twelve stones from the middle of the Jordan, according to the number of the tribes of the Israelites, as the LORD had told Joshua; and they carried them over with them to their camp, where they put them down. 9 여호수아가 또 요단 가운데 곧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이 선 곳에 돌 열둘을 세웠더니 오늘까지 거기에 있더라 Joshua set up the twelve stones that had been in the middle of the Jordan at the spot where the priests who carried the ark of the covenant had stood. And they are there to this day.
6/1/202323 minutes, 9 seco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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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27: Christ is risen! (Acts 10:34~44) 부활하신 예수님 (사도행전 10:34~44)

(13 April 2023) Happy Easter!내일 함께 모여 드리는 목요찬양집회 말씀은 사도행전 10:34~44의 말씀입니다. 로마 군인인 고넬료를 만난 사도 베드로가 부활하신 예수님에 대해 설교하는 있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그 말씀이 선포될 때 성령이 그 자리에 모임 모든 이들에게 임하는 은혜가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내일 함께 드리는 예배에도 부활하신 예수님의 복음이 선포되고, 성령이 모든 예배자들에게 임하기를 기도하며 기대합니다. 이번 주 목요일 저녁에 봐요 ^^ CRW ——Christ is risen! (Acts 10:34~44) 부활하신 예수님 (사도행전 10:34~44) 34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되 내가 참으로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보지 아니하시고 35 각 나라 중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를 행하는 사람은 다 받으시는 줄 깨달았도다 Then Peter began to speak: “I now realise how true it is that God does not show favouritism but accepts from every nation the one who fears him and does what is right.  36 만유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화평의 복음을 전하사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보내신 말씀 You know the message God sent to the people of Israel, announcing the good news of peace through Jesus Christ, who is Lord of all.  37 곧 요한이 그 세례를 반포한 후에 갈릴리에서 시작하여 온 유대에 두루 전파된 그것을 너희도 알거니와 You know what has happened throughout the province of Judea, beginning in Galilee after the baptism that John preached 38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how God anointed Jesus of Nazareth with the Holy Spirit and power, and how he went around doing good and healing all who were under the power of the devil, because God was with him. 39 우리는 유대인의 땅과 예루살렘에서 그가 행하신 모든 일에 증인이라 그를 그들이 나무에 달아 죽였으나 40 하나님이 사흘 만에 다시 살리사 나타내시되 “We are witnesses of everything he did in the country of the Jews and in Jerusalem. They killed him by hanging him on a cross, but God raised him from the dead on the third day and caused him to be seen.  41 모든 백성에게 하신 것이 아니요 오직 미리 택하신 증인 곧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후 그를 모시고 음식을 먹은 우리에게 하신 것이라 He was not seen by all the people, but by witnesses whom God had already chosen - by us who ate and drank with him after he rose from the dead.  42 우리에게 명하사 백성에게 전도하되 하나님이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의 재판장으로 정하신 자가 곧 이 사람인 것을 증언하게 하셨고 He commanded us to preach to the people and to testify that he is the one whom God appointed as judge of the living and the dead.  43 그에 대하여 모든 선지자도 증언하되 그를 믿는 사람들이 다 그의 이름을 힘입어 죄 사함을 받는다 하였느니라All the prophets testify about him that everyone who believes in him receives forgiveness of sins through his name.” 44 베드로가 이 말을 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라.While Peter was still speaking these words, the Holy Spirit came on all who heard the message.
4/13/202332 minutes, 19 seco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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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26: 눈을 감은 신앙인들 (요한복음 9:35~41) Spiritual Blindness (John 9:35~41)

(23 March 2023) 1951년에 뉴질랜드 등산가 Sir Edmund Hilary씨가 7,000미터 높이까지 올라갔지만 Mount Everest (8,848 metre) 정상에 오르는 것을 실패합니다. 그리고 2년 뒤 1953년 5월 29일 Sherpa Tenzing Norgay씨와 함께 다시 도전해서  Mount Everest 정상을 정복합니다. 그리고 나서 이런 얘기를 인터뷰에서 합니다, “It is not the mountain we conquer but ourselves.”  (https://www.nationalgeographic.com/adventure/article/sir-edmund-hillary-tenzing-norgay-1953) 믿음의 여정도 비슷한 마음가짐과 삶의 태도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유혹과 어려움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주님을 믿는 믿음으로 그것들을 이겨낼 때, 우리는 믿음의 승리와 성취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결국은 주변의 상황이 변화되지 않아도 내가 믿음으로 승리하면 모든 상황들이 내 발아래 놓이게 됩니다. In a smilier metaphor, we frequently face challenges and difficulties in the world; however, as long as we hold on our faith in Jesus who gives us a series of victories we will eventually climb up on any mountain and put everything under our feet. Not by our might nor our power, but only by the grace of God in Jesus Christ, we will be lifted up on the peak of each mountain we face everyday.  우리 눈 앞에 보이는 것보다 훨씬 위대하시고 강한 주님을 바라보는 신앙인들에게는 아무리 높은 산이라 할지라도 우리는 주님과 동행하며 마침내 정상에 올라가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믿음의 조상들이 했듯이 하나님을 예배하게 될 것입니다. 이번 주 목요일 저녁에 봐요 ^^ CRW —— 눈을 감은 신앙인들 (요한복음 9:35~41) Spiritual Blindness (John 9:35~41) 35 예수께서 그들이 그 사람을 쫓아냈다 하는 말을 들으셨더니 그를 만나사 이르시되 네가 인자를 믿느냐 36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그가 누구시오니이까 내가 믿고자 하나이다Jesus heard that they had thrown him out, and when he found him, he said, “Do you believe in the Son of Man?” “Who is he, sir?” the man asked. “Tell me so that I may believe in him.” 3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그를 보았거니와 지금 너와 말하는 자가 그이니라 38 이르되 주여 내가 믿나이다 하고 절하는지라 Jesus said, “You have now seen him; in fact, he is the one speaking with you.” Then the man said, “Lord, I believe,” and he worshiped him. 39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맹인이 되게 하려 함이라 하시니 Jesus said, “For judgment I have come into this world, so that the blind will see and those who see will become blind.” 40 바리새인 중에 예수와 함께 있던 자들이 이 말씀을 듣고 이르되 우리도 맹인인가 41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맹인이 되었더라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대로 있느니라Some Pharisees who were with him heard him say this and asked, “What? Are we blind too?”Jesus said, “If you were blind, you would not be guilty of sin; but now that you claim you can see, your guilt remains.
3/23/202328 minutes, 49 seco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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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25: 고난의 목적 The disciplining God

(16 March 2023)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제 막 이집트를 떠나 약속의 땅을 향하고 있는데 벌써부터 불평 불만 입니다. 음식과 물이 없다고 (뉴진스 노래네요) 하나님께 불평하고 모세를 원망하더니, 오늘 17장 에서 다시 마실 물이 없다고 불평과 원망을 쏟아 놓습니다. 이후에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끊임없이 만족하지 못하고, 따라서 감사하지 못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최근 30대 초반의 한 젊은 치과의사 선생님의 장례예배를 인도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부러운 삶을 살았던 젋은 선생님인데, 가족들을 만나서 성장과정을 들으면서 가족들 간에 있었던 일들, 그동안 본인이 겪은 일들을 들으면서 오히려 제가 더욱 영적으로 힘든 한주간을 보냈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것 속에 감쳐져 있는 외로움, 불만, 답답함. 아마 많은 20대와 30대 젊은 이들이 겪는 일들이 아닐까 하면서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Lord, God I won’t let your young people kill themselves anymore. I will reaching out to them!” 이번 주 말씀을 ‘고난의 목적 Disciplining God’을 통해서 하나님과의 온전한 관계가 회복되고, 자신의 온전한 모습이 회복되는 예배가 되도록 기도합니다.  이번주 목요일 저녁에 봐요 ^^ CRW ——고난의 목적  The disciplining God 1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여호와의 명령대로 신 광야에서 떠나 그 노정대로 행하여 르비딤에 장막을 쳤으나 백성이 마실 물이 없는지라 The whole Israelite community set out from the Desert of Sin, traveling from place to place as the LORD commanded. They camped at Rephidim, but there was no water for the people to drink. 2 백성이 모세와 다투어 이르되 우리에게 물을 주어 마시게 하라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나와 다투느냐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를 시험하느냐 So they quarreled with Moses and said, “Give us water to drink.” Moses replied, “Why do you quarrel with me? Why do you put the LORD to the test?”  3 거기서 백성이 목이 말라 물을 찾으매 그들이 모세에게 대하여 원망하여 이르되 당신이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해 내어서 우리와 우리 자녀와 우리 가축이 목말라 죽게 하느냐 But the people were thirsty for water there, and they grumbled against Moses. They said, “Why did you bring us up out of Egypt to make us and our children and livestock die of thirst?” 4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내가 이 백성에게 어떻게 하리이까 그들이 조금 있으면 내게 돌을 던지겠나이다Then Moses cried out to the LORD, “What am I to do with these people? They are almost ready to stone me.” 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백성 앞을 지나서 이스라엘 장로들을 데리고 나일 강을 치던 네 지팡이를 손에 잡고 가라 The LORD answered Moses, “Go out in front of the people. Take with you some of the elders of Israel and take in your hand the staff with which you struck the Nile, and go.  6 내가 호렙 산에 있는 그 반석 위 거기서 네 앞에 서리니 너는 그 반석을 치라 그것에서 물이 나오리니 백성이 마시리라 모세가 이스라엘 장로들의 목전에서 그대로 행하니라 I will stand there before you by the rock at Horeb. Strike the rock, and water will come out of it for the people to drink.” So Moses did this in the sight of the elders of Israel.  7 그가 그 곳 이름을 맛사 또는 므리바라 불렀으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다투었음이요 또는 그들이 여호와를 시험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신가 안 계신가 하였음이더라 And he called the place Massah and Meribah because the Israelites quarreled and because they tested the LORD saying, “Is the LORD among us or not?”
3/16/202333 minutes, 29 seco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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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24: 나의 안식처를 떠나며 LEAVING YOUR HARAN BEHIND (GENESIS 12:1~5)

(9 March 2023) The most common requirement in our faith journey is to make righteous and faithful decisions according to the will of God. 신앙 생활은 항상 믿음의 올바른 선택을 요구하는데, 때로는 우리가 순종할 수 없는 그런 요구사황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아브람과 같이 정든 고향을 떠나 전혀 알지 못하는 곳으로 떠나라는 명령이나, 모든 것을 가난한 이들에게 나눠주고 예수님을 따르라는 명령은 믿음이 좋은 사람들도 순종하고 실천하기 굉장히 어려운 요구사항입니다. 그런데, 본인에게 손해가 되고 때로는 피해가 오는 상황에서도 순종하고, 묵묵히 주님이 예비하신 길을 걸으면 그 결과로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과 약속의 성취를 목격하게 됩니다. 이번 주 목요찬양집회에서는 아브람의 순종을 나누면서 우리의 순종과 믿음을 점검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이번주 목요일 저녁에 봐요 ^^ CRW ——나의 안식처를 떠나며 LEAVING YOUR HARAN BEHIND (GENESIS 12:1~5) 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The LORD had said to Abram, “Go from your country, your people and your father’s household to the land I will show you. 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I will make you into a great nation, and I will bless you; I will make your name great, and you will be a blessing. 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I will bless those who bless you, and whoever curses you I will curse; and all peoples on earth will be blessed through you. 4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 So Abram went, as the LORD had told him; and Lot went with him. Abram was seventy-five years old when he set out from Haran. 5 아브람이 그의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하란에서 모은 모든 소유와 얻은 사람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떠나서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갔더라 He took his wife Sarai, his nephew Lot, all the possessions they had accumulated and the people they had acquired in Haran, and they set out for the land of Canaan, and they arrived there.
3/9/202336 minutes, 50 seco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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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23: 세례와 시험 Baptism and Temptation (Matthew 3:13 ~ 4:11)

(2 March 2023) 사순절 (Lent)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부활주일 전까지, 주말과 고난주간을 제외한 40일 동안을 사순절이라 부릅니다. 이 기간은 예수님의 고난에 참여하며 십자가의 희생을 생각하는 기독교 절기입니다. 그래서 사순절 기간동안 가장 중요한 단어는 ‘참여와 희생’입니다.  예수님의 고난과 구원의 여정은 세례와 바로 이어지는 사탄의 유혹으로부터 시작 됩니다. 따라서 이번 주에는 예수님이 받으신 세례와 유혹에 대해서 말씀을 나눕니다.   이번주 목요일 저녁에 봐요 ^^ CRW ——세례와 시험 Baptism and Temptation (Matthew 3:13 ~ 4:11) 3장13 이 때에 예수께서 갈릴리로부터 요단 강에 이르러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려 하시니 Then Jesus came from Galilee to the Jordan to be baptized by John.  14 요한이 말려 이르되 내가 당신에게서 세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당신이 내게로 오시나이까 But John tried to deter him, saying, “I need to be baptized by you, and do you come to me?” 15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하시니 이에 요한이 허락하는지라 Jesus replied, “Let it be so now; it is proper for us to do this to fulfill all righteousness.” Then John consented. 16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As soon as Jesus was baptized, he went up out of the water. At that moment heaven was opened, and he saw the Spirit of God descending like a dove and alighting on him.  17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And a voice from heaven said, “This is my Son, whom I love; with him I am well pleased.” 4장1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Then Jesus was led by the Spirit into the wilderness to be tempted by the devil.  2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After fasting forty days and forty nights, he was hungry.  3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라 The tempter came to him and said, “If you are the Son of God, tell these stones to become bread.” 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Jesus answered, “It is written: ‘Man shall not live on bread alone, but on every word that comes from the mouth of God.’” 5 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Then the devil took him to the holy city and had him stand on the highest point of the temple. 6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되었으되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치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If you are the Son of God,” he said, “throw yourself down. For it is written: “‘He will command his angels concerning you,and they will lift you up in their hands, so that you will not strike your foot against a stone.’” 7 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Jesus answered him, “It is also written: ‘Do not put the Lord your God to the test.’” 8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Again, the devil took him to a very high mountain and showed him all the kingdoms of the world and their splendour. “ 9 이르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All this I will give you,” he said, “if you will bow down and worship me.” 10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Jesus said to him, “Away from me, Satan! For it is written: ‘Worship the Lord your God, and serve him only.’” 11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Then the devil left him, and angels came and attended him. ————— Cross River Worship 크로스리버 목요찬양집회 (Brisbane, Australia) - 시간: 매주 목요일 저녁 7:30- 장소: Kangaroo Point Uniting Church (43 Princess St, Kangaroo Point)- 문의: 김용성 목사님 (0403 252 609), 김동원 목사님 (0413 101 708) 2023년 Mission and Worship Statement ‘섬김과 친밀함이 넘치는 예배  humble and intimate Worship’
3/2/202327 minutes, 57 seco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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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22: 그가 누구이신가? WHO IS THIS? (마가복음 4:35~41, Mark 4:35~41)

(23 February 2023) 지난주부터 Hannah Arendt 교수님이 쓰신 책 ‘Eichmann in Jerusalem: A Report on the Banality of Evil’을 읽기 시작했는데요. 1)인간의 본성과 2)책임감과 관련된 심리적 결단과 3)목표를 이루기 위한 행동의 표현에 대해 잘 가르쳐 주는 책입니다. 시간을 내서 이 영어 단어 ‘Banality’를 한번 찾아 보세요. 개인이나 공동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범죄를 저지르면서도 윤리 도덕적으로 무감각한 숨겨진 악의 실체를 이 책에서는 독일 나찌 정권의 학살을 예로 들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신앙 생활에 대해서도 동시에 생각을 해 봤습니다. 우리의 신앙’ 생활에 banality’에 적용되는 모순과 오류가 과연 얼마나 있을까! 특히 마가복음 4장에 풍랑 속에서 우왕좌왕 불안에 떨고 있는 제자들과 그 상황에서도 주무시는 예수님과 대비되는 모습이 우리에게 ‘banality of faith’에 대해서 가르치는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이렇게 주제가 거창한 것을 보니, 이번주 말씀은 기도하면서 정말 열심히 준비 해야겠습니다.  이번주 목요일 저녁에 봐요 ^^ CRW ——그가 누구이신가? WHO IS THIS? (마가복음 4:35~41, Mark 4:35~41) 35   그 날 저물 때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저편으로 건너가자 하시니 That day when evening came, he said to his disciples, “Let us go over to the other side.”  36   그들이 무리를 떠나 예수를 배에 계신 그대로 모시고 가매 다른 배들도 함께 하더니 Leaving the crowd behind, they took him along, just as he was, in the boat. There were also other boats with him.  37   큰 광풍이 일어나며 물결이 배에 부딪쳐 들어와 배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A furious squall came up, and the waves broke over the boat, so that it was nearly swamped.  38   예수께서는 고물에서 베개를 베고 주무시더니 제자들이 깨우며 이르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죽게 된 것을 돌보지 아니하시나이까 하니 Jesus was in the stern, sleeping on a cushion. The disciples woke him and said to him, “Teacher, don’t you care if we drown?” 39   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지더라 He got up, rebuked the wind and said to the waves, “Quiet! Be still!” Then the wind died down and it was completely calm. 40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하시니 He said to his disciples, “Why are you so afraid? Do you still have no faith?” 41   그들이 심히 두려워하여 서로 말하되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하였더라They were terrified and asked each other, “Who is this? Even the wind and the waves obey him!”
2/23/202326 minutes, 43 seco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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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21: 말씀의 현장감 THE INCARNATE RELEVANCE (요한복음 1:9~14 / John 1:9~14)

(16 February 2023) 생명을 유지하며 살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공기, 음식, 물과 같이 필수적인 직접 요소가 있고, 태양, 달, 비와 같은 자연적인 간접 요소들이 있습니다. 그외에도 많은 요소들이 우리의 생명을 위해서 필요합니다.  그러면 신앙 생활은 우리의 생명에 얼마나 중요한 요소가 될까요?  ‘주님의 말씀과 성령의 임재’가 우리 생명에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다면, 우리는 항상 말씀을 읽고 성령과 동행하는 신앙생활을 할 것입니다. 마치 살기 위해서 먹고 마시고 숨을 끊임없이 쉬듯이, 그리스도인들은 신앙 생활을 쉬지 않고 할 것입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인들의 현실은 다소 다릅니다. 우리 생명에 주님이 직접적인 관련이 있지만, 우리는 살기 위해서 신앙 생활을 미룰 때가 있습니다.  내일 목요찬양집회를 통해서 ‘말씀의 현장감 The Incarnate Relevance’라는 주제로 말씀을 나누면서 신앙 생활을 위해 주님께서 우리에게 생명을 주셨는지, 생명을 위해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신앙을 주셨는 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질께요. 이번주 목요일 저녁에 봐요 ^^ CRW —— 9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The true light that gives light to everyone was coming into the world.  10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He was in the world, and though the world was made through him, the world did not recognise him.  11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He came to that which was his own, but his own did not receive him.  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Yet to all who did receive him, to those who believed in his name, he gave the right to become children of God,  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children born not of natural descent, nor of human decision or a husband’s will, but born of God. 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The Word became flesh and made his dwelling among us. We have seen his glory, the glory of the one and only Son, who came from the Father, full of grace and truth.
2/16/202329 minutes, 58 seco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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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20: Ephphatha! Be opened! 이미 열려진 눈과 귀

(9 February 2023) 전세계에 7,000 이상의 말로 사용되는 언어가 있고, 그외에 7천만명의 청각장애자들이 손동작으로 대화하는 수화가 400 정도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만약에 여러분 귀가 들리지 않는 다면 어떻게 설교나 간증과 같은 말씀을 들을 수가 있을까요? 청각장애가 있는 분들은 소리에 대한 경험과 감각이 전혀 없어서 책을 읽을 때에도 한계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청각장애인들은 성경도 수화로 보고 읽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수화로 성경 말씀을 전하는 사람들을 예루살렘에서 만났습니다. 전세계에서 서로 다른 수화로 성경을 전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가장 우선적인 것은 성경언어인 히브리어 수화를 먼저 배우는 것이었습니다. 성경 언어인 히브리어 수화로 성경 말씀을 만들고 나서, 그리고 나서 각자의 모국어 수화로 번역해서 영상을 만드는 사람들입니다.  장애가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복음의 말씀을 듣고 전하기 위해서 이렇게 수고하고 애쓰고 있습니다. 과연 우리 일반 신앙인들은 얼마나 정성과 노력을 다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전달하고 있는 지를 생각해 보는 만남이었습니다.  이번 주 말씀은 마가복음 7장에서 예수님께서 청각장애인을 치유해 주시는 내용입니다. ‘Ephphatha Be Opened!’ 라고 예수님께서 명령하자 귀가 열려 듣게 되고 입이 열려 말을 하게 되는 치유가 일어났습니다. 비록 CRW 목요찬양예배자 중에서는 청각장애지가 없으나, 이번 주 CRW 목요찬양집회 통해서 ‘열러라!’라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우리의 믿음의 귀와 입술이 주님을 향해 열려지는 은혜가 임하기를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이번주 목요일 저녁에 봐요 ^^ CRW ——마가복음 7:31~35 / Mark 7:31~35 31 예수께서 다시 두로 지방에서 나와 시돈을 지나고 데가볼리 지방을 통과하여 갈릴리 호수에 이르시매 Then Jesus left the vicinity of Tyre and went through Sidon, down to the Sea of Galilee and into the region of the Decapolis. 32 사람들이 귀 먹고 말 더듬는 자를 데리고 예수께 나아와 안수하여 주시기를 간구하거늘 There some people brought to him a man who was deaf and could hardly talk, and they begged Jesus to place his hand on him. 33 예수께서 그 사람을 따로 데리고 무리를 떠나사 손가락을 그의 양 귀에 넣고 침을 뱉어 그의 혀에 손을 대시며 After he took him aside, away from the crowd, Jesus put his fingers into the man’s ears. Then he spit and touched the man’s tongue.  34 하늘을 우러러 탄식하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에바다 하시니 이는 열리라는 뜻이라 He looked up to heaven and with a deep sigh said to him, “Ephphatha!” (which means “Be opened!”).  35 그의 귀가 열리고 혀가 맺힌 것이 곧 풀려 말이 분명하여졌더라 At this, the man’s ears were opened, his tongue was loosened and he began to speak plainly.
2/9/202331 minutes, 34 seco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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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19: 실족하지 말지어다 Do not stumble! (마태복음 11:5~6 / Matthew 11:5~6)

(15 December 2022) 이번 주 CRW 목요찬양집회는 ‘실족하지 말지어다 Do not stumble! (마태복음 11:5~6 / Matthew 11:5~6)’의 말씀을 나눕니다.  마태복음 11장 성경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태어나셔서 복음을 증거하시며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하시면서 그를 믿는 자들에게 주어지는 신앙의 열매가 무엇인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을 통해 그동안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한 것을 보고 들을 수 있게 되며, 병든 몸이 깨끗하게 되며, 죽음에서 생명을 다시 얻어, 앞으로는 결코 실족하지 않는 믿음의 열매를 얻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번 주 CRW 목요찬양집회를 통해서 실족하지 않는 신앙의 열매에 대해서 말씀을 나눕니다.  이번 주 목요일에 만나요.  CRW — 알려드려요 — 1. 12월 22일부터 CRW 목요찬양집회는 성탄절과 년말년시로 모임을 갖지 않습니다.2. 2023년 1월에는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에서 매주 말씀 묵상을 드립니다.3. 2023년 2월 2일에 2023년 CRW 목요찬양집회를 준비하는 기도모임으로 2023년 CRW 예배를  시작합니다.  —————실족하지 말지어다 Do not stumble! (마태복음 11:5~6 / Matthew 11:5~6) 5 맹인이 보며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못 듣는 자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The blind receive sight, the lame walk, those who have leprosy are cleansed, the deaf hear, the dead are raised, and the good news is proclaimed to the poor.  6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Blessed is anyone who does not stumble on account of me.” ——
12/17/202233 minutes, 33 seco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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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16: 어제보다 나은 오늘 Today will be better than Yesterday (히브리서 3:12~15 / Hebrews 3:12~15)

(27 October 2022) 신약 성경 후반부에 위치한 히브리서의 주제는 ‘예수 그리스도는 살아계신 주님 Jesus is the living Lord’ 입니다. ‘살아계신 주님 The living Lord’라는 관점으로 히브리서를 읽게 되면 우리의 신앙 또한 ‘살아 있는 신앙 Our faith in Jesus is also Living Faith’ 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3장의 말씀에서 강조하는 것은 ‘오늘을 어떻게 살 것이냐? How would you choose to live for TODAY?’ 입니다.  기원전 400년도에 활동했던 그리스 희극 작가 Aristophanes는 ‘PLUTUS (WEALTH)’를 발표하면서 ‘재산의 분배와 그것을 성공하는 신’이 ‘최고의 신인 Zeus’를 대신하는 최고의 신에서 되어야 한다는 내용을 희극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http://www.online-literature.com/aristophanes/plutus/1/) 이 극의 주인공인 가난한 노인 ‘Chremylus’는 친구인 ‘Blepsidemus’에게 일시적으로 장님이 ‘재물의 신인 Plutus’를 잘 돌보면 재산이 모든 사람들에게 공평하게 나눠질 거이라고 말하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Today things are better than yesterday.” Aristophanes는 가난하고 힘들었던 어제보다 훨씬 좋은 오늘을 사람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마음을 주인공인 가난한 노인 Chremylus의 입술을 빌려서 전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3장의 말씀도 죄를 지었던 어제보다 훨씬 더 강한 믿음으로 살고 있는 오늘을 강조하면서 그리스도인들에게 용기와 격려를 전하고 있습니다.  이번 목요찬양집회를 통해서 ‘어제 보다 더 나은 오늘’을 감사하며 ‘내일을 준비하는 오늘’을 살고 있는 예배자들을 축복합니다.  이번 주 목요일에 만나요.  CRW SMALL GROUP TALK1.How do you understand ‘Today things are better than yesterday’?2.After becoming a christian, in what area are you a better christian/person now than before? 3.In what are do you want to be a better christian/person now than before? CRW Message on Youtube: https://www.youtube.com/channel/UCNNhxJj28wsyji3TT0ULHCgCRW Message on Podcast: CrossRiverWorship_Message —————어제보다 나은 오늘 Today will be better than Yesterday (히브리서 3:12~15 / Hebrews 3:12~15) 12 형제들아 너희는 삼가 혹 너희 중에 누가 믿지 아니하는 악한 마음을 품고 살아 계신 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조심할 것이요 See to it, brothers and sisters, that none of you has a sinful, unbelieving heart that turns away from the living God. 13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완고하게 되지 않도록 하라 But encourage one another daily, as long as it is called “Today,” so that none of you may be hardened by sin’s deceitfulness. 14 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신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고 있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한 자가 되리라 We have come to share in Christ, if indeed we hold our original conviction firmly to the very end.  15 성경에 일렀으되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격노하시게 하던 것 같이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하였으니라.As has just been said: “Today, if you hear his voice, do not harden your hearts as you did in the rebellion.”
10/27/202225 minutes, 2 seco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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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13: BECAUSE I KNOW WHO I HAVE BELIEVED, (2 TIMOTHY 1:6~12)

(29 SEPTEMBER 2022) 나를 위해 기도하는 믿음의 친구가 있다면 큰 힘이 되겠지요. 그리고 힘들 때 마다 내 손을 꼭 붙잡고 축복하는 친구가 있다면 얼마나 큰 위로가 될까요. 목요찬양 집회가 그런 힘과 위로가 있는 예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매달 1~2회 ‘Small Group Talk and Prayer’ 시간을 가져봐요.  2 Timothy 1:6~12의 말씀도 우리가 믿는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서로 기도하며 복음을 증거하는 소명에 대해서 증거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디모데 사역자를 안수한 것처럼 우리도 서로 손을 붙잡고 축복하고 격려하고 위로하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복음을 전하는 일이 어렵고 불가능할 때마다 모여서 위로하고 칭찬하며 용기를 전하며, 함께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전도자가 되어야 합니다.  매주 목요일 저녁에 모여서 함께 예배드리는 모든 예배자들에게 이와 같은 충분한 믿음과 능력과 담대함이 있습니다 because we know whom we have believed. 따라서 이번 주 목요찬양집회를 통해서 우리의 믿음과 소명을 다시 확인하며 감사드리는 시간을 가져요. 목요일에 저녁 7:30 에 만나요.  CRW CRW Message on Youtube: https://www.youtube.com/channel/UCNNhxJj28wsyji3TT0ULHCg —————BECAUSE I KNOW WHO I HAVE BELIEVED, (2 TIMOTHY 1:6~12) 6 그러므로 내가 나의 안수함으로 네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사를 다시 불일듯 하게 하기 위하여 너로 생각하게 하노니 For this reason I remind you to fan into flame the gift of God, which is in you through the laying on of my hands.  7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For the Spirit God gave us does not make us timid, but gives us power, love and self-discipline.  8 그러므로 너는 내가 우리 주를 증언함과 또는 주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나를 부끄러워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따라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So do not be ashamed of the testimony about our Lord or of me his prisoner. Rather, join with me in suffering for the gospel, by the power of God.  9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소명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의 뜻과 영원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He has saved us and called us to a holy life - not because of anything we have done but because of his own purpose and grace. 10 이제는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의 나타나심으로 말미암아 나타났으니 그는 사망을 폐하시고 복음으로써 생명과 썩지 아니할 것을 드러내신지라 This grace was given us in Christ Jesus before the beginning of time, but it has now been revealed through the appearing of our Saviour, Christ Jesus, who has destroyed death and has brought life and immortality to light through the gospel. 11 내가 이 복음을 위하여 선포자와 사도와 교사로 세우심을 입었노라 And of this gospel I was appointed a herald and an apostle and a teacher. 12 이로 말미암아 내가 또 이 고난을 받되 부끄러워하지 아니함은 내가 믿는 자를 내가 알고 또한 내가 의탁한 것을 그 날까지 그가 능히 지키실 줄을 확신함이라 That is why I am suffering as I am. Yet this is no cause for shame, because I know whom I have believed, and am convinced that he is able to guard what I have entrusted to him until that day.
9/29/202226 minutes, 6 secon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