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될 위기 놓인 도봉구 7개 복지사업, 65%가 그대로 유지해야 정부 유사, 중복 사회보장사업 정비 계획에 관한 도봉구 복지 관련 주요의견그룹 조사 결과

공사 감독을 하는 주무 부서도, 설계와 감리도 주먹구구식으로 진행된 도봉구민회관 리모델링 공사의 진상을 공개합니다.

새롭게 리모델링한 도봉구민회관, 애초에 16억원 가까이 예산을 잡았지만, 공사를 마무리 지을 무렵에는 10억원의 도봉구 예산이 더 들어가 버린 상황.. 어떻게 된 일인지 도발뉴스가 짚어 봅니다!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빠른 속도가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살다보면 뭔가를 놓치고 사는 것은 아닌지 뒤를 돌아볼때가 있는데요 도봉구에서 천천히 마을을 걷는 모임이 있어서 만나보려 합니다. 마을걷기 모임의 앞서 걷는 일꾼 김대선 씨를 만나 마을걷기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도봉구청은 올해 7월까지 7개의 지역신문에 9362만원의 구독료를 지불했다. 문제는 이 신문들을 주민들이 보기 힘들다는 것. 70%는 용도페기되고 30%만 관동서나 퉁장, 자치위원회에 전달된다는데.. 이런 관행을 왜 지속시키고 있는 것일까?

지난 8회에 이은 혁신교육지구사업의 좀 더 구체적인 이야기. 사업취지는 무엇이었는지, 한계점은 없는지에 대해 짚어보고 사업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어떤 것이 있는지 들어봅니다. 도발뉴스 제9회! 도봉구가 혁신교육지구? -2회.

도봉구에서는 2015년 4월부터 라는 이름으로 교육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발자취를 남기고자 하는 혁신교육지구 사업. 어떤 내용인지 혁신교육지원센터 이명승 컨설턴트를 모시고 들어봅니다.

지난 2010년 도봉구 의회는 본인들의 급여를 전국 최고 수준으로 인상했다. 이에 도봉구 시민단체들은 도봉구에 의정비를 반환하라고 소송을 냈었는데, 대법원까지 올라간 이 안건은 안타깝게도 패소하고 말았는데.. 과연 그간의 상황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들어본다.

올 여름 휴가철에 딱 읽기 좋은 책이 한 권 나왔다. ‘어찌 바다와 계곡만을 피서지라 하랴’ 제목부터가 여름휴가를 겨냥해 내 놓은 느낌이다. 작가 이양훈씨는 지난 20년간 틈틈이 답사여행을 다녀온 후 써 놓았던 글들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이 책을 통해 그는 ‘답사 여행’이라는 좋은 휴가법을 제안한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의 대표 공약 중 하나였던 도봉동 성대 야구장 부지의 종합병원 유치. 얼마전 한 방송에서 성대야구장 부지에 들어설 종합병원 유치 계획이 무산됐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어찌된 영문인지 도발뉴스 5화에서 다뤄봅니다. 진행 김대근, 취재 김승호, 기술 박영록, PD 장시연

이번 4회에는 지난번 메르스가 창궐하던 시기에 해외연수를 떠나 논란을 불러 일으켰던 도봉구 새정치민주연합 구의원들에 대한 뉴스를 다룹니다. 해외연수를 다녀온 새정치민주연합 이영숙 구의원의 입장을 스튜디오에서 함께 들어보실까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를 아시나요? 도봉구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직접 취약계층 주민들을 찾아가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자세한 이야기를 서울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추진 지원단장, 서울시복지재단 임성규 대표님을 만나 들어봅니다!

14일 새벽 방학동의 한 아파트에서 나무가 쓰러져 행인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어찌된 영문인지, 어떤 내용인지 도발뉴스에서 파헤칩니다! 도발뉴스 시즌 1 그 첫번째 에피소드

마을신문 도봉N의 민완기자 까칠한 취재부장 김승호기자와 말랑말랑한 정치부장 이재춘 기자, 그리고 이상호의 도발뉴스 이상호 기자가 모여 도봉의 발전을 위해 전하는 도발뉴스를 시작합니다! 매주 화요일마다 도봉구의 뉴스이슈를 분석해 드리는 본격 시사프로그램으로 출발합니다. 각 기자들의 개성을 듬뿍담아 진지하고도 재미있는 뉴스를 전달해 드립니다. 도봉구에 사시는 분들은 우리 마을에 돌아가는 소식을 듣고 싶으시다면 구독하셔야 겠죠? 제보와 의견도 받으니 [email protected] 으로 보내주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