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관심을 갖고 있죠. 하지만 실제 재테크를 꾸준히 하고 있다는 사람들은 제 주위에 없는 것 같습니다. 정보의 부족, 노력의 부족, 실천의 부족으로 가장 어려운 분야인 것 같아요. 특히 결혼을 하게 되면 매일매일이 돈과의 싸움입니다. 그러다보니 재테크는 돈 많이 버는 분들에게만 해당하는, 남의 이야기처럼 들릴 때가 많아요. 여러분은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은퇴를 이미 하고 연금을 받고 있는 아빠벌이라기 보다는 할아벌이라고 해야 되겠네요~ 자식들은 이미 출가외인으로 가정을 꾸리고 있고요 현재 공직 생활을 해서 많지는 않지만 한 달에 부인과 함께 250만원 정도의 연금을 받고 있습니다. 따로 일을 하고는 있지 않아서 이 수입 전부인데요.. 여기에 부동산 관련 임대수입 50만원을 보태서 300만원 정도의 생활비가 확보되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 당장의 생활비로는 부족함이 없지만 아직까지 자식들의 가정 재무상황이 안정적으로 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 부분이 걱정돼서 제가 혹시나 도움을 줄 수 있을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고 싶어 이렇게 아빠벌에 사연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나이를 밝히진 않겠지만. 아마 제가 최고령신청자 일듯 싶네요 현재 약 1억 5천만원 정도의 자산이 있고 집은 43평형 자가 주택에 살고 있는 데요. 이것을 평수를 좀 줄여서 남은 차액만큼 돈을 굴릴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에 주택을 담보로 또 연금을 더 받는 것이 있다던데 저도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이제 다시 일을 할 수 있을지 모르는 상화에서 무턱대고 잘못된 투자를 하거나 했을 경우에 대한 생각을 하니 너무 겁이 나는데요 아빠벌에 저같이 이미 은퇴한 분들은 어떻게 자산 관리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 스마트폰으로 카카오톡 다음으로 많이 하는 게 팟캐스트 청취인데 아빠벌을 통해서 무료한 하루에서 좋은 활력소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35세 주부입니다. 남편은 자영업을 하고 있고 귀여운 유치원생 7살 남자아이가 한 명 있습니다. 자영업을 하는 남편의 월수입은 800만원 가량으로 수입이 고정적이지는 않지만 높은 편이어서 목돈이 모이면 부동산에 투자를 해왔습니다. 은퇴하면 프랜차이즈체인점이나 임대업을 할 계획인데요. 자영업에 종사하다보니, 남편의 퇴직금이 없어 지금부터 노후준비를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국민연금도 가입하지 않았고 남편에 대한 보장성보험 하나가 전부인데요. 남편 혼자 일하고 있는 외벌이 부부라서.. 사실 남편이 아프거나 하면 수입이 거의 제로에 가까워 더 걱정이 됩니다. 현재 부동산 경매 투자로 목돈을 1억 6천만원 가량 모았는데요.. 부동산 보다 안전하고 장기적으로 볼 수 있는 재테크방법과 노후자금에 관한 상담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엄마벌이에요^^ 저는 올해 45세, 중2, 고1 딸 둘을 키우고 있는 직장맘입니다. 공무원 생활을 오래했지만 경제적으로는 어려워요. 남편이 사업에 실패하고 몇 년 전에 주식에서 돈을 왕창 잃고,,, 작년부터 대출중개회사에 다니면서 박봉의 고정적 수입을 가져다주고 있고 지금은 주식은 쳐다보지도 않지요. 저 또한 특별히 근검절약하지도, 재테크에 대한 관심도 두지 않고 애들 키우고 직장생활과 살림을 하면서 그냥 살아왔어요. 현재 31평 주공아파트 전세 1억 6천만원에 살고 있고 그중 5천만원이 전세자금 대출입니다. 급여통장에 천만원 내외의 현금, 이게 전부입니다. 2013년 수입은 남편과 합쳐서 세금 등 공제하고 550만원 정도 이고요. 이 글 쓰기 전에 작년 수입지출을 좀 계산해보았더니 생활비를 한달에 450만원 가량 썼더라구요. 애들 교육비, 약간의 보험료 등등... 올해는 절약을 실천해보려고요... 올해 3월에 전세만료인데 주인은 2억 1천만원을 달라고 합니다. 5천만원을 올려달라는 거지요. 추가로 대출을 받아야 된다는 막연한 생각을 하면서 작년 가을부터 맘속에 돌덩이 하나를 얹은 듯 우울함에 시달렸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팟빵에서 ‘월세로 살아라’라는 얘기를 듣고 갑자기 귀가 번쩍 띄었습니다. 대출을 더 받지 않아도 돼? 생활비 줄여서 월세내고, 남은 보증금으로 월세 수익만 낼 수 있다면 대출을 더 받지 않아도 된다면, 그것만으로도 숨통이 트이는 듯했고 몇 달 동안 혼자 앓던 우울함이 한 층 가시는 듯 기분까지 좋아졌습니다. 가능한 이야기일까요? 1억원에 60만원 월세, 남은 보증금 6천만원을 재테크하여 월세 60만원을 낼 수 있을까요? 천정부지로 솟는 전세난이 제 삶에 이런 계기를 주네요.. 날씨가 무척 차가워졌습니다. 내일 하루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1. 카드 개인정보 유출…"카드사, 피해 없다더니" 위조카드 결제 사례 등장 2. 전기료 못낸 소외계층에 2월까진 전기 안끊기로 3. 융자 못갚아 경매 넘어가는 임대주택, 보증금 안 떼인다 4. 조류인플루엔자(AI) 야생오리떼도 감염…철새에서 AI 유입됐나? 5. 작년 담배 판매량 884억 개비…6년만에 최저치

안녕하세요~ 다정다감한 남편과 귀염둥이 딸아이와 함께 하루하루가 행복한 마음만은 아직까지 신혼인 결혼 4년차, 주부입니다. 저와 남편은 결혼하고서도 계속 맞벌이를 하고 있습니다. 딸 아이를 가졌을 때도 8개월까지 일하고, 3개월 정도만 쉬고 바로 복귀했네요.. 한 달 월급은 둘이 합쳐서 300만원입니다.. 남편이 기술직이다 보니, 아직 수입이 적습니다. 적금을 넣고 있는데.. 계속 일이 생겨서 여러 번 해지하게 됐는데요. 이번에 다시 새 마음으로 50만원씩 5개월째 넣고 있는 중입니다. 10년 이상 돈을 묶어둘 생각이고요.. 사실 저는 보험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강해서 종신보험도 하나 들어야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알찬 재무상담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서울에서 치과를 운영하는 43살 의사입니다. 병원에서 직원분들이 아빠얼마벌어라는 프로그램을 재밌게 듣고 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저도 들어보았는데 이제는 제가 먼저 찾는 프로그램이 되었어요. 매일 병원에 있다보니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에 대해서 크게 접할 길이 없는데 아빠벌에서는 투자에 대한 애기도 물론 좋지만 경제기사에 대한 다양한 시각들을 접할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저에게는 아빠벌이 교양프로그램이자 또 오락 프로그램처럼 재미를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저의 고민은 우선 남들이 치과 원장이라고 다들 부러워하지만 말 못할 고민이 있습니다. 번듯하게 치과를 운영하고 있지만 돈을 잘 벌 때와 그렇지 못할 때의 차이가 너무 커서 어떻게 병원을 경영하고 돈을 관리해야할지 오히려 더 막막하더라고.. 그리고 요새는 워낙 최신기기들이 빠르게 바뀌면서 기기 교체 비 등 한꺼번에 목돈이 들어갈 경우도 많아서 중장기적인 자금 운영 계획에 대해서 엄두를 못 내고 있습니다. 제가 치과라는 특성상 다른 과보다는 좀 더 오해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긴 하지만 매일 앉아서 집중하면서 치료한다는 게 체력적으로 여간 힘든 일이 아니거든요.. 아빠벌을 들으면서 정윤성PB님이 다양한 직종들을 상담하셨다고 들으면서 저절로 신뢰감이 가는데요.. 실례가 안 된다면 정윤성PB님꼐 상담 의뢰 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병원에 있으면 자산관리 받으시라고 여러 금융기관에서 찾아오시는 분들도 몇 분씩 계신데요 그런 분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면 신뢰감이 크게 가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 이라서요.. 아빠벌은 다를 거라는 기대를 가지고 이렇게 사연을 보냅니다. 저같이 개원을 한 의사들은 어떤 식으로 돈 관리를 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같은 의사끼리는 서로의 속마음을 자존심 때문에 이야기를 안 해서 어떻게 하는지 아무도 이야기를 안해줍니다.. 상담 잘 부탁드릴게요~ 한번 저희 치과 오시면 아빠벌 분들은 치료 무료로 해드릴게요~^^

마흔이 조금 넘은 미혼여성입니다. 그동안 개인적으로 사정이 힘들어서 현재 저축은 없습니다. 결혼 계획도 역시 없고요.. 수입은 세후 평균 500만원 정도 입니다. 여기서 저축이 가능한 금액은 200만원 정도입니다. 보험은 의료실비, 종신보험으로 15만원 정도 나가고 있습니다. 직장의 성격상 20년정도 근무하면 안정적으로 연금을 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 현재 8년째 근무중이고요. 일단 2억 5천만원 정도 모으려고 합니다. 기한은 10년 이내로요. 지금까지 저의 이야기를 들어보셔서 아시겠지만 재테크에 대해선 정말 무지합니다.. 멋진 전문가분들의 따뜻한 조언 부탁드릴게요.

1. 카드 고객정보 사상 최대 1억400만건 유출 2. 직장인 건강보험료 인상…작년보다 1570원 더 낸다 3. 2014년도 국가장학금, 저소득층 및 다자녀 가정에 대한 지원 강화 4. '가입보다 해지 더 많아… ‘재형저축의 몰락’ 5. 비행기 옆좌석 5000원 더 내면 비워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홍보대행사에서 일을 하고 있는 5년차 직장인 30세 여자입니다. 아빠 얼마 벌어를 시즌1부터 계속 들어왔는데요.. 시즌1에서는 철학적인 얘기들로 제 마음을 바로 잡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는데 시즌2에서는 개인별 재무상담으로 좀 더 현실적이고 실제적인 이야기들을 해주셔서 정말 좋네요. 무엇보다 젊은 남자 분들이 많아서 더 생기가 넘치는 것 같기도 하고요 ^^ 사실. 저는 요즘 머릿속이 복잡합니다. 나이가 있어서 결혼 생각도 해야 하고, 노후 준비도 해야 하는데.. 아무것도 준비되어 있지 않아서요.. 이런 말하기 부끄럽지만.. 남자도 역시 준비되어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흑흑 제 현재 상황을 살펴 보자면요. 현 급여는 세후 월 260만원 정도로 명절 및 휴가 보너스, 성과급은 별도로 지급됩니다. 직장생활 5년 동안 모은 금액은 3천만원 정도 되고요.. 지금 제일 궁금한 점은 연금에 관한건데요.. 연금저축, 연금보험, 연금펀드 등 어떤 걸 드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적금도 들고 싶은데 금액배분을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네요.. 심기원 대표님... 재무상담과 함께 연애 노하우도 알려주세요~ 다정하고 지혜로운 상담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 충성! 저는 현재 강원도 00부대에서 현재 중사로 근무중인 직업군인입니다. 군인이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지만 현재 장기복무가 아직 확정이 되지 않은 상황이라서 재테크를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이렇게 사연남깁니다~ 현재 월급은 호봉이 조금 있는 편이라서 세후 180만뭔 에서 200만원 정도를 받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돈을 쓰는 곳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모은 것은 아직까지 1000만원 밖에 안됩니다. 이제는 좀 더 효율적인 재테크를 고려해야할 것 같고 장기가 안됐을 경우에 대해서도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 장기만 된다면야 걱정이 없는데 아직은 확실한 게 없어서 말입니다. 현재 군인공제회에 75만원 장기성 상품을 들고 있는데 이 외에 지금 전역하신 선배분들의 권유로 보험상품을 더 가입할까 하는데요.. 아 진짜 사실 제 속마음은 더 가입해야하는 것이 맞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군인공제회 상품에 대해서 좋다 나쁘게 애기가 많은데 정확한 전문가들이 바라보시는 시각은 어떤지 궁금하고요~ 다른 군인분들은 어떻게 재테크를 하는지 물어봐도 사실 저랑 별 다른게 없어 보이는데요.. 우물 안의 개구리같은 지금 상황에서 얼른 탈출하고 싶습니다. 군인이라는 특성상 지방에 오래 머물러서 정보도 충분히 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벌써 군대 하사관으로 입사한지 꽤 되었는데 돈이 안모여서 너무 답답 하네요... 저 같은 직업 군인들을 위한 재테크 방법. 꼭 알려주세요. 제 하소연만 너무 늘어놓은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특히 홍엠씨님요.. ^^ 충성!

2주 전부터 우연히 듣게 된 "아빠 얼마 벌어"의 열혈 청취자입니다. 저는 현재 초등학교 교사인 와이프와 중학교 1학년, 초등학교 5학년생인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여자들에 둘러싸여 있네요~ 처음에 방송을 들었을 때는 아... 이건가 했다가 들으면 들을수록 재무 설계라는 것이 어렵더군요.. 채권에 대해 들으면 채권이 답인 것 같고, ELS/DLS에 들으면 또 그게 답인 것 같고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그래서 대표님께 이렇게 사연을 보냅니다. 제 삶의 화두는 "오늘을 팔아서 내일을 준비하지 말자"입니다. 그래서 저는 지출과 저축을 두 축을 독립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지출을 줄여 더 많은 금융 자산을 만들려는 목적은 없습니다. 다만 "아빠 얼마벌어"를 들으며 현 자산을 2014년에 조금은 현명하게 운용하고 싶습니다. 두서 없는 글 보내 드려 죄송합니다. 방송을 들으면 항상 대표님의 밝고 열정적인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연말연시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오. - 열혈 청취자 드림 -

1. 서울 시내 도시가스 요금 카드 결제 '먹통’ 2. 백화점 세일, 명품에 웃고 패딩에 울고 3. 상속 재산 50% 배우자에게 우선 지급 4. '엔저 공포' 현실···명동서 사라진 "이랏샤이마세" 5. 하루 400명 개명…"이름 바꾸면 나아져" 상술 기승

안녕하세요 아빠벌 팟캐스트 열혈 청취자 이자 경제대학원생 29살 남자입니다. 현재 저는 다른 아르바이트는 전혀 하지 않고 조교일을 하면서 돈을 벌고 있습니다. 제가 아빠벌에 사연을 올린 직접적인 이유는요. 요즘 관심을 가지고 보고 있는 투자 상품이 바로 ETF입니다. 주변에서 인덱스 투자가 제일이라는 이야기를 들어서요~ 사실 주식 투자를 하기에는 폭삭 망한 사람들이 많아 선뜻하기가 무섭고 ETF에 관심이 생겨서 현재 관련 책을 사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아.. 넘 어렵네요. 그래서 이렇게 질문을 남깁니다. ETF투자를 잘 하기 위한 비법이 혹시 있는지요 투자를 할때 어떤 점에 주의를 해야하고 어떤 단점이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책에는 좋은 점만 나와 있는데 안좋은 점도 분명히 있을 거 같아서요 아빠벌 전문가님들의 실제 투자에서 얻은 경험에서 나온 진실된 투자의 노하우 알고 싶습니다~^^ 전문가 여러분들의 좋은 말씀 기다릴게요~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9월 군대를 전역한 87년생 27살의 신체 건장한 청년입니다. 원래 실업팀에서 축구선수를 하다가 뒤늦게 군대를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또래 동기들보다 나이가 많아 걱정했지만 축구를 잘한다는 이유로 생각보다 편한 군생활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저는 집이 지방인 관계로 현재 자취를 하고 있는데요. 전역하자마자 핸드폰 매장에서 일을 시작하게 돼 지금 3개월차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보통 판매하는 실적에 따라 월급을 차등지급 받고 있지만, 저는 아직 신참인 관계로 한달에 150만원 정도를 받고 있습니다. 그동안 축구만 해왔던지다, 처음으로 일은 해보는건데요. 사실 돈을 어서 많이 모으고 싶지만 모으는 방법을 잘 몰라 고민입니다. 모아둔 돈도 없고. 월급으로 생활하고 있는데요. 고정적으로 나가는 지출로는 방값이 30만원, 생활비가 식대와 휴대폰 요금 포함해서 35만원이고요 나머지 돈을 어떻게 저축하는 것이 좋을지 해서 상담을 요청합니다. 사실 아직 여자 친구도 없고, 당분간 만날 생각도 없어서. 지금이 아니면 돈을 모으기가 힘들 것 같기도 하고요 형님들~ 좋은 말씀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십니까~ 인천에 거주중인 37살 아빠입니다. 결혼한지는 6년이 되었고, 만능주부 아내와 5살 예쁜딸이있습니다. 아내는 결혼전 백화점 숙녀복 매장 매니저였지만 결혼하자마자 일을 그만둬 결혼이후 현재까지 외벌이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아내와 제가 나름 알뜰하게 살림을 꾸려왔지만. 그냥 알뜰하기만 했지, 영리하지는 못했던 것 같아 이렇게 상담을 신청합니다 현재 저의 가장 큰 고민은요. 인천에 아파트 청약계약을 해두었는데. 단기적인 여유자금으로 청약부금을 신청해서 아파트 청약쪽에 투자를 해야할지, 아님 적금 등의 목돈을 마련해야할지.. 고민인데요. 투자 목적에 따라서 상품 선택도 달라진다고 하는데. 솔직히 목적을 구분하는 것도 어렵습니다.. 여러분들의 소중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1. 2014년 새해 세제 등 바뀌는 것 무엇 2. 연말ㆍ연초 식품 가격 '인상 도미노' 3. 새해 바뀌는 신용카드 혜택…통신비 할인 똑똑하게 받으려면? 4. 공인인증서 유출 통로 90%가 스마트폰 5. 국내 영화 관객 수, 2억 명 돌파… 세계 5번째 기록

안녕하세요? 저는 40살 직장인 1년차입니다.. 외국에서 미술 공부를 오래하고.. 여러 우여곡절 끝에 올해 회사란 곳에 처음으로 입사를 했는데요. 결혼도 늦깍이로 작년 10월에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아내는 몸이 약해 일을 하지 않고 있고, 아이도 아직 없는 상태입니다. 제 수입은 한 달에 세후 200만 원 정도 되는데요. 월급이 많지 않지만 아직까지 부담은 없는 상태입니다. 집은 자택으로 아버지는 돌아가셨고 현재 68세 홀어머니를 모시고 있습니다. 사실, 돈에는 무관심하게 살아온 인생이라 빚도 없지만 재산도 없는데요. 신용거래도 없는 상태고, 보험 하나도 들어놓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야말로 백지같죠.. 내년쯤엔 아이를 가져보려고 하는데.. 미래를 생각하니 목돈을 마련해야겠다는 생각이 절실히 듭니다. 그런데 아예 아무것도 준비돼 있지 않아서. 뭐부터 해야 될지도 모르겠네요.. 전문가님들. 재무상담이 정말 절실한 제게 고견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아빠벌 열혈 청취자 강원도 원주에 사는 27살 직장인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의 투자 고민도 있지만 저희 부모님의 투자에 대한 고민을 딸인 제가 이렇게 아빠벌을 통해서 해결해드리고자 연락을 드렸어요~ 최근에 아버지께서 만기된 예금 1억을 가지고 ELS라는 것에 투자를 하시려고 하는 것 같아서요... 1억이라는 돈은 아버지 노후 자금이기도 하기 때문에 혹시나 큰 손실이 나지 않을까 걱정이 되거든요. 그동안 은행 예금 밖에 해 본적이 없는 아버지이기 때문에 더욱더 걱정이 되네요~ ELS에 대한 기사를 검색했는데 좋다 나쁘다라는 애기가 서로 갈리는 내용이 많은데요 안정적으로 수익을 내주는 상품이라는 이야기도 있고 지금 손해가 엄청나게 크게 나서 고민이 많다는 내용도 있고요. 아버지 후배분이 증권사를 다녀서 추천해주셨다고 하시는데 월지급식 ELS와 지수형ELS, 그리고 종목형 ELS이렇게 세 가지로 나눠 들어가자고 하셨답니다. 원금 보장이 되는 것도 있다고 하는데 예금이나 적금이 아닌데도 원금이 보장된다는 말을 쉽게 믿을 수가 없네요.. 아버지도 저의 의견을 듣고 투자에 대한 여부를 결정하신다고 하시니 아빠벌에서 자세한 답을 주세요~ 알기 쉽게 친절한 상담 부탁드릴게요~^^

군대제대 후, 2003년 고졸생산직으로 회사에 입사해서 지금까지 11년차로 회사기숙사에서 생활하는 비자발적 독거인(미혼)입니다. ^^* 고향은 부산이고, 직장 및 주거는 다른 지방입니다. 작년 및 올해 회사에서 세후 5천만 원 받았고, 내년에도 비슷한 수준으로 받을 것 같습니다. 현재 자산은 퇴직금, 개인연금 해지 시 금액 포함해서 평가액 2억 7천~8천만 원 정도인데요. 현재 직장 퇴직 시기는 마흔 중반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올해 초까지 적금들 듯이 100만원 단위로 ELS, DLS를 매입했었고 지금은 천만원정도 현금이 모여 미래에셋증권에서 브라질 채권을 매입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재테크를 이야기하자면 입사 초기에 플러스저축은행(부산)에 만기 2년짜리 적금을 들었다가 만기시점에 영업정지를 당하는 바람에 채권포기 서류를 여러 장 작성했고, 2009년도에 지역 신도시에 주공아파트를 분양받고 아파트 월세를 받으며 대출금 이자내고 근로소득으로 대출금 모두 갚았습니다. 그 후, 아파트를 매입가 보다 3천만원 높게 매도 후 약 2억 7천여 만원의 금액을 월지급식 DLS와 브라질채권을 매입했는데요. 2014년의 근로소득까지 모으면 2015년 초쯤에 1억원의 현금이 모일 것 같습니다. 10명중 2명은 비자발적으로 독거인이 될 수 밖에 없다고 하는데 노후대비나 미리 준비할 수 있는 도움되는 말씀 부탁드려요~

저는 모교인 지방 국립대에서 박사과정으로 4년째 공부를 하고 있는 33살 대학원생입니다. 2년 전에 결혼해서 동갑내기 아내와 갓 돌이 지난 딸을 두고 있습니다. 아내는 출산 전까지는 다른 대학교 조교로 있었고 출산하면서 계약이 만료돼서 사직했습니다. 이공계 학생이다 보니 대학원에서 국가 장학금과 기업/국책 과제를 수행하면서 지원받는 연구비를 통한 인건비와 주말 및 휴일에 아르바이트를 통해서 생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부끄러운 이야기이지만 결혼하기 전에 여러 가지 집안 사정으로 그동안 모아두었던 돈을 부모님께 도와드려야했고 결혼하기 전 신용대출을 5천만 원 받아서 전세 6500만 원의 투룸에 살림집을 차리고 결혼식을 치룬 후, 반 정도 갚고 현재까지 나머지를 상환하면서 지내고 있는데요. 올 봄에 이사를 하면서 국민주택기금 전세대출을 받아서 추가로 2천만 원의 전세대출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간강사나 연구 교수등 계속 비정규직으로 얼마나 버텨야 될지 모르는 상태라서 가급적이면 큰 살림살이를 더하지 않고 살려고 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현재는 대전에서 28평 전세를 1억 5천 만원에 살고 있고 재산은 2009년에 구입한 준중형 자동차 외에 더 없습니다. 저는 9월에 졸업은 확정된 상황이고 졸업 후에는 당분간 모교에 박사 후 연구원으로 남아서 해외연수 준비를 짧게는 반년에서 2년정도 하면서 성과를 채울 생각인데요. 졸업하기전까지는 소득이 늘 가능성이 없고 졸업하게 되어도 계약직으로 4대보험 가입정도만 가능할 듯 합니다. 당분간은 계속 외벌이인 상황이고 현재 가지고 있는 돈을 해외연수 동안 둘째를 낳고 2년동안 2천만원정도 생활비로 쓰고 귀국한다고 가정하면 그동안 모을 수 있는 돈은 현재 전세금인 1억 5천만원 정도 남게 될 것 같습니다. 이 자금을 가지고 2~3년 정도 안정적인 투자를 통해서 차후에 내 집 마련을 하고 싶습니다. 공부가 좋다기보단 그저 하고 싶은 일을 따라 여기까지 왔고 부모님과 가족들에게 부담을 주면서까지 공부를 하고 있지만 지금의 생활이 참 즐겁고 딸과 아내덕분에 무척 행복합니다. 현재까지는 커가는 딸이 취학 전에는 내 집 마련을 하고 싶고 이것이 가장 큰 걱정이에요.. 전문가 여러분들의 좋은 말씀 기다릴게요~

아빠가 되어야할 나이지만 아직 제 인연을 만나지 못하고 혼자 살고 있는 솔로 41세입니다~ 아직까지 결혼을 하지 못한 아니 안한 솔로이네요~ 바쁜 하루 일과지만 여유가 있을 때 듣는 아빠벌은 저에게 힐링과 같은 프로그램입니다~ 저의 고민은 늦긴 했지만. 결혼은 계속 생각해오고 있는데요. 사실 그동안 여러가 조건을 보고 이것저것 따지면서 좋은 인연이 될 수 있었던 기회를 많이 놓쳐서... 이제는 조금은 욕심을 버리는 중입니다. 그래서 결혼을 하기 위해서 제가 지금 준비를 해두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아빠벌을 통해서 알고 싶은데요. 그동안 혼자 사느라고 현재 모아둔 금액은 2억 정도에 현재 살고 있는 집은 전세 1억 5천으로 살고 있습니다. 차는 2001년식으로 조금은 오래 된 기종을 타고 있습니다. 현재 저는 조그마한 분식집 체인점 가게를 2개를 하고 있는데요. 평균 한달 수입은 600만원 정도 됩니다. 한 군데는 매출이 잘 나오는 편이고 한 군데는 개업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아직까지는 완전히 자리를 잡지 못한 상황이네요. 돈은 그냥 은행에 예금도 아닌 수시입출금 통장에 넣고 있고요 가게를 하나 더 차릴까 하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현재 각 가게마다 알르바이트생이 세명씩 있고 저 역시나 가게에 가서 아침 9시부터 밤 11시까지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제 생활을 보면.. 연애를 못하는 것도 당연한걸까요?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서 결혼준비에 좀더 노력을 해야할지 아니면 이렇게 계속 하는 일을 키우면서 능력을 키우는게 맞는지 아빠벌 분들과 제 개인적인 고민도 함께 나누었으면 해요.. 더불어 저 같은 노총각들은 어떻게 투자를 하는지까지 알려주세요~^^

저는 충북 소도시에 살고 있는 24살 여자입니다. 저는 아빠도 아니고, 아직 결혼한 엄마도 아니고 해서 상담신청을 할까 말까 고민 많이 했는데, 제 스스로 돈 관리를 잘하고 있는지 평가를 받고 싶어서 이렇게 상담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집에는 아버지가 자영업을 하셨는데 건강이 나빠져서 3년 전 부터 돈을 벌어오는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먹고 사는데 지장은 없어요.. 그리고 아직 대학교 2학년생인 동생이 있습니다. 저는 올해 8월 달에 대학교를 졸업했고, 7월 달에 운 좋게 개인 사무실에 취직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사회생활한지 5개월. 개인 사무실의 월급이 이렇게까지 적은 줄 몰랐지만 그래도 입사하게 된 사무실에서 열심히 배우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저희 부모님의 재산이 얼마인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아직은 생활하는데 딱히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10년 후가 고민돼요. 결혼도 해야 될 것이고. 지금 제 나이에 큰돈을 사용할 일이 많지 않지만 미래가 걱정되어요... 저는 앞으로 월급이 오른다면 연금만으로 된 상품을 하나 더 가입할 생각이 있습니다. 작은 월급으로 이것저것 금융 상품에 시도 해보려는 것이 어떨지 그리고 지금 제가 월급을 잘 관리하고 있는 건지. 궁금하네요~ 전문가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1. 취득세 영구인하 등 ‘부동산법’ …국회 본회의 통과 2. 1인가구 가장 많은 곳, 고시원·주점이 많은 ‘강남 역삼 1동’…“2위는 어디?” 3. 김치냉장고 저장 용량, 표시 용량의 40% 불과 4. 와인·소주 소비 늘고 맥주·양주 `약세' 5. 돌싱男' 처녀장가 옛말…돌싱女 총각결혼 대세

현재 2살짜리 아이를 둔 34살 가장입니다. 1년 전쯤 회사가 어려워져서 자의반 타의반으로 퇴사한 후 작은 가게를 시작했습니다. 가게는 성수기와 비수기의 소득차이가 크지만 평균적으로 200만 원 정도 수익이 있고 아내도 직장에 다니고 있어서 200만 원 정도 월급을 받습니다. 이렇게 저희 집의 월평균 수입은 400만 원 정도인데 가게 수익의 편차에 따라 적게 버는 달의 월평균 수입은 300만 원 정도이고, 많이 버는 달의 월평균 수입은 500만 원 정도입니다. 월 지출내역을 줄이고 줄여서 세운 지출규모가 다행스럽게도 월 수입규모와 같아서 마이너스는 아니지만 저축은 한 푼도 못하고 있습니다. 가게를 운영해보니 가게 수익의 상한선과 하한선을 가늠할 수 있게 되었고 지금의 제 나이와 가게 수익을 고려했을 때는 가게를 유지하는 것 보다 다시 취직하는 쪽이 미래를 위해서 낫겠다고 결론 내리는 중입니다. 게다가 가게를 운영하는 지금은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일하다보니 와이프 혼자 직장 다니면서 육아와 집안일을 감당하고 있어서 이 부분에서도 도움을 주려고 재취업에 대한 마음을 굳히고 있습니다. 그리고 몇 개월 전에 이사를 했는데 만약 벌써부터 전세계약 연장 시 보증금을 올려달라고 하면 어떻게 그 돈을 마련해야 할지 걱정이 앞섭니다. 매달 생활은 그럭저럭 하고 있는데 작년에 대출받은 가게 창업비용 3000만원과 올해 이사를 하면서 대출받은 전세보증금 6500만원을 어떻게 하면 갚을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아이가 커 갈수록 교육비 부담도 커지고 저희 부부 노후준비도 해야 하는데 당장 빚 갚기가 힘들다 보니 이 부분은 엄두도 못 내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빨리 빚을 청산하고 교육비 마련, 노후준비, 내 집 마련 세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지 아빠 얼마벌어에서 현실적인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아내와 함께 패션관련 사업을 하고 있는 43살 서울에 사는 아빠입니다~ 아내와는 같은 회사에서 만나 뜻이 통해, 회사를 나온 후 우리만의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일이 낮과 밤의 개념도 없고 수입 역시, 들쑥날쑥 하다 보니 투자에 있어서는 꼬박꼬박 정기적으로 이자가 나오는 분야가 없을까 해서 이렇게 사연을 남깁니다. 현재 보험에 관해서는 친누나가 보험설계사라서 연금,종신,실비 등 다양한 보험에 가입해 있는 상황이라 보장성 보험에 대한 것은 크게 걱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사실.. 제가 결혼 전에 주식투자를 하다가 실패를 한 경험이 있어서 확정적인 수익을 정하지 못하는 투자의 경우에는 아예 관심도 갖지 말자고 아내와 약속했는데요. 그래서 저희 부부는 거의 이자를 지급하는 투자만을 해왔고 대부분 회사채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채권 시장이 워낙 불안하다는 말을 너무 많이 들어서요 채권 시장에 대한 현재 상황과 정말로 위험한 종목들이 많은지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채권 기업 선정을 할 때 좋은 채권을 고르는 방법과 채권을 적립식으로 사는 방법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알려주세요. 좋은 정보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아빠벌을 청취하고 있는 20대 중반의 여자 직장인입니다. 처음에는 남자친구의 권유로 듣게 되었는데 어느 새 아침 출근길마다 꼭꼭! 챙겨듣게 된 열혈 청취자입니다. 마침 시즌2에서 상담을 해주신다고 해서 차일피일 미루다가 이제서야 신청하게 되네요. 저는 현재 직장생활을 시작한지 1년하고도 6개월이 되었는데요~ 이번에 새로 직장을 옮기게 되면서 160만원 정도 받게 되었습니다. 현재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 자산은 지난 1년동안 적금해서 모은 예금이 6백만원, 현재 들고 있는 적금이 한달에 50만원씩 해서 2백만원 그리고 변액연금 20만원, 기타 통신비와 교통비를 합해서 10만원, 남자친구와 모으고 있는 데이트 통장에 하루 3,000원씩 넣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변동생활비 입니다. 기타 보장이 되는 통합보험과 의료실비는 아버지께서 대학시절부터 들어주셔서 아직까지 넣어주고 계시고요~ 현재 적금부분이 약간 고민인데 제가 사정이 생겨서 중간에 3개월정도 휴직이 아닌 휴직을 하게 되어서 3개월간 적금을 넣지 못했어요~ 그래서 이번 달 부터 월급을 받게 되면 빠진 적금 부분이랑 같이해서 메꿀 예정입니다. 그리고 대학시절부터 쓰던 통장에 230만원 정도 따로 있습니다. 이 돈은 친척 분들께 받은 용돈과 세뱃돈 그리고 서비스업에 종사하면서 환자분들이 주시는 팁 정도를 모아 놓은 건데요. 돈이 모자라거나 급할 때 쓰고 있습니다. 제 재무상태는 어떠며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궁금합니다! 도와 주세요~오빠들!!

1.'13번째 급여' 연말정산 소득공제 어떻게 달라질까? 2. CNN "한국 둘째가라면 서러울 10가지" 3. 2016년부터 은행간 주거래계좌 이동 쉬워진다 4. 가격비교 사이트 '낚시성 정보' 방지 가이드라인 마련 5. 내년부터 국내 항공기 이착륙때 스마트폰 안꺼도 된다

안녕하세요? 지방에서 아둥바둥 살고 있는 아빠벌 열혈 청취자 입니다. 이제 결혼할 나이이다 보니 차, 집, 결혼비용, 재테크 등등 고민이 많습니다. 31살 늦은 나이에 직장생활을 시작하다보니 걱정거리가 밀려오네요. 아직 재테크를 할 줄 몰라서 월급통장으로 체크카드 하나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고 모든 지출도 월급통장 하나에서 빠져 나갑니다. 저의 투자 성향은 원금은 보장되면서 적은 이윤을 보는 걸 선호 하는데요. 중수익 중위험정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연봉은 고정연봉 3천 5백만원과 성과금 천만원을 합한 총 4천 5백만원 정도됩니다. 자세한 자산현황은 따로 파일 첨부합니다. 재무설계 잘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현재 열심히 가정의 행복을 위해서 일하면서 좋은 아빠를 꿈꾸고 있는 가장입니다. 한 달 전에 딸아이가 태어났는데요. 저를 꼭 닮은 얼굴에 방글거리는 미소가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하지만. 아이 키우는 게 보통 일이 아니더군요. 체력적으로 힘든 건 물론이고. 기저귀 값에 분유 값.. 생각보다 그렇게 비싼 줄 몰랐네요... 이렇게 부모가 되면서 이전보다 책임감도 많이 느껴지고 특히 돈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느끼게 되어 이렇게 사연을 남깁니다. 저는 가정의 월 소득은 현재 450만원 정도 되는데요. 제가 유통업에 종사하면서 300만원 정도를 벌고 있고요. 아내가 150만원 정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아내는 육아 휴직중인데요. 복직 이후에 나이 많으신 어머님께 맡기는 방법 말고는 자녀 양육에 대한 대책이 없어 복직을 해야 할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복직에 대한 전문가님들의 의견도 궁금하고요. 월저축금액이 100만원가능 정도 가능할 것 같아 새마을금고 비과세적금을 알아봤는데.. 이 적금을 1년만기로 해야할지 3년만기로 해야할지도 고민이고... 또 월급 통장을 은행권으로 해야할지 증권사쪽으로 해야할지도 고민입니다 제가 참.. 고민이 많죠? ^^ 좋은 말씀 기다리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울산에 살고 있는 34살 경상도 토박이 주부입니다~ ^^* 남편은 현재 대기업에 근무하고 있고요 저는 현재 백화점 아동복 매장에서 매니저를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딸이 7살, 아들이 6살.. 연년생 남매로 현재 같은 유치원에 다니고 있고요~ 지금 살고 있는 집은 33평 아파트로 주택담보대출을 받아 내 집 마련을 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집값의 70%를 주택담보대출로 받은 상태라.. 월 50만원 정도 이자가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100만원 정도의 금액이 보장성 보험료로 지출되고 있고요. 사실 제가 계속 전업주부로 있다, 아이들을 함께 유치원에 보내게 된 이번 해부터 일을 나가고 있어서.. 여유자금이라고 해야 5년 만기로 가입해 지금까지 7개월 넣은 적금과 남편이 취미삼아 하고 있는 주식투자 정도 밖에 없습니다. 지금부터 바짝 본격적으로 돈을 모을 시기인 것 같아. 이렇게 사연을 보내봅니다. 효과적인 목돈 모으기 비법과 재테크 방법 알려주세요~~

1. 전기 값 오르자..'뽁뽁이·내복·문풍지' 불티 2. 지급수단 선호도 현금, 체크·직불카드, 신용카드 순 3. 국민銀 부실 눈덩이…주택기금 횡령액 100억 넘을 듯 4. 아파트 계약해제 쉬워질 듯… 공정위, 표준약관 개정 통보 5. "가죽재킷이 3만원"… 젊은층서 구제의류 인기

안녕하십니까? 저는 올해 6월 동갑내기 친구랑 결혼한 대구에 사는 30살 젊은 신혼부부입니다! 20대 초 중반은 보통의 어설픈 지식을 가진 사내들이 그렇듯 주식, 고위험 펀드, 섣부른 장기 연금 가입 등으로 혹독한 수업료를 치르고, 이후 경제 인문학 관련 서적 등을 읽으며 나름대로 조금씩 공부를 해가며 재무 계획이란 걸 세우며 미래를 준비 중입니다. 이렇게 문의 메일을 드리는 이유는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재무 전략이 올바른 길을 가고 있는 건지 궁금하고 불안해서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전 기본적으로 현재, 그리고 앞으로의 세계 국내 경제 상황을 비관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저보다 훨씬 많이 알고 계시겠지만 일본의 버블 경제 붕괴부터 미국의 서브프라임 사태를 보며 부동산 버블의 파괴성을 분명히 보았고, 그 버블이 현재 대한민국에서 스물스물 일어나는 조짐이 보이고 있는 것 같아서입니다. 이런 이유로 저희 부부는 토의 끝에 '갈대 전술'을 선택했습니다. "큰 태풍이 불면 굵은 나무는 꺾여 쓰러지지만, 부드러운 갈대는 꺾이지 않는다." 그런 생각으로 현금 확보를 최우선으로 당장의 수익률 보단 경제가 위태로울 때 버티고, 기회가 있다면 잡을 수 있는 총알 확보를 하자는 겁니다. 30대 공격적인 투자를 해야 할 나이에 이런 판단으로 60~70대 은퇴를 꿈꾸는 분들이 하실 만한 소극적인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제 수입은 160만원에서 200만 원 정도이며 매 월 일정하지 않아 주로 지출에 사용되며 남는 건 자본잉여금으로 돌려 따로 필요 할 때 쓰고 있는데요. 아내는 회사원으로 매 월 170만 원이며 수입 100%를 저축중입니다. 다행히 제 수입보다 지출이 적어 매 월 지출 통장에서 조금씩이라도 모이고 있습니다. 당분간 자녀 계획은 없으며, 앞으로의 제 미래 계획으로는 배우고 있는 건축 기술로 급매로 나온 주택을 구입 후, 직접 리모델링한 집을 되팔아서 이익을 남기는 소위 말하는 집장사를 할 생각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집이 매물로 나왔을 때 구매할 수 있는 총알이 필요하고, 그래서 현금 손실이 거의 없도록 플랜을 짠 것입니다. 하지만 계획을 곰곰히 생각하면 과연 이 플랜이 올바른지, 맹점은 없는 지 걱정이 됩니다. 앞으로의 경제 상황에 대한 대전제가 틀리다면 지나치게 보수적인 이 플랜이 과연 맞는지....말입니다. 사실 이런 문의는 은행과 컨설팅업체에 먼저 해봤습니다. 하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자기들 유리한 상품을 들이대기만하고 알량한 지식수준으로 한 건 올릴려고 할 뿐이었습니다. 결국 믿을 건 스스로의 판단 밖에 없다고 생각하며 다소 불안감을 가진 채 계획했지만 '아빠 얼마 벌어?'란 팟캐스트를 듣고.. 바로 이 분 들이다~! 라는 생각이 들어 두서없는 장문의 문의 메일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형님, 누님들..!! 부디 제 글을 보시고 이제 망망대해로 나서는 초보 부부를 위한 등대의 불빛을 비춰주십시오!! 날씨가 많이 추워지고 있습니다. 감기 조심 하세요.

안녕하세요. 아빠, 얼마 벌어 잘 듣고 있습니다!! 지하철로 왔다 갔다 하며 잘 듣고 있던 중 시즌1이 마무리돼 너무 안타까웠는데, 다행히도 시즌2가 빨리 올라와 지하철에서 고민거리 하나 덜었어요. 저는 4년제 대학을 졸업해 현재 서울에서 월세로 거주하고 있고, 사회생활은 2년 째, 개발자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는 27세 청년 입니다. 제 고민거리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 째, 저처럼 매 달 수입이 일정하지 않은 상황에서 돈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매 달 300~500만원의 수입이 있는데 저축보다 지출이 많은 상황입니다. 사실 어떻게 저축해야 할 지 몰라 급여통장에 쌓인 돈을 매 달 주택청약 2만원, 재형저축 10만원, 연금 30만원, 적금 50만원으로 자동이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급여통장, 지출통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몇 년 동안은 돈을 크게 불릴 생각은 없고 번 돈만 잘 모아 관리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둘 째, 동생과 월세를 살고 있는데 계약만기 종료로 내년 봄에 전세로 옮겨가려고 합니다. 현재, 방 2개 짜리 빌라에서 거주 중인데요. 부모님께서는 방 2개 있는 아파트를 3억 이하 전세로 구하면 어느정도 지원을 해주시겠다고 하시지만, 제겐 부담이 되는 금액이라 고민입니다. 지금 제 입장은 서울 또는 서울 근교에서 지은 지 오래되지 않은 집, 방 2개 전셋집이 필요합니다. 평생 구경해 보지도 못한 금액으로 처음으로 전셋집을 고민하려니 도저히 감이 오질 않습니다. 상담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3개월차 24살 새내기 직장인입니다~ 첫 월급의 설렘으로 부모님께 선물을 사드리고 친구들에게 한턱을 쏘고 하니 지난 3개월 동안 받은 월급은 이미 바닥난 상태인데요. 이제는 정신을 차리고 새내기 재테크를 본격적으로 해야 할 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현재, 저의 월급은 약 200만원 정도 되고요 부모님께서 제 이름으로 실비보험을 넣어주고 계신 상황이고 따로 저는 현재 투자라든지 저축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취직을 하게 되면 월급으로 사고 싶은 게 너무나 많았기 때문에 지난 3개월 동안은 취직 전에 사고 싶었던 것들을 사는 데에 많은 돈을 썼는데요... 이제는 쇼핑을 조금 줄이려고 합니다. 하지만.. 정말 생각보다 쉽지가 않네요. 저는 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긴 하지만. 집에서 회사까지 출퇴근 시간만 하루 4시간정도 걸려서 회사 앞에서 자취를 할까 고민 중입니다.. 아빠벌에서 저 같은 새내기 직장인들의 재테크 방법과 어떤 점에 목표를 가지고 돈을 모아야하는지 까지 조언 부탁 드릴게요~

1. 김장비용,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10% 이상 저렴 2. 교차로 끼어들기 과태료 4만원 문다, 얌체운전 철퇴령 3. 카드사, 부가혜택 5년간 못 줄인다 4. KTX 등 기차승차권 예매 19일부터 훨씬 편해진다 5. 서울 심야버스 하루 6천명 이용…N26번 최다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 살고 있는 40세 가장입니다. 부자들의 시크릿 코드를 읽고 검색을 하다가 아빠 얼마 벌어라는 팟캐스트를 알게되었는데요.. 사실 처음에 프로그램 이름을 보고 망설이다가 겨우 사연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부부.. 자녀가 없지만 사연 받아주실거죠? 제 아내는 올해 9년차 전업주부이고요. 저는 IT계열 대기업에서 일을 하다가 좋은 기회가 생겨 이번에 중소기업 임원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한 달 평균 월급은 500만원 정도 되는데 분기에 한번씩이나 연말에 성과급식으로 좀 더 많이 받는 형태로 연봉계약을 체결해 이것저것 다합쳐서 연봉 1억원 정도 됩니다. 자녀가 없다보니 삶에 대한 여유를 느끼면서 살아가고 있긴 하지만 믿고 의지할 자녀가 없기 때문에 제가 갑자기라도 일을 하지 못하는 경우를 생각하면 너무나 걱정이 큽니다. 저희 부부의 씀씀이를 살펴보자면, 우선 저 같은 경우에는 거의 회사에서 점심과 저녁식사를 해결하고, 아내같은 경우에도 큰 돈을 쓰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생활비가 대략 한달에 100만원 정도밖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업무상, 주말마다 골프를 쳐야할때가 많아서 그것과 관련해 비용이 많이 드는데요. 대략 한달에 50만원정도 소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가용을 이용하기 때문에 기름값이 한달에 20만원 정도, 양가 부모님 용돈으로 각각 100만원씩 나가고 있습니다. 보험에 관해선 둘다 무지하고 굳이 필요없다는 생각이 강해서 현재 아무것도 가입하지 않았는데요. 과연 보험이 필요한것인지에 대해서도 궁금하고 만약 가입한다면 어떤 보험으로, 얼마정도가 나가는지도 궁금하네요~ 은행에 예치된 5억원의 목돈이 있지만, 저희 부부가 노후에 살 집을 미리 마련해두고 현재 전세를 주고 있는 상황이라 은행에 넣어둔 돈은 쓰지 않을 생각인데요. 단, 이번에 이직하면서 받은 퇴직금 1억원은 효율적인 분산투자를 하고 싶습니다. 또 매달 100만원 정도는 적립식 투자도 할 생각이 있는데요. 자녀가 없는 저희 부부의 노후에 대한 불안감을 아빠벌에서 꼭 해결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광주에 사는 52세, 한정식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내와 함께 일하고 있고요. 수입은 재료값과 인건비를 제외하고 나면 평균 600만원 정도 됩니다. 자식은 올해 18살로 고등학교에 다니는 사내 아이가 하나 있습니다. 올해는 주변에 식당이 많이 생겨서 유난히 수입이 들쭉날쭉한데요. 노후자금도 제대로 모으고 있지 않아서 불안하기 그지없네요. 그리고 주변에 지인들이 워낙 많아 거절을 못하고 보험을 들다보니 보험료가 꽤 나가고 있는데요.. 이것 역시 어떻게 정리해야할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상담 잘 해주시면 저희 식당에 여러분들을 초대하고 싶네요.. 잘 부탁드려요~

저는 현재 중소기업 생산직에서 일하고 있는 3년차 직장인입니다. 넉넉하지 못한 형편에 대학 졸업은 늦어지고 취업도 늦게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느덧 제 나이는 서른을 넘겼습니다. 모아둔 돈은 없고 결혼자금, 내 집마련 그리고 퇴직을 준비하시는 아버지... 여러모로 장.단기적으로 돈 들어갈 일이 많아짐을 이제야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사실 그 동안 집에 빚이 있어서 그것을 갚아나가느라 돈을 저축하지 못했는데요. 12월이면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하고는 모든 빚을 갚습니다. 그런 전제하에 자료를 작성했는데요. 2014년 1월 부터는 자료에 있는 현금 흐름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연봉은 올해를 기준으로 하였습니다. 부모님의 노후관련해서는 솔직히 받을 것도 드릴 것도 없는 형편인데요. 아버지께서 연금으로 현재 68만원의 수입과 현재 하고 계시는 일에 대한 월급이 120만원 가량 됩니다. 어머니는 200만원의 수입이 있는 상태입니다. 집은 빌라이고 부모님 소유로 5000만원입니다. 문제는 2년6개월 후에는 아버지가 퇴직하시게 되어 소득이 상당히 줄어들 것이라는 점입니다. 앞으로 내집장만도 해야겠고 결혼도 노후준비도 필요해서... 어떻게 돈을 운용해야 하는지 종합적인 재무설계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만약 방송에 나간다면 최대한 익명을 보장해 주세요~~~ ^^v

1. 전기ㆍ난방ㆍ가스ㆍ교통…각종 공공요금 인상 추진 2. 갤럭시S4 vs 아이폰5S, 배터리 맞짱…결과보니 `깜짝` 3. 한국 여성 기대 수명 85세, 세계 3번째 장수.. 남성 기대 수명은? 4. 金갈치의 굴욕..올해 갈치값 반토막 5. 50번째 생일에 철퇴 맞은 '라면업계'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대한민국 주부이자 국가 기관에서 일을 하고 있는 48세 차장입니다. 남편은 현재 군인 장교로 복무 중에 있습니다. 남편은 직업 상, 부대에 있는 관사에서 지내고 있어서 주말부부로 지내고 있는데요. 무남독녀 외동딸은 현재 대학을 졸업한 후, 취직해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자식이라곤 딸 아이 하나라, 오래 전 부터 미리 준비해 놓은 적금이 있어서 결혼자금에 대한 걱정은 없는데요. 대략 비용은 5천만원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은데.. 모자라진 않겠죠? 결혼 이후 무려 20년이 넘게 저와 남편이 둘다 맞벌이를 하고 있는데요. 현재 우리 부부의 한 달 수입은 대략 8백만원 정도 됩니다. 둘 다 집, 일터만 오가는 조용한 성격이라 꼭 필요한 곳 말고는 지출도 많지 않아서 보험료 백만원, 생활비 2백만원 정도 나가는 것을 제외하면 한 달에 5백만원 정도는 꾸준히 저축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33평 아파트를 하나 소유하고 있는데요. 딸아이가 결혼을 하고 나면 조금 더 작은 곳으로 이사를 갈 예정입니다. 사실, 직업특성 상 노후 준비에는 걱정이 많이 없어서. 그 동안 개미처럼 뼈빠지게 모아온 목돈이 있으니. 좀 더 영리하게 돈을 불려봤으면 하는 생각이 있는데요.. 하지만.. 둘 다 투자 쪽에는 잘 몰라요.. 그동안은 적금이나 예금을 통해서 그냥 돈을 모으기만 했는데. 남편이 보수적인 사람이라 너무 위험한 투자는 말고. 은행이자보다 조금 더 받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 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광주에 사는 39세, 식품공장 과장으로 두 자녀를 둔 아빠입니다. 아내는 전업주부로 꼼꼼히 내조를 하고 있고. 아이들은 쌍둥이로, 5살 사내아이들입니다. 월급은 현재 380만원 정도 벌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아이들이 어려서 여유롭긴 하지만.. 앞으로가 조금 걱정이 됩니다. 주식투자도 최근에 하기 시작했는데.. 좀처럼 수익이 나질 않고 있고요.. 지금 여유가 있을 때, 아이들의 대학 학자금을 모으고 싶은데. 어떤 상품으로 어떻게 모으는 게 좋을까요? 그리고 현재 회사를 통해 납입하고 있는 국민연금 말고는 아직 가입한 연금 상품이 없어서 노후준비까지 상담을 드리고 싶습니다. 교육자금과 노후준비.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

저는 올해 29살. 8급 공무원입니다. 4년 전, 군제대 후 복학해 다니던 대학을 휴학하고 그 경쟁이 치열하다는 9급 공무원 시험에 그것도 한번만에 떡하니 붙었습니다. 집에서는 가히 축제분위기였고 저를 백수보듯 했던 여자친구의 대접도 달라졌죠~ 그리고 임용된 지 3년이 지난 지금. 저는 8급으로 승진했지만. 아직까지 많은 돈은 모으지 못했습니다. 자퇴하긴 했지만, 3년간의 학자금 대출을 다 갚아야했고.. 생각보다 많지 않은 월급에 부모님 밑에서 아직 독립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남들은 공무원이라고 부러워하지만 생각보다 여유롭지 못한데요.. 동갑내기 여자친구는 얼른 결혼하길 바라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무리입니다... 제가 요령이 없어서 돈을 불리지 못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저 결혼할 수 있게 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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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중견 건설 기업에 다니는 부장입니다. 직장생활 현재 20년차로, 월급은 650~700만원 정도입니다. 대학교에 다니는 딸아이가 하나있고 현재 사는 집은 자가인데요~ 대출을 받아 집을 샀는데, 지금은 상환을 거의 다 해서 현재 3000만 원 정도 남았습니다. 이자는 회사 내 대출을 통해서 2%정도로 아주 싸게 빌린 상황이고요. 이제 본격적으로 저의 고민을 얘기해보려 합니다. 앞으로 2~3년 정도면 은퇴를 생각해야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어서 미리 은퇴에 대한 준비를 하고 싶습니다. 딸 아이는 현재 대학교졸업을 1년 정도 남겨 놓았기 때문에 이제는 본격적으로 저와 제 아내의 노후를 준비해도 될 것 같아요~ 은퇴를 하게 되면 퇴직금이 1억5천만원정도 예상되는데 적지 않은 금액이긴 하지만.. 사실 저희 부부가 요령이 없어서요. 매달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싶어서 이렇게 사연 드립니다. 남들은 저희 가정을 보고 어느 정도 여유 있게 산다고 말하지만 저는 사실 퇴직 후에 마땅히 이직할 수 있는 가능성이 낮아 걱정이 많이 되네요.. 100세 시대라고 하는데.. 아직 살아야할 날이 많잖아요. 은행이나 증권사 등을 다녀보면서 조언도 받았지만. 만족스럽지가 못했어요. 너무 답답하네요.. 아.. 잘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7세, 결혼 1년차로 아내의 뱃속 8개월 ‘엄지’의 아빠입니다. 2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자그마한 중소 장난감 업체에 취직하자마자, 같은 과 후배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서로 넉넉하지 않는 처지라, 대학교 때부터 혼자 살던 원룸에 살림집을 차렸습니다. 결혼을 하고 2개월 후, 아내는 임신을 했고 7개월째에 하고 있던 일은 휴직하게 되었습니다. 복직은 아이를 낳고 6개월 후입니다. 제 한달 월급이 200이고, 아내의 월급도 저와 같은데요. 여기에 그 동안 저와 아내가 모아뒀던 적금과 예금을 합하면 3,200만원 정도 됩니다. 아기가 태어나기 전에 소형 아파트로 이사를 하고 싶은데.. 욕심이 큰가요? ^^ 그리고 아이를 위한 태아보험도 가입하고 싶습니다. 저희 부부는 아직 나이가 어려서 아무런 보험도 들고 있지 않은 상태고요.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병아리 신혼부부인. 저희에게 길을 알려주세요~

저는 경남 마산에 살고 있는 결혼한 지 올해 10년차에 접어든 평범한 40대 아빠입니다. 맞벌이 중인 슈퍼맘 아내와 초등학교 2학년 딸, 5학년 아들 이렇게 네 식구가 오순도순 살고 있는데요. 수출자유지역 제조회사의 과장인 저의 월소득이 300만원, 간호사인 아내의 월급은 200만원. 이렇게 한 달 500만원 가량의 수입을 벌어들이고 있습니다. 지방에 거주하는 맞벌이 부부 치고는 꽤 적지 않은 수입인데요.. 하지만, 우리 집. 저축통장의 잔고는 제로. 그야말로 텅텅 비어있습니다. 얼마 전, 시골에 계신 아버님의 병원비 때문에 신용대출과 카드론으로 마련한 2,800만원의 대출과 집살 때 대출했던 6,000만원까지 대출상환 때문에 재테크는 물론이거니와 저축 역시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벌이에서 대출이자와 각종 보험, 생활비, 교육비를 쓰고 나면 마이너스는 아니지만. 제로인 상태. 아내와 저의 노후는 누가 책임질까요? 현재를 살아가고 있지만 미래는 보이지 않습니다. 우리 가족의 미래를 위한 명쾌한 재무상담 부탁드려요.

1. 의사-환자 원격 진료 허용, 2015년부터 집에서 가능해진다 2. 취업자 38% 월급 200만원 이하 3. 서민車 다마스·라보 생명연장될까 4. 취득세 영구인하, '대책발표일' 8월28일부터 소급적용 5. "믿었던 농협마저"…가짜 햅쌀·친환경쌀 대량 유통

스텝 원. 결혼생활의 성패, 돈궁합이 9할을 차지한다 스텝 투. 데이브 램지의 “절박할 때 시작하는 돈관리 비법”에 대하여 스텝 쓰리. 노후자금은 오직 부부의 것 스텝 포. 소액의 빚부터 갚아나가자 스텝 파이브. 마이너스 통장은 부채의 미다스 손 스텝 식스. 성공하고 싶으면 가계부를 작성하라!

스텝 원. 소비습관부터 개선하자 스텝 투. 빚이 있다는 건... 노예와 같은 삶을 사는 것 스텝 쓰리. 부채리스트 작성 요령법 스텝 포. 학자금 대출 ‘양날의 칼’ 스텝 파이브. 신용카드 사용은 소비를 추상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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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금세배 받는 비법 2. 국민연금, 만기가 있다? 없다? 3. 개인연금, 유니버셜변액상품으로 가자~

1. 나에게 맞는 생활비를 산정하자 2. 노후에 대한 공포와 환상은 이제 그만! 3. 그래도. 가장 안전한 노후 자금은 국민연금! 4. 개인연금의 지급기준을 명확히 확인 후, 선택하자 5. 주택연금은 그야말로 마지막 수단임을 명심할 것

1.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만의 원칙과 철학 2. 돈에 꼬리표를 달자 3. 노후대책 “시점이 아니라 과정이다” 4. 자아실현을 잊지 마라 5. 아내와 친구. 노후를 함께 보낼 가장 큰 재산

1. 끝까지 가보는 거야~ 2. 진정한 포트폴리오의 의미 3. 경기순환을 기억하자 4. 펀드매니저가 핵심 키! 5. 월급은 자산이다!

1. 이코노미저널 박창배 기자의 “경제뉴스 아는 것이 힘” 2. 우리나라 펀드 개수는 세계 2위 3. 펀드자금, 활용목적에 집중하자 4. 연금보험과 연금펀드의 차이점은? 5. 안전과 수익성의 상관관계

1. 내년 1인당 세부담 550만원..올해보다 10만원↑ 2. '아기 울음소리 뚝!'…출생아 7개월째 감소 3. 첫 흡연 연령 12.6세…중고생 10명중 1명은 흡연 4. 한글날, 국민 절반이 '국경일인 줄 모른다' 5. 본인확인 절차 강화된 전자금융사기 예방서비스 전면시행 6. 기초연금, 소득하위 70%만 20만원 지급 7. 매일 낮잠 30분 이상 자면 "혈당.혈압.콜레스테롤 높아진다"

1. 펀드는 예금자보호가 안 된다? 2. 펀드의 수익률은 복불복? 3. V(브이)의 법칙에 주목하라 4. 숫자의 노예가 되지 말자 5. 껍데기는 가라! 6. 펀드닥터로 일타쌍피를 노리자 7. 최소 5년은 지켜보자

1. 내년 1인당 세부담 550만원..올해보다 10만원↑ 2. '아기 울음소리 뚝!'…출생아 7개월째 감소 3. 첫 흡연 연령 12.6세…중고생 10명중 1명은 흡연 4. 한글날, 국민 절반이 '국경일인 줄 모른다' 5. 본인확인 절차 강화된 전자금융사기 예방서비스 전면시행 6. 기초연금, 소득하위 70%만 20만원 지급 7. 매일 낮잠 30분 이상 자면 "혈당.혈압.콜레스테롤 높아진다"

1.큰 집이 필요한 40대 부부의 '두 마리 토끼 잡기' 2.저소득 50대,‘노후 생활비와 주거마련’을 동시에... 3.깡통 전세 예방법 "임차한 주택에 경매 참여로 전세보증금 전부 보존해" 4.깡통 전세 예방법 "확정일자 늦게 받아 보증금 전부 날릴 위기,‘대위변제’로 전세보증금 전부 보존" 5.대출이자에 전세금 인상에 잠이 오지 않아요.. 6.잘못된 투자, 바로잡은 사례 “부동산 투자, 한 번도 성공해보지 못했어요.”

1. 부동산경매, 동전의 양면과 같다 2. 재건축. 재개발 아파트, 신경 끄자 3. 정부의 부동산정책은 무용지물 4. 청약통장 사용설명서 5. 아빠, 임대주택에 사는 게 부끄러워?

1. 이코노미저널 박창배 기자의 "경제뉴스, 아는 것이 힘" 2. 남따라 장에 가지 말자 3. 주거의 우선순위 정하기 4. 아침 출근길이 삶의 질을 결정한다? 5. 눈보다, 귀를 열어라!

1. 우리나라 아파트 가격의 비밀은? 2. 아파트라는 괴물에서 벗어나자 3. 전세제도, 소멸할까? 4. 보여주기식 마인드를 버리자 5. 순간의 선택이 20년을 좌우한다

1. 이코노미저널 박창배 기자의 "경제뉴스, 아는 것이 힘" 2. 집은 '사는 것'이 아니라 '사는 곳' 3. '대한민국' 국민에게 집이란? 4. 집의 크기로 상대를 평가하기 마라 5. 지금 당신이 집을 사야만 하는 이유는?

스텝 원. 당신이 아는 정보는 이미 쓰레기다~ 스텝 투. 인간은 경험의 노예다 스텝 쓰리. 평생 공부는 투자의 기본 원칙! 스텝 포. 주식 수익률은 두자리 이상을 노려라! 스텝 파이브. 아빠가 투자하는 목적은?

스텝원. 이코노미저널 박창배 기자의 "경제뉴스, 아는 것이 힘" 스텝투. 아빠, 주식이 뭐예요? 스텝쓰리. 투기와 투자, 뜻이 같다? 스텝 포. 건강과 멘탈을 강화시켜라! 스텝 파이브. 탐욕과 공포의 주식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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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텝 원. 이코노미저널 신주영 기자의 "경제뉴스, 아는 것이 힘!" 스텝 투. 대한민국은 보험 공화국! 스텝 쓰리. 지인들이 권하는 보험, 누구를 위한 것인가? 스텝 포. 아빠들의 사망보다 더 위험한 것은 장애다! 스텝 파이브. 종신보험이 부담되면 상해사망보험으로!

스텝 원. 이코노미저널 신주영 기자의 "경제뉴스, 아는 것이 힘!" 스텝 투. 아내들이 모르는 남편들의 뒷주머니 있다? 없다? 스텝 쓰리. 대한민국 샐러리맨의 지갑과 통장은 투명하다? 스텝 포. 아이들의 인내심, 극한까지 단련시키자! 스텝 파이브. 복권당첨자들이 망하는 이유를 명심하라

스텝 원. 경제 뉴스, 아는 것이 힘! 스텝 투. 용돈관리,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스텝 쓰리. 고통과 쾌락을 넘나드는 용돈 기입장의 진실 스텝 포. 월급관리! 수치로 계산하지 마라! 스텝 파이브. 돈에 꼬리표를 달아라! 스텝 식스. 월급관리는 무조건 부부가 함께!

스텝 원. 이코노미저널 최의진 기자의 경제뉴스, 아는 것이 힘! 스텝 투. 자녀들의 경제교육! 성교육과 비슷하다? 스텝 쓰리. 가정에서 배우는 경제교육의 기본원칙 스텝 포. 원하는 게 있다면 노동을 해서 벌어야한다! 스텝 파이브. 돈을 밝히는 것은 본능이다! 스텝 식스. 부자아빠가 꼭 좋은 아빠는 아니다 스텝 세븐. 돈을 효과적으로 잘 쓰면 삶이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